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1992년 02월 1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80 Search Speeches

사탄 핏줄을 전환하고 정비할 것이 통일교회 책임

사탄세계에서 선생님을 유인하려고 얼마나 애쓴지 알아요? 일본 같은데 가 있을 때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여자들이 그거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런 역사가 참 많습니다. 벌써 하루 이틀만 만나 주면, 자기도 모르게 나만 따라오는 것입니다. 여자처럼 무서운 게 없습니다. 남자가 방에서 혼자 자는 데 발가벗고 들어와요. 남자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그걸 전부 다 극복해야 돼요.

내가 외국을 돌아다녀도 어느 여자도 나한테 근접을 못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훈시를 해야 돼요. 옷을 가려 입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게 해서 새로운 여자로 만들어서 돌려보내야 할 책임을 지고 일해 나온 것입니다. 선생님을 농락하려고 별의별 일들이 다 많았지요.

벌거벗은 미인들 백 명 가운데 들어가도 사고가 없어야 됩니다. 타락한 여성들 대해서 남자도 같이 타락하면 안 돼요. 나중에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까지 원수의 품에 품겨 가지고 나와 같이 사랑해 달라고 복을 빌 수 있는 마음을 느껴 보지 못하고는 하나님의 심정을 모릅니다. 복귀의 길이 쉬워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그런 한의 한숨의 고개를 일신에 책임지고 그러한 못 자리, 그런 흉터를 남겨 가면서 이 길을 닦아 온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런 역사는 앞으로 영계에 가면 일시에 다 목전에서 전개돼요. 그 전개된 모든 것이 조목 조목 여러분의 생을 비판하게 될 때에, 그 차이를 가지고 심적 타격으로 들어오는 것을 무엇으로 방비할 거예요? 그걸 방비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은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을 하라는 거예요. 핏줄을 전환시키는 데 있어서 대신 요걸 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 되기 위해서 할례를 했었지요? 할례가 뭐예요? 여자도 할례해요? 안 하지요? 남자의 양부끝을 찢어서 피를 내야 돼요. 더러운 피를 끌어들인 것을 빼야 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그건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건 속일 수 없습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독사예요, 독사. 명동 바닥에 여자들이 깨끗이 화장하고 궁둥이 젓고 다니는 거, 남자들이 술을 먹고 잘못 물었다가는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 시집 장가 안 간 사람, 손 들라구. 선생님 말 잘 알겠지? 「예.」 그게 독사의 뭐라구? 독사 대가리야, 독사 대가리. 잘못 물었다가는 천하가 망하는 것입니다. 그 독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거 선생님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게 독사 종자라구요. 예수님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저주했지요? 독사의 종자라는 거예요. 그 핏줄을 이어받은 것입니다. 뱀이 꼬였다고 하는데, 뱀이 뭔지 알아요? 그거예요, 그거.

그저 무서운 얘기 하는 게 아닙니다. 사실이라구요. 이런 얘기를 내가 몰랐으면 핍박도 안 받고 혼자 잘 살았겠지요. 그러면 세상은 악마의 세계가 됐을 것입니다. 이 판도를 시정하려고 다니다 보니 욕을 먹고 다 이렇게 판도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선생님 이론을 학자세계나 어느 누구나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문선생에 대해 연구해 가지고 박사가 수십만, 수백만이 나올 거예요. 정말이라구요.

성경에 나온 뱀이 뭐라구요? 그것은 뱀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잘못 쓰는 날에는 왕권이 무너지고 나라가 망해요. 그것을 잘못 쓰면 가정은 물론이고, 사회가 망해요. 로마도 그걸 잘못 썼기 때문에 망한 것입니다. 이것을 소탕하고 정비해야 될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