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4 Search Speeches

큰 고기를 잡기 위한 그물을 칠 때가 됐다

그 수가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10년 세월을 지내니 촌촌 마을에 코를 걸고 그물을 칠 수 있는 모양이 되었으니 이제는 큰 고기를 잡을 수 있게끔, 잔 고기는 못 잡지, 큰 고기를 잡을 수 있게끔 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원이라는 짜박지들 말이예요…. 그 국회의원이 사람 자식들이야? 이놈의 자식들, 국회의원 짜박지들 이제 '슥―' 그물 걸고 '들어와라' 하면 펄떡펄떡 걸려서 이젠 들릴 수 있는 놀음을 다 해 놓은 거예요.

지금도 치열한…. 카우사(CAUSA) 이것이 선거전이 있는 금년까지 말이예요, 1천만 모집 운동이 벌어졌어요. 요 9월 20일부터 시작해 가지고 230만 돌파, 오늘 아침 보고예요. 그래서 이것이 11월 4일까지는 6백만 돌파, 12월까지는 1천만을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어요. 이 회원들은 그냥 그대로 날아다니는 사람들이예요.

전 미국에 750개 기지를 중심삼고 카우사 교육한 그 목사들이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전부 다 중심이 돼 가지고 엮게 될 때, 한 호에 한 사람씩이니 그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있을 것이니 4천만 명 만드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미국의 쓸 만한 이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솔솔이 패들을 4천만 가지를 내가 엮어 차는 날에는 미국 대통령은 나한테 와서 인사를 안 하면 대통령 못 해먹어요.

CIA에 보고하라구. 우리 워싱턴 타임즈 국장이 CIA국장 어디 갔나 했을 때 3분 이내에 안 찾아오면 안 돼요. 안 찾아 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비서실에서.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의 기밀을 전부 다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지금 레이건이 제일 머리 아픈 게 무엇인지 아는 거예요. 답답하니까 워싱턴 편집국장을 통해서 물어 보는데, 물어 봐야 워싱턴 편집국장이 이 세계 문제를 아나요? 그도 모르니까 나한테 물어 보고 답변을 하니 그게 누구 답변이예요? 레이건 이놈의 자식 말이야, 고르바초프 이놈의 자식! 세상을 살리고 인류를 살려야 할 책임을 진 사람들이 인류를 망치고 있으니, 이놈의 자식들 아니야?

그래, 나한테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교육받아라, 어디 안 받나 보자 이겁니다. 잘못하면 들이까는 겁니다. 뭐 소련하고 평화조약이야? 이놈의 자식들. 공산당을 내가 잘 알아요. 시간을 벌기 위한 위장 전법인 외교 전술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터뜨리려니 전부 다 실제 조사단을 만들어 가지고 각 나라, 구라파라든가 공산당 그 비밀을 전부 다 폭파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크레믈린에서 나 때문에 큰 야단났다구요. 변화가 벌어지거든요, 조직적으로.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싸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것을 누가, 누가 하는 거예요? 박보희가 하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혼자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 미국 고위층에서는 레버런 문이 한국에 갈까봐, 우리 편집국장만 하더라도, 워싱턴 타임즈 편집국장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가 가지고 벌써 두 주일만 돼도, '아, 이거 안 돌아오는 게 아닐까? 아, 언제 오나? ' 하고 매일매일 묻는다는 거예요, 언제 오시느냐구. 왜, 왜? 언제 오느냐고 왜 묻는 거예요? 자기가 곤란하거든요. 세계 문제라든가 공산당 문제 처리 방법을 모르거든요. 나한테 물어 보면 삭삭삭 3분 이내에 전부 답변해 주거든요. 휘저어 갈겨 놓으면 그게 나중에 그대로 딱딱 들어맞거든요. 그러니까 유명해진다 이거예요, 유명해져요.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즈 우리 편집국장은 말이예요, 각료들이 전부 다 같이 모이고 회합 끝내고 나오더라도 국무장관이 우리 편집국장 찾아가서 인사합니다. 자기가 찾아와서 인사합니다. 국방장관이 찾아와서 인사해요. 그렇게 살고 있다구요. 그거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잘한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을 소화하지, 소화당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대한민국도 이제는 내 말 들어야 되게 되었습니다. 여당이 기분 나빠하든 야당이 기분 나빠하든 나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기분 나쁘더라도 내 말을 들어야 됩니다. 한번 들어 보라구요. 야당 사람들이 여당 사람 되고 여당 사람이 야당 사람 되고, 한번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그렇다고 여당이 야당 돼 가지고 참된 야당이 될 수 없어요. 이것도 저것도 다 마찬가지지. 변하는 인간세계의 자기의 관을, 일생관도 갖지 못하고 왔다갔다하는 패들이 만들어 가지고 좋다 하는 그 길을 찾아가는 그 나라의 운명이 얼마나 비참하겠어요?

레일을 걸어 놓고 거기에 굄목을 해 놓고 보르도(ボルト;나사못)로 조여 놓고 말이예요, 조여 놓고 달려야지, 이것을 그냥 놔 놓고 달리다가 커브 틀면 전부 다 벼랑에 떨어져 다 깨져 나가는 거예요. 레일이 없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는? 통일교회는 레일이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갈 길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