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집: 자매결연은 세계평화에의 길 1994년 03월 1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6 Search Speeches

선악을 알게 하" 나무의 -매

어디서 출발해서 여기까지 왔나?「자매결연」자매결연. 여자 남자도 모두가 국경, 장벽을 쌓고 있다구요. 그걸 넘어 하나되는 데는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 남편과 하나되고 싶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부부 이상의 절정의 경지라구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남편을 찾아서 나라를 넘어, 세계를 넘어, 천주를 넘어 와 가지고 남편과 만난 그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 결혼의 초야라구요.

생리적 감각의 집결지가 생식기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제일 정성을 들인 곳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를 연결하고 생명을 다시 창조하는 기관이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부관계를 하고 아들딸을 낳지만 그렇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그렇게 될 수 있게끔 만든 하나님은 전체의 요소가 거기에 연결되게끔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활동하게 되면 생명의 근본 요소가 전부 거기 연결되어 가지고 발전소처럼 폭발하는 거예요. 그걸 사랑이라고 하는 거예요.

여자로서 그런 무한의 사랑의 세계…. 사랑의 세계, 사랑의 대양의 세계를 헤엄쳐 가지고 끝에서 끝에 닿는, 주변을 돌아서 닿는,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걸고 닿아 가지고 만세를 부르는 순간이 결혼 초야의 사랑의 관계를 맺는 시간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보고 싶어요?「예.」해보고 싶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욕망이 큰 여자들이여!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을 처음으로 듣고 감동적으로 손을 드는 것을 볼 때 고마운 일인지, 고맙지 않은 일인지 모두 이상한 여자들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렇게 하면, 이상한 여자들이라고 하면 본래대로 돌아 올 수가 있다구요. 처음에 이상한 말을 잘도 한다고 생각했잖아요? 그렇지요? '뭐야, 선생님은 저런 말을 하지 않아도 많은 것이 있을 텐데' 했을지 모르지만, 이 이상의 위대한 것은 없다구요. 부처님은 여자를 보았을 때, 여자가 웃으면서 젖이라도 보이게 되면 화낼 거라고 생각해요, 웃을 거라고 생각해요? (웃음)「웃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정말이야? 정말이라구요.

그렇게 하면 부처님도 웃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어떨 거라고 생각해요? 더욱 웃는다구요, 더욱. 제일의 사랑의 선조의 기쁨을 최초에 점령해야 할 왕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웃는 소리에 천지가 진동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이 춤을 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노래를 부르더라도 사랑의 상대를 생각하는 심정으로 노래를 하면 진지하다구요. 그렇지요? 결국 그것 때문에 태어난 거라구요. 여자도 남자도 사랑의 욕망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구요. 모두 타락할 수 있는 소성은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조금 어떻게 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타락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경계를 해서 선악을 아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것은 해와의 오망고(여자의 성기)를 말하는 거라구요. 알았습니까?「예.」성서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라고 하는 것은 여자의 거기라구요. 그것은 선악의 모체, 열매가 되어 있다구요.

여자가 사랑으로 성자를 맞이하게 되면 성자의 아들딸을 잉태할 수가 있다구요. 마피아의 왕을 맞이하게 되면 마피아의 아들딸을 배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악의 열매의 극지가 그곳이라구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

그렇기 때문에 훌륭한 남편을 맞이하고자 하는 것이 여자의 최고의 희망이라구요. 남편의 무엇? 훌륭한 사랑을 바라고 있는 거라구요. 그 이외의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것을 채움으로써 여자의 오감의 신경이 단번에 방향 통일을 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