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영육 통일 시대 1998년 03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33 Search Speeches

기도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1998년 3월 15일, 이 달의 세 번째 맞는 안식일 아침이옵니다. 하늘과 땅이 주시하는 가운데 이 제주도에서 경배식을 올리게 된 것을 감사하오며, 통일가 전체를 대표한 이와 같은 식전을, 아버지, 같이 축복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당신의 소명하신 뜻을 완수하기 위하여, 3억6천만쌍 축복 완수와 사탄세계 혈통 단절이라는 최후의 정상을 향하여 전진하는 통일교회 무리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본연의 심정을 가지고 충효의 도리를 다함으로 말미암아, 소명적 책임 완성 기준에 하늘과 땅이 같이하여 주시옵고, 영계의 무한한 협조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의 원한을 해소시킬 수 있는 최후의 전선을 향하여 전진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영인들과 수많은 천사세계와 더불어 하늘 주권을 찾으려는 한스러운 이 복귀노정에서 모든 원한을 해소시켜서, 지상 해방과 더불어 천상 해방의 권한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완성하려는 모든 뜻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더욱이 통일교를 믿고 간 전체 영들과 일체가 되시어 영계를 지도하고 흥진님과 대모님을 중심삼은 전체 탕감의 영적 역사를 지상과 일체화시키어 모든 것이 평준화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고, 하늘의 권한을 땅과 더불어 하늘이 행사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수많은 영인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하여 후손들과 일체가 되어 축복의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천국에 입양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무리들이 부모님이 계신 곳을 향하여 같은 심정으로 이와 같은 경배식을 하고 있사오니, 그 하는 곳곳마다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과 은총으로 같이하시어서, 최후에 맡겨진 사명 앞에 부끄럽지 않는 해방의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3월에 저희들이 결심하고 계획한 모든 것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한국과 일본이 훈독회를 통하여 고비를 넘어 축복의 은사 가운데 만국과 만민을 품고 남을 수 있는 부모의 나라들이 되게 하시어서, 미국과 하나가 되어 모든 탕감적 국가 기준의 고비를 넘고, 넘고, 넘고도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모임 자리 어디든지 친히 같이하여 주시옵고, 말씀이 훈독되는 곳곳마다 친히 아버지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거듭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전체 섭리의 뜻 앞에 승리와 영광이 길이길이 같이하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