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참부모님의 날은 내 참아들의 날 1996년 04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3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침묵을 해방해 주어야

자, 여기 참부모가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겼습니다!」(웃음) 나는 미국 여자들의 소리는 안 들어요. 미국 여자들은 선생님을 붙들게 되면 자기가 독차지하려고 다 차 버려요. (웃음) 둘레에 있는 사람들을 다 차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가 높아서 자존심이 강하고, 눈이 깊어서 음흉하고 교만해요. 미국 여자들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도적놈 심보예요. 옆에서 못 보게 숨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웃음) 그러니 얼마나 무서워요? 그것이 누구의 창끝이 되었느냐? 사탄의 창끝이 코가 되어 있고, 사탄의 창고가 이 눈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 여자들은 욕심이 많잖아요? 동네에서 누구 하나가 뭘 하게 되면 들고 싸우고, 밤낮 싸우면서 지지 않겠다고 야단하잖아요? 여기, 미국 여자로서 아기를 배고 있는 동안 싸움을 한 번도 안 한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말해 봐요. 나는 미국 여자가 아니라서 이것을 기록으로 남기려고 그래요. 아버님은 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라구요. 그것을 다 가려 놓아야 앞으로 미국 여자들이 바로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뱃속의 아이가 자고 있어요, 일어나서 놀고 있어요?「자기도 하고 뛰기도 합니다.」그게 미국 여자들의 센스예요. 그것은 진정한 어머니의 센스가 아닙니다. 정말이라구요.「자기도 하고 뛰기도 한답니다. (통역자)」뛰기는 뭘 뛰나? 발이나 요랬지. 뛰기는 어떻게 뛰나? (웃음) 자는 거예요. 쉬는 것입니다.

자, 이런데 어머니가 매일같이 '야, 이년아, 바바바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면서 싸움하는 거예요. 말싸움을 해요. 미국 여자가 말싸움 대장 아니예요? 이래 가지고 뱃속에서 아기가 노는 것도 모르고, 그것까지 잊어버리고 싸운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싸우는 여자들, 입을 '바바바바….' 하며 움직이는 여자의 뱃속에 있는 아이는 점점점 신경질적이고, 점점 비정상인 아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여인들에게서 태어난 그 국민은 장래에 망할 수밖에 없다! 아멘!

자, 세계에서 말하지 않는 침묵대회를 여자들만 한다고 하게 될 때 먼저 뛰어 나가는 여자는 어느 나라 여자일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웃음) 어느 나라 여자예요? 아프리카 여자예요, 미국 여자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웃는다는 것은 미국 여자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웃음) '사실이야!' 해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만. '노(No)' 하는 여자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사실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면 누가 맨 나중에 남겠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중국 사람이요.」중국 사람이 아니고 통일교회 여자!「아멘.」(박수) 그런 여자들이 낳는 아들딸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어요, 사탄이 좋아하겠어요? 입으로 조잘거리고 문제를 일으키는 어머니가 좋아하는 아들딸이 될 거예요, 하나님같이 영원히 조용한 아들딸이 될 거예요? 어느쪽이 하늘에 가까워요?「두 번째입니다.」정말이에요?「예.」여러분이, 미국 여자예요? (웃음) 개념이 아니라 실제예요. 그렇지 않아요?「예.」이제 알긴 알았다는 것입니다.

분석해서 알고 난 다음에는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돌아서는 거기서부터 지상천국을 연결할 수 있는 희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맞아요?「맞습니다.」나는 모르겠어요. 여러분은 알아요? 와! 말한 것이 성공이다! (웃음) 잘 알았어요?「예.」

자, 그러면 중국 여자들이 이길 텐데, 왜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를 봐요. 국제결혼을 했어요. 그래, 미국 여자하고 중국 남자하고 결혼을 했어요. 그러면 매일같이 싸움할 터인데 그것을 참고 나오는 것입니다.「미국 여자가 참는다 그말이지요? (통역자)」미국 여자든, 남자든 국제결혼하면 한 가정이 참는 거예요. 남편이 참다가, 또 여자가 참는다는 거예요. 중국 커플은 도망가도 우리는 참고 있다는 것입니다. (환호와 박수) 좋아하기는…. 사실이 그래요.

참는 데 왕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거 환영해요?「예.」그러면 참부모가 어떤 양반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싸우는데 힘도 최고로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을 가지고 있으니 이 이상의 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자신도 선생님을 도와 주지요?「예.」

자, 그러면 하나님이 입을 다물고 있어요, 입을 열고 있어요? 웃지 말고 대답해 봐요. 침묵의 왕이다! 그래요? 하나님은 침묵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간들이 하나님은 죽었느니, 하나님이 있느니 없느니, 그놈의 하나님, 우리 교회 이렇게 못살게 하느니, 죽어 없어지라느니, 하는 귀에 거슬리고, 눈에 거슬리고, 입에 거슬리고, 마음에 거슬리는 말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벼락을 내려서 한꺼번에 없애 버려도 시원치 않을 만큼 분하고 원통한 것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하늘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래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인류가 아무리 떠들고, 아무리 참소하라도 그것을 상대할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의 위신과 권위를 위해서 입을 열 수 없고, 본 것도 잊어버리고, 느낌도 잊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방해 주어야 되는 것이 우리들이요, 내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