제189집: 단결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1989년 03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 Search Speeches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 하" 이유

그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종협(한국종교협의회) 중심삼고 불교 스님들이 날 좋아해요. 불교 스님들, 8대 종단의 스님들, 세계 종교의 종주(宗主)들이 나를 좋아하고 있는데 기성교회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이게 전부 공산당의 앞잡이들입니다, 해방신학 패들. 그 해방신학 패가 무언 줄 알아요? 공산당이야! 이놈의 자식들이 문총재가 공산당 때려잡는 우두머리가 되어 있으니, 그냥 두면 자기들이 잡혀 먹히겠으니 '아악!' 하고 40년 동안…. 공산당이 없어질 때까지 문총재가 이단이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걸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만있지, 내가 모르면 밤잠을 못자는 사람입니다. 그거 해결하기 이전에는 안 자요. 그냥 살지 않아요. 죽지 않으면 그걸 해결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 지금 종교세계를 통일하겠다고 하고, 세계 만민을 거느려 가지고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망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있어서 지원해서 부활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훤하기 때문에 그 놀음 하지 깜깜해 가지고 돼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쌍것들.

나는 이렇게 욕을 하면서 해먹는 겁니다. (웃음) 뭐 '어서 들어오소, 어서 들어오소 빕니다. 어서 들어오소' 안 그래요. 나는 궁둥이를 냅다 갈기면서, '오지 말라구! 오지 말라구!'그래요. 오지 말라 그래도 자꾸 오겠다고 그래서 걱정이예요.

어저께도 내가 청평에 갔는데 세상의 무슨 뭐 훌륭한 패들이라고 떡을 해 가지고 와서는, 세상 몰라 가지고 문총재 만나겠다고 그러는데, 문총재가 마음대로 만나 줄 수 있어? 나는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데 자기들은 나를 마음대로 못 만나요. 수속이 복잡하거든. 알겠어요?

사탄세계에서는 아무래도 통하지만 하늘세계는 그렇지 않아요. 뿌리를 통해서 나와야 돼요. 가지와 가지는 못 통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자기가 제일 꼭대기라고 하는 사람도 날 만나자고 얼마나…. '한번 만나 주소. 만나 주소' 해도 내가 안 만나 주는 거예요. 곽정환이 !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그거 왜 그래요? 하나님을 통해서 와라 이거예요. 원리적 관점에서 말씀 안 들은 사람은 앞으로 데리고 오지 말라구요.

자! 통일교회가 기독교를 뒤집어 박소, 안 박소? 기독교는 벌써 다 내 밥이 됐어요. 그건 되게 되어 있는 거예요. 되게 돼 있어요? 왜? 물어 보면 전부 대답을 내가 하게 되어 있지, 자기들이 대답 못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 지는 것입니다. 이론에 지면 지는 거예요. 또 실천에서 나만큼, 한국의 목사 가운데 누가 나만큼 실천했어요? 예수도 나만큼 못 했는데, 예수가 죽기 전에 뭐 열두 제자밖에 더 돼요? 열두 제자도 전부 팔려 다니지 않았어요?

통일교회에 지금까지 선생님의 제자가 몇 명이나 돼요? 수백만이예요, 수백만. 수천만이지. 나 모르는 사람, 세계에 나 모르는 사람 어디 있나요? 모르는 것은 쥐새끼 아니면 두더지 사촌이지. (웃음) 세상을 모르는 거예요, 그건. 그렇다구. 쌍것들 왜 웃어, 기분 나쁘게? 나 웃는 것도 분석을 해야 되겠어요. 허허 허허 하면 두 가지 웃음이 있거든.

자, 여기에 한 사람 뒤집어 놓으면 가정이 뒤집어지고 종족이 뒤집어지고 민족이 뒤집어지고 국가도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서 문선생 하나 뒤집어 놓고 둘 뒤집어 놓고 셋 뒤집어 놓고 이렇게 커 가지고, 종족 뒤집어 놓고 민족 뒤집어 놓고 세계의 수많은, 한 2만 이상 되는 가정을 다 축복해 놓고 내 명령 일하에 '한국으로 와라!' 하면 말이예요, 배타고 올 것이 없으면 아마 고래를 잡아 재갈을 물려서라도 타고 오려고 할 거예요. 다 그런 마음 갖고 있어요? 「예」

선생님 따라다녀야 내가 국수 한 그릇 사 주기나 했어? 욕이나 퍼붓지, 이 쌍것들 하고. 「욕먹어도 좋아요」 그래 왜 좋아요? 꿀만을 알거든. 무슨 꿀맛? 아이고, 천국 갈 수 있는 꿀맛.

뒤집어 놓아야 돼요. 혁명이 벌어져야 돼요. 그래서 종교 지도자로서, 당당한 하나의 훌륭한 미남자로서 하나님편과 사탄편 사이에 쓱 행차하면서 하나님이 날 붙든 이후에, 역사 이래 나 이상 핍박받은 사람이 없어요. 나를 안 미워한 사람이 없어요. 개인으로서 세계적으로 제일 미움 받은 사람의 대표자입니다. 또 가정적으로 사탄세계가 제일 미워한 대표자예요. 종족적으로 사탄세계에서 제일 미움받은 대표자요, 사탄세계의 나라들 앞에 제일 미움받은 대표자요, 사탄세계의 미국과 소련 앞에 제일 미움받은 대표자입니다.

그래, 문총재가 뭐 하는 사람이예요? 가나 오나 하나님, 하나님을 파는 거예요, 하나님. 이래 가지고 반대하던 대한민국도 43년이 지나니까 이제는 문총재 아니면 안 되겠다고 그러지요? 요전에는 여기 뿌리찾기 연합회의…. 한국의 성(姓)이 274개가 되는데 거기의 회장이 총종장(總宗長) 될 사람을 구해도 없으니까, 나를 찾아와서 '이제는 선생님 밖에 없습니다. 총종장님 해 주소' 하고…. 그만큼 올라갔다구요. 기분 좋지? 「예」 그래 기분 좋으니까, 내 빽(back ground)이 이만하니까 말이야, 출세길이 환하게 따라오지? (박수) 가만있으라구! 대답하고. 출세길이 환하게 따라오지? 「예」 아니야, 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