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홈 처치 시대 1978년 11월 26일, 미국 보스톤 쉐라톤호텔 Page #67 Search Speeches

우리가 반대를 받" 것은 우리의 나라가 -기 때문

세계를 위해 살아야 하는데 이게 되겠어요, 이게? 그러니까 하나님이 필요하고, 그러니까 하나님을 붙드는 거라구요. 일이 안 될 때에는 밤을 새워 가면서 눈물을 흘리며 담판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밤을 새워 가면서. 여러분들 그래 봤어요?

자, 내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진짜 사람 사랑해 봤어요? 사람을 진짜 사랑해 봤느냐 이거예요. 내가 전도 나가 가지고 360일을 사랑이라는 표준을 가지고 그를 굴복시켜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해봤어요? 일생 동안이라도 이 사람을 걸고서 내가 사랑했다는 기록적인 조건을 세워야 되겠다고 생각해봤느냐 말이예요.

하나님이 복귀시대에 있어서 지금까지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수천, 수만의 사건을 거치면서도 잊어버리지 않고 그 길을 가고 있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에 얼마나 사랑했겠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만뒀어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한 가정을 찾기 위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고했다구요. 이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 수고에 비해 여러분들은 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내가 일생 동안 하늘을 걸고 하나님 앞에 나는 누구보다도 역사의 어떤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하는 조건을 가져야 돼요. 그다음에는 '한 가정을 걸고 나는 누구보다도 사랑했습니다. 어떠한 죽음길이 있더라도 나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고 가야 됩니다'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가 봤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못 했지요? 여러분들 지금까지 전도했더라도 그렇게 못 했다고 나는 본다구요.

여러분들, 원리에서 제시한 믿음의 세 아들을 찾지 않으면 안 될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에, 이건 심각한 문제라구요, 심각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