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8집: 참하나님을 자랑하고 사랑하자 1998년 12월 31일, 미국 워싱턴 타임스사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31 Search Speeches

훈독조직을 통한 통반격파 운동

교육을 해야 돼요. 이 공산당을 전부 다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중국에 가 있는 젊은이, 소련에 가 있는 젊은이들을 데려다가 전라도에 내려보내 가지고 활동을 시켜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걸 준비하라구. 석박사!「예.」지시하는 거야.「예.」젊은 사람들 수천 명을 교육해 가지고 전라도 한국 사람을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전라도에 가 가지고 '우리는 공산당을 너무 잘 안다. 중국에 대해 너무 잘 안다. 소련에 대해 너무 잘 안다.' 하면서 교육하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 김일성 패들에 붙어 나지 않는다구요.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축복하는데 중앙아시아 사람들을 끌어다 하라는 거예요. 전부 다 입적시켜 가지고 전라도로 투입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놓고는 북한에 투입하자는 거예요.

북한에도 내가 교육시키려고 그래요. 그래서 교회를 만들게 된다면 말이에요, 모든 외국 나갔다 들어온 가정들을 내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이게 정부 전복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들이 울타리가 되어서 젊은이들이 남한에 와 가지고 승공운동을 하게 하는 거예요. 서둘러야 된다구요. 그러려니까 내가 지금…. 내가 한국에 가게 되면 현정부에 대해서 물어 볼 거 아니예요? '통일그룹은 왜 가만 있느냐?' 하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현정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물으면 뭐라고 그래야 되겠어요? 곽정환!「말씀을 하신다면 비판하셔야 됩니다. 교육을 하셔야 됩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력한 문 총재, 세상 모르는 문 총재라고 한다 이거예요. 정면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사나이가 아닌데 물어 볼 때 어물어물하면 그 꼴이 뭐예요? '물어 보는데 문총재가 어물어물했다.' 해 가지고 사진이라도 나면 꼴이 뭐예요? '문총재는 대담해 가지고 공산당을 때려잡기 위해서 소련과 김일성까지 이놈의 주체사상이 뭐냐고 미국 국회의사당에 들어가 가지고 들이 패고 그랬는데, 왜 한국에 들어오면 무력한 사람이 돼?' 한다 이거예요. 나는 책임 다 했다구요. 그래서 전부 다 책도 나눠준 거예요.

훈독회 하라고 그랬지요? 여러분이 그거 알이야 돼요. 이제 문제가 뭐냐 하면 말이에요…. 어제 얘기한 이재석이 말이 맞아요. 이재석!「여기 있습니다.」어디야?「여기….」거기 앉았구만. 우리 통일교회가 국민운동을 세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장기적인 그런 전망에 대하여 어떻게 연결할 거예요? 축복해 주는 게 곤란하지요? 영계를 가르쳐 주는 것밖에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젊은 놈들 할것없이 '내일 죽을지 알아, 이놈의 자식?' 하면서 이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것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돈 대 가지고 계속할 수 없어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훈독회에서 선생님이 매일같이 영계 얘기를 왜 하느냐 이거예요.

≪참부모님의 생애노정≫ 책을 어저께 세 권 다 합동으로 해 버렸어요. 훈독회가 무슨 뭐 노라리하는 시간이에요? 생사지권을 해결할 수 있는 면도칼이에요. 경계선을 잘라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회사에 가서 '좀 쉬어!' 해서 앉아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열두 권을 전부 1주일에 선포하라 이거예요, 그것을 해석해서 말이에요. 1권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총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줄을 달아 가지고 1주일 했던 것을 여섯 시간에, 또 한 시간에 다 내용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돼요.

아들딸 앞에 취미적인 모든 이런 내용을 엮어 가지고 재미있게, 불꽃놀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재미있게 꾸며 가지고 해야 그 책을 전부 다 교육하지, 훈독회를 그냥 그대로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알려줘 가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만 영원히 도약하는 거예요. 재석이는 그런 생각 안 했지?「영계에 대해 공부 많이 하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통반격파예요, 통반격파. 통반격파와 함께 확실히 영계를 알게 하면 자동적으로 되는 거예요. 그래, 통반격파 시작하라고 한 지 몇 년 됐어요? 전두환 때니까 지금 12년이 지나갔지요? 10년 지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