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참사랑을 중심한 본연의 에덴 1984년 05월 27일, 미국 Page #113 Search Speeches

인간은 하나님을 '심한 참사'을 해야

사랑 가운데에 하나님이 들어가겠어요, 하나님 가운데에 사랑이 들어가겠어요? 어때요? 「사랑 가운데에 하나님이…」 하나님이 어떤 걸 좋아하겠어요? 「하나님이 사랑 가운데로 들어가는 걸 좋아합니다」 어째서? 소망하는 것이 크기 때문에, 소망하는 것이 커야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을 소망하고 사랑이 크기 때문에 하나님도 사랑 가운데로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 그래야 이론에 맞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도 소망으로 바라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은 하나님보다 큰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그리워할 때에는 사랑을 당기고, 사랑이 오게 되면 내가 넘어가고,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는 올라가고 넘어가서 이게 구심이 되어 도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날이 좋고 이럴 때 다녀 보라구요. 자연을 보더라도 여름이 되면 말이예요, 곤충들이 부글거리고, 새들도 짹짹짹 울고 그러는데, 그와 같은 것이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노래하고 우는 것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겠다구요, '아하, 우주는 그렇게 되어 있구나' 하고 말이예요.

그런 우주 앞에 사람이 박자를 맞춰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어요? '뭐야? 시끄럽다'고 하시겠나요? 앉아 있던 하나님도 저 위에서 같이 박자를 맞추신다구요. (웃음. 박수) 알겠어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만물을 지으셨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어때요? 「그렇습니다」

그렇게 아담 해와가 둘이 손을 잡고 쓰윽 걷게 되면 우주는 거기에 박자를 맞춰서 좋아하고 반응을 일으키고, 하나님도 거기에 맞춰서 주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이 들어온다구요. 그건 먼 세계가 아닙니다. 무슨 먼 전설 같은 얘기가 아니고, 오늘의 우리의 생활권 내의 감정세계와 연결되는 본연의 세계다 하는 것을 추리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예」 그것이 우리의 직접적인 오늘의 생활 환경과 접한다 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만이 퇴색하지 않는다구요. 옛날 천년 만년 전에 살던 그 조상들의 사랑이나 천년 만년 후손의 사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의 원칙만은 변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곤충 세계의 좋아하는 생활방식이 시대의 발전과, 자연의 변화와 더불어 변해요? 고착된 역사의 한 전통을 남기면서 발전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만남의 경계선은 그렇게 엄격합니다. 그렇게 엄격한데, 이것이 진화의 힘 가지고 연결될 수 있느냐? 진화론이 이 엄격한 것을 부정하는 설명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 상대끼리 만나는 것이 참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윈 같은 사람은 거 미친 사람이라구요, 미친 사람. (웃음) 진화론이 뭐예요? 그렇게 되면 사람하고 곤충하고도 하나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사랑의 이상을 두고 연결될 길이 없다구요. 사람은 사람끼리 사랑해야지, 사람하고 원숭이하고 해서 되나요? (웃음) 그러면 애기를 낳으면 무슨 애기를 낳을까요? (웃음) 그러니 그게 얼마나 엄격하냐 이거예요? 그렇게 엄격한 것이 어떻게 연결성을 가지고 논리를 추리할 수 있느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사랑하는 데에 있어서, 오늘날 미국식 남녀의 사랑이 본래의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이상적 사랑이었던 거예요, 어떤 거예요? 하루 저녁에 상대를 전부 다 바꿔치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이예요? 자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랑이예요? 「노」왜? 왜 '노'예요? 그거 우리 조상들 한번 보자구요. 아담 해와가 아담도 둘이고 해와도 둘이예요? 아담 해와가 여러 사람씩이었어요, 한 사람씩이었어요? (웃음) 그건 절대적으로 각자 하나씩이예요. (웃음) 그 절대적인 커플은 미국식이 아니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거기에 맞춰 나갑니다.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도대체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이렇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이 하나님이 찾아 내려오니까 아담도 찾아가고, 다 찾아가요. 어디를 찾아가느냐? 참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찾아가야 된다, 이런 논리가 나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은 반드시 횡적인 직선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태어나 가지고는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것이 키는 크지만 요 길로 똑바로 가야 됩니다. 마음대로 이렇게 가면 안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남자와 여자가 딱 만나 가지고 딱 이마, 눈, 코가 맞게끔 똑바로 가야 된다구요. 키는 크더라도 한 방향이예요. 두 개가 아니예요. 단지 하나라구요. (웃음)

그게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물어 보자구요. '그게 좋은 거야?' 하면 '그렇지, 좋지' 합니다. 왜? 그것은 참사랑 때문입니다. 남녀가 똑바로 가지 않으면 참남자 참여자를 못 만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못 만난다는 거예요. 참사랑은 요 3점이 만나는 여기에 있게 돼 있지, 다른 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점을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