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제5회 애승일 말씀 1988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89 Search Speeches

아벨권이 장자권만 -결하면 사탄세계" 자동적으로 해방돼

자, 이제는 알 건 다 알았습니다. 여러분을 전부 일시키려니 내가 정초부터 땀을 흘리며 어제 오늘 지옥살이를 하는 겁니다. 지옥살이예요. 오늘도 이야기 안 하려다가 하는 거예요. 우리 엄마한테 약속을 했거든요. 「무슨 약속입니까? (어머님)」 (웃음) 약속은 한 30분 이내로 약속했지만, 내가 3분 이내에도 할 수 있습니다. 골자만 3분 이내에 이야기하면 여러분들이 이해 못 합니다. 풀어 이해시키려면 사흘도 걸릴 수 있는 내용인데, 그걸 딱딱 자르면 3분도 안 걸려요. 3분 걸리면 이해하겠어요? 이렇게 이야기해도 알쏭달쏭하고 알똥말똥한데 말입니다.

자 그러면, 천승일의 의의를 알겠어요? 「예, 애승일입니다」 그래 천승일은 이미 정했고, 애승일이지. 애승일의 의의를 확실히 알았을 것입니다. 내가 흥진의 사체를 놓고 하늘의 사랑을 세워 사탄세계에서 결판을 지어 가지고 하늘이 승리했다는 날이 애승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승일을 붙들고 가는 데는 사탄세계는 자연 굴복하는 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 권한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걸 들고 가는 사람은 장자의 권한으로 하나님 아버지 대신, 참부모 대신, 형님 대신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창조이상의 관이요, 원리가 제시하는 관이더라 이겁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틀리면 말을 좀 해봐요, 틀리면.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장자가 되어서 역사적 시대를 걸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렇게도 끈질기게 시험받게끔 노력하던 사탄을 제거해 버리고, 사탄의 장자권을 쳐부숴 가지고 이제는 하늘의 장자권을 얻은 거예요. 사탄의 장자권과 하늘의 차자권은 역사시대에 종교기반을 중심삼고 이미 연결되어 나왔으니, 이 장자권과 차자권만 흡수하는 날에는 이 사탄세계는 자동적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왜 선생님이 초교파 운동을 하고 초종교 운동을 하느냐 하면, 하늘 장자권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는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차자권이기 때문에, 그 나라 문화배경을 따라 가지고 아벨권 내에 있기 때문에, 아벨은 아벨대로 동료간이기 때문에 수습되어 가지고 장자권만 연결시키게 되면 사탄세계는 자동적으로 물러갈지어다! 「아멘」 그게 원리관입니다. 이의 없는 원리관입니다. 그런 준비를 지금까지 서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어느 종교 지도자도 `문총재' 하면 다 압니다. 그들의 2세를 데려다가 배리타운에서 장학금 주고 공부시켜 박사학위를 달아 주게 되면 완전히 코가 납작해지는 거예요. 모슬렘 신학, 그다음엔 힌두교 신학, 불교신학, 물론 기독교 신학도 있지만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대학원 나온 후 박사코스는 전부 다 원리코스를 거치게 해 가지고, 모슬렘 사제도 원리 감투를 씌워서 내보내는 것입니다. 불교 스님도 전부 원리 감투를 씌워 가지고 쓱 보내는 겁니다.

그래 놓으면 그들이 석가모니에게 경배하겠어요, 문총재한테 경배하겠어요? 응? 「아버님요」 그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것이 한 차원 낮다는 것을 다 알게 됩니다. 그런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건 뭐냐면, 하늘나라의 장자권을 복귀할 수 있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차자권은 이미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완전히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누구를 통해서 복귀된다고 그랬나요? 아벨을 통해 장자 복귀된 기준에 의해서, 다시 말해 아벨이 장자가 되고 가인이 차자가 되는 기반 위에서 부모가 복귀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 행세를 못 하는 거예요. 예수님이 그래서 다시 와야 되는 겁니다. 그 조건이 남았기 때문에…. 알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 원리강의를 할 때 그걸 확실히 해줘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