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복귀의 전통정신 1992년 11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4 Search Speeches

리브가의 거"말로 복귀한 하늘편 장자권

그래서 해와는 말이에요…. 자기의 남편이지요? 하나님의 아들이지요? 하나님의 아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습니다. 그것이 여자세계의 실수의 시작이었기 때문에 이것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사탄을 위해서 속였기 때문에 사탄을 잘라 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따라서 그와 같이 하지 않으면 얼굴을 들 수 없습니다.

이 바지가 있지요? 뒤집어진 바지를 다시 뒤집는 데는 손을 깊숙이 넣는 게 좋아요, 여기를 잡는 게 좋아요? 뒤집어졌기 때문에 다시 뒤집는 데는 손을? 「깊이 넣어야 됩니다. 」 깊이, 제일 깊이 넣어서 이것을 휙…! (웃음)

반대 방향이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바로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탕감복귀라고 합니다.

거짓말을 가지고 심었으니까 거짓말로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통일교회에서도 거짓말을 해서 결혼…. 그건 통일교회 사람이 아니라구요. 역사적인 여자들은 몇 사람 없지요? 천권시대(天權時代)의 책임자라든가, 나라를 대표했다든가 세계를 대표한 그런 사람 등 섭리사에 있어서 사탄과 하나님의 삼각지대에 서는 여자는 그러한 공식적인 노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리브가가 에서와 이삭을 속인 거예요. 그것은 부자의 관계지요?

해와가 부자를 속이고 타락했기 때문에 그 해와의 자리에 서서 하늘편의 아들을 위해서 그렇게 한 거라구요. 그래서 이는 이, 눈은 눈이지요? 그렇지요? 코는 코, 손은 손이라구요. 나쁜 짓을 그대로 탕감복귀한다는 얘기가 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한 공식에 따라서 리브가는 야곱을…. 그것은 차자지요? 이렇게 상세히 가르쳐 주면 강의를 하는 선생님이 곤란하다구요. (웃음) 원리에는 그렇게 상세하게 안 되어 있지요? 아무리 공부해도 원리밖에 모르니까, 강의를 들으면 '뭐야? 나는 그 이상 아는데, 뭐야? 원리 강의 같은 것은 필요 없다. ' 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밥은 날마다 먹어도 맛있지요? 진리에 통하는 양식은 날마다 먹으면 맛이 없어요? 「맛있습니다. 」 생명의 말씀은 날마다 먹어도? 「맛있습니다. 」 마찬가지라구요.

원리 말씀을 죽을 때까지 들어도 좋아하는 사람은 절대로 지옥가지 않습니다. '아, 전부 다 안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머리로만 알고 심정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그것을 들으면 들을수록 하늘의 생명권이 찾아오는 거예요. 도란스(トランス;트랜스)에 전기가 들어가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붕!' 하는 것 이상의 현상을 일으켜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스파크를 일으키면 굉장하지요? 스파크가 되어서 붙으면 누구도 뗄 수가 없습니다. 더욱 딱 붙어서…. 그렇지요? 참사랑에 의해서 스파크가 되면 하나님도 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야곱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 기반 위에 이스라엘 민족이 출발한 거예요. 새로운 민족의 출발 기점이 생겼지요? 그런데 야곱과 에서가 40대에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그 이하는 전부 다 분별되어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