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맛있는 사람이 되라 1976년 06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19 Search Speeches

보통의 방법으로" 워싱턴 대회를 성공시킬 수 -다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하고 그다음 워싱턴 대회를 뭘하려고 해요? 그거 하면 뭐해요? 그거 할 필요가 없는 거라구요. 얼마나 고생이고 얼마나 걱정이예요? 걱정이다 이거예요. 내가 엊그제도 그런 얘기 했지만, 여기에 천만 명이 사는데 양키 스타디움에 20만 명이 모인다 하게 되면 이것이 얼마예요? 100분의 2예요. 2퍼센트라는 거예요. 그러면 워싱턴에는 얼마나 살아요? 워싱턴 디 씨(Washington D.C.)에는 80만 명이고, 그주변의 인구를 합해야 120만 명인데, 120만 명의 2퍼센트면 얼마예요? 2만 4천 명이예요, 2만 4천 명.

그런데 50만 명을 모으자구요? 그거 정신이 있어요, 없어요? (웃음) 그러면 몇 배를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응? 25배를 해야 된다는 말이예요. 한 20배, 20배 이상…. 그래 그거 가능해요? 거 할 수 있어요?「예스」 '예스' 하는 너희들은 정신이 나갔다구요. '예스' 하는 사람은 뭐냐 하면 미친 짓을 하는 사람, 미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안 되어 가지고는 그것이 안 된다 그말이라구요. (박수) 결론이 그렇게 나는 거예요.

'하나님' 하지만 여러분들이나 일반교회가 다른 게 뭐예요?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이 우주적인 복을 주려고 하는데 우주적인 복을 받으려면 우주적인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바탕이 되고 기초가 그렇게 되고 기둥이라도 그렇게 돼야지요. 이걸 승리하는 날에는…. 그저 피땀을 흘리고 죽을 힘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여러 가지 고통을 겪음으로 말미암아 얻은 그 성공은 뭐랄까, 크레이지(crazy;미친) 성공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할 수 없다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는 거예요

워싱턴 모뉴먼트에 가 가지고 워싱턴 광장을 바라보는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 생각을 언제나 안 할 수 없다구요. 다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든 나쁘든 빨리 빨리 미국 사람의 귀에 뼈에 잠기게 되어 가지고 여기 벤치만 보더라도 '레버런 문' 하고, 어디 가더라도 '레버런 문' 하고, 달을 봐도 문(Moon;달)이니까 '레버런 문' 한다구요. 그렇게 소문이 나야 된다구요. (박수)

그 한번 기록을 남기는 것이 천 년 역사를 두고도 깨지 못하고 2천 년역사를 두고도 깨지 못하는 성공이 되면 레버런 문은 말없이 2천년 동안 위대한 추앙의 대상으로 이 미국의 역사적 영웅으로 등장하는 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이 '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내 아들이지. 천 년 역사를 두고 자랑할, 만 년 역사를 두고 자랑할 아들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환호. 박수)

자, 레버런 문이 미국의 언론기관에서 문제 되고, 미국 국무성에서 문제 되고 뉴욕에서 문제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어떤 사람이 맨손으로 뉴욕에 와 가지고 '내가 3년만에 뉴요커 호텔을 살 거야' 이러면 미쳤다고 할 거예요, 미쳤다고 하지 않을 거예요?「미쳤다고 합니다」거 10년 후에? 그것도 안 믿는다구요. 그런데 나는 그 누가 하지 못한 것을 어떻게 했든지간에 이것을 샀다구요, 샀어. (박수) 그러니까 이게 화제의 대상이 안 될 수 없다구요. 화제의 대상이 안 될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