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집: 완성시대의 탕감복귀 1992년 04월 1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03 Search Speeches

40년 전 잃어버린 것을 재탕감하" 현시대

오늘날 이 시대에 있어서의 여성을 내가 수습해 주어야 돼요. 악마 새끼들한테 이용당하는 여성을 해방할 때가 왔기 때문에 여성 결속을 해 가지고 내 명령과 더불어 세계를 향하여 태풍과 같이 조직 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는 어머니가 온다 이거예요. 옛날, 40년 전에 잃어버렸던 것을 재탕감하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가인적 아담권에서 아벨 아담을 준비하는 역사라구요. 이스라엘권이 실패함으로 4천 년 역사를 잃어버렸으니 이걸 복귀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해와도 없고, 아무도 없습니다.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나서는 것입니다. 4천 년 역사를 다시 전부 다 가려야 합니다.

2차대전 시대에 있어서의 대한민국이 나라 없던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한 나라 중심삼고 중국 패, 일본 패, 러시아 패, 미국 패와 마찬가지로 지금 딱 그런 패가 되어 있습니다. 패당 싸움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패당 싸움이 되면 성씨 패당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앞으로 친족들, 김씨가 있고 박씨가 있다 할 때, 이들이 한 패가 되면 말이에요, 계열적 패를 추방하는 놀음이 벌어져요. 지금 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나는 그런 입장에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통령 잘못하다가는 죽는다는 것입니다.

정주영이 뭐 정당 만들고 야단이지요? 거 만들면 뭐 해요? 두고 보라구요. 정부가 살아 있는 몇 년 동안에 점점 그 회사를 전부 녹여 낼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암만 해보라는 것입니다. 국회에 가서 자기가 주력세를 잡을 때까지는 그 놀음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최후에, 극단에 가서는 처분하고 전부 다 미친개 나눠 먹듯이 나누어 먹게 할지도 모를 거라구요. 그런 놀음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싸움이 벌어지고, 서로 칼침 놀음이 벌어지면 마지막입니다. 알겠어요?

이번 여성대회만 해도 15만 명이 거뜬히 왔습니다. 틀림없습니다. 버스가 3천6백 대가 동원되었다구요. 그러면 몇명이예요? 3천대면 삼 오 십오, 15만명 아니예요? 6백대면 오 륙 삼십, 해서 총 18만이 동원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비 오고 나서도 전부 다 스탠드에 꽉차 가지고 그 안이 `왕실왕실 왁실왁실' 사람 떼거리 때문에 문제가 벌어졌지요. 그걸 기관에서 보고 놀라자빠진 것입니다. `이것들, 신이 들려서 왔지, 비 오는데 뭣 하러 왔나?' 하며 놀라는 거예요. (웃음) 거 신들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상들이 가만히 안 둬요! 안 움직이면 배가 아프고 야단이 벌어져요.

문총재도 그렇잖아요. 이 길을 안 가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나를 잘 압니다. 그러면 편안치 않아요. 알겠어요? 선생님 혼자 편안치 않으면 좋지만, 집안이 편안치 않고, 나라가 편안치 않아요.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집안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돌보지 않았습니다. 쳐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도 나를 동정할 수밖에 없다구요. 나를 동정해 주어야 자기 발판에 떨어진 자식도 주워 먹거든. 통일교회에서 떨어진 것들 잡아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 같은 데서도 `반대 부모회'라는 것이 있지요? 거지 새끼는 잔칫날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주워 먹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녀석들 중에 말이에요, 문총재는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이라고 한 녀석들도 있다구요. 그들은 전부 다 떨어져 가지고 흘러 갔지만 말이에요. 그런 녀석들이 많았지요. 뭐 1차, 2차, 3차,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