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영계의 실상을 잘 알자 1998년 11월 09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82 Search Speeches

결혼의 목적

그러면 주님에게는 누가 필요하느냐 하면, 남자로 오시기 때문에 왕후를 중심삼고 여왕님을 모셔야 됩니다. 여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오게 된다면 예수님이 가정을 이루어 만조백관(滿朝百官)까지도 전부 다 축복을 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6대 부처면 6대 부처의 각료를 움직일 수 있는 부처 전체의 대표만 축복했다면 그 이하의 모든 부처에 소속한 관공리들은 물론이요 거기에 횡적으로 관계돼 있는 백성까지도 전부 다 1주일 이내에 축복할 수 있는 기반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나라는 그러한 것을 반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래요. 왕궁에는 왕후를 중심삼고 많은 궁녀들이 있습니다. 백제 같은 나라에는 3천 궁녀가 있었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왜 하나님이 허락해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사탄세계도 이것을 전부 다 행사 못 하니까 허락한 것은 앞으로 왕 되시는 메시아, 나라의 조상이 오면 나라의 조상을 중심삼고 관계돼 있는 누이동생권에…. 복귀는 누이동생입니다. 해와 복귀이기 때문에 누이동생이라는 것은 사탄편 누이동생, 하늘편 누이동생, 가인 아벨과 마찬가지로 레아와 라헬이 싸웠어요. 그러면 이 가인 아벨을 복귀함과 동시에 여자들도 뭐예요? 가인적 레와와 아벨적 라헬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와 가지고 결혼하게 된다면 자기 동생을 중심삼은…. 동생이 뭐냐 하면 싸우고 있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이.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중전마마의 자리에 있어서 여왕의 자리에 서서 왕권을 세우게 된다면 그 휘하에 있던 모든 궁녀들은 누가 되느냐? 그 나라의 부처장들, 전부 다 꼭대기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동생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예수님의 동생과 같은 입장의 사람들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사탄 혈통을 끊어 버리는 거예요.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고 끊어졌던 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청산하기 위한 것이 예수님이 와 가지고 축복행사를 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원래는 지금까지 지상에서 축복 받은 것을 부정하는 거예요. 새로이 예수님이 그 일을 단행했다면 핏줄이 예수와 더불어, 중전마마와 더불어, 중전마마의 동생과 더불어 이게 연결돼 있으니 동생 중심삼은 천사장권 그것을 더럽혔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을 세우기 때문에 사탄세력을 완전히 제거해 가지고 하늘주권 전권시대로 이양해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개인적, 가정·종족·국가 기준에 절대적 축이 생기는 거예요.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일치된 축은 세상에 어떤 악마들의 국가가 부딪치더라도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부딪친 그 나라가 깨지지 천리의 중심으로 선, 철통같은 축인 선민권 나라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로마면 로마, 전세계가 부딪치더라도 부딪친 나라가 깨져 나가는 거예요. 이들은 로마 나라는 중심이 없어요. 중심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동해 나가면서 발전해 나오기 때문에 역사적 전통이 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전통이 변하질 않아요. 절대적 사랑을 중심삼은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 자녀 관계 이것은 이건 절대적이에요. 우리가 여기서 선포하면 숙명적 인연이에요. 숙명이라는 것은 죽어서라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어떤 사람의 힘으로 가를 수 없는 거예요. 부자지 관계를 가를 수 있어요? 영원히, 영원히 계속하는 거예요. 아무리 죽었더라도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또 아담 해와 가정에 있어서도 두 사람의 부부 관계도 숙명적 관계인 걸 몰랐어요. 가를 수 없다는 거예요. 상대가 없어요.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숙명적 부부였다는 것입니다.

자녀도 역시 이것은 가를 수 없어요. 핏줄이 연결된 자녀를 누가 가를 수 없는 거예요. 숙명적이라는 거예요. 죽어서도 이루어야 되는 거예요. 죽어서도 숙명적 가정 기반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이 자르딘 선포가 그래요. 하나님의 속성이 4대 속성이에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이런 속성에 상대될 수 있는 아들딸이나 그 아들딸을 중심삼은 가정이상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가정적 이상권에 정착을 해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자체가 해와를 부정할 수 없고, 해와 자체가 사랑을 찾는다면 아담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사랑하려면 그 사랑은 하나님이 동기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의 목적은 뭐냐? 남자의 세계가 여자의 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결혼으로 말미암아. 여자의 세계와 남자의 세계 다르지요? 여자는 땅을 바라보고 남자는 위를 바라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