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참을 찾아서 1990년 01월 2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15 Search Speeches

핍박받아도 망하지 않" 하나님의 전략 전법

왜 독신생활을 해야 되느냐를 몰랐어요. 왜 출가를 해야 돼요? 이게 전부 다 악마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나라의 모든 주권자들이 종교인들을 전부 다 학살했습니다. 로마에서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학살당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가 얼마나 반대를 받아요! 누구한테? 하나님이 절대자인데 그 절대자가 문총재를 붙들었으면 문총재 붙든 이외의 것은 반대하면 전부 다 사탄 편에 가는 거예요. 제아무리 기독교가 잘 믿더라도, 제아무리 대한민국이 축복을 받았더라도 전부 다 수난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문총재가 왜 지금까지 핍박받아도 망하지 않았느냐? 방법이 간단해요. 하나님의 전략 전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 그 전법이 뭐냐? 전략이 뭐냐? 악마는 치고 망해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맞고 손해배상까지 청구해서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이런 비법, 생활 철학, 생의 철학을 알았기 때문에, 역사관은 이렇게 분별되어 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세계적인 핍박까지 받겠다고 생각해 왔어요.

모든 종교가 반대해야 돼요. 세계에 있는 모든 종교, 모든 나라 전부가 나 하나 놓고 반대합니다. 그래서 1976년에 전세계적으로…. 쳐라, 이 녀석들아! 누가 깨지나 보자! 문총재는 어디에 들어가느냐 하면 수직의 자리에 딱 가는 거예요, 수직의 자리. 딱 가서 `쳐라!' 하는 것입니다. 여기 치는 녀석은 전부 다…. 화살이 이걸 꺾지 못해요. 여기서 돌아가 가지고 자체를 쳐 버리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핍박받으면서, 몰리면서도 발전한 원인은 하나님의 전략 전법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문제화되었어요. 못난 놀음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