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복귀의 분수령 1977년 0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하려고 하" 만큼 '조해 주"

이제는 여러분이 앞으로 될 일을 선생님의 표정을 봐 가지고 전부 다 알 수 있다구요. 선생님의 표정 보고, 자기 대하는 것 봐 가지고 전부 다 그것을 가릴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길 것인지를 다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선생님은 여러분의, 사상이 아닌 심정세계의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요?「예」 여러분이 '예’하는 걸 도대체 누가 했을 것 같아요? 레버런 문이?「아닙니다」 하나님이 했습니다. 선교 나간 사람들이 옥중에 들어가서 그저 매를 맞고 그래도‘아이쿠, 선생님이 3년 동안 돌아오지 말라 했기 때문에 돌아갈 수 없다’이거예요. 못 돌아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러한 조직은 역사상에 처음입니다. 처음이라구요. 영계에만 있던 것이 지상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상천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은 우리의 생명선입니다. 우리의 재산입니다. 선생님과 얼마만큼 영적으로 교류하고, 얼마만큼 영계와 인연을 맺어 가지고 환경을 만들고, 얼마만큼 그와 더불어 관계를 맺고 범위를 넓혀 왔느냐 하는 문제가 자기의 모든 저나라의 재산이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어려운 것을 하라고 했으면, 그걸 하려고 땀을 흘리고 정성을 들이고 그저 욕을 먹고 그래야 된다구요. 죽음길도 가겠다고 그래야 된다구요. 해보라구요. 그렇다고 그게 말뿐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하려고 하면 협조해 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협조해 주는 거예요. 그만큼 협조해 주겠다는 거라구요. 5퍼센트와 95퍼센트가 현실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판서하심) 장사 중에 이런 장사가 없지.

여러분들 보라구요. 그저 고생을 하고 울고 불고 다 이럴 수 있는, 못해먹겠다고 원망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서도‘아이고! 저놈의 레버런 문을 그저 죽여 버리고 싶다. 저 녀석이 안 나왔으면 내가 고생을 안 했을 텐데’이런 마음이 안 든다구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여러분들 생각이 그래요?「예」 그건 왜? 지금까지 통일교회 나가 반대하는 사람들도 전부 다 레버런 문은 좋다는 거예요. 그 협회장이 나쁘고 말이예요, 그 어느 녀석 보기 싫어서 못 간다고 그러지. 그런다구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떨어져서 다른 데 시집을 가더라도 영적으로 선생님이 따라가서 전부 다 가르쳐 준다구요. 다 가르쳐 준다구요. 그래서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또다시 교회 들어오는 사람이 참 많아요.

그때는 비참하다구요. 그때는 선생님을 보기만 해도 눈물이 글썽…. 그때는‘선생님은 배반하지 않는 선생님이다’하는 걸 아는 거예요. 고생하면서도 꿈에도 배반할 줄 모르는 선생님인 줄 아는 거예요. 배반은 꿈에도 안 해요. 떨어져 나가면 얼마나 비참하다구요. 여러분들, 나가서 지내 보라구요, 사실 그런가 안 그런가. 또 들어와 가지고 마음이 편한가 지내 보라구요.‘내가 이만큼 이쁘장한 얼굴을 가졌으면 미국에서 퍼스트 레이디도 될 수 있는 얼굴인데, 통잎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개똥 같은 녀석, 저 어부 새끼 얻어 가야 되고…’이렇게 생각하는 여자들, 그래 그래 가보라구, 가 봐.

여러분 머리속에서 레버런 문을 빼 버릴 능력 있어요? 없앨 수 있어요? 있나 말이예요. 있어요?「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큰일이라구요. 그러니까 문제가 크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