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3천6백만쌍 축복을 완수하자 1997년 08월 0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0 Search Speeches

구원의 목적은 지상천상천국 건설

미국은 아벨국가입니다. 그 다음엔 불란서는 세계적 가인 국가입니다. 여기에서 그래 가지고…. 이 기독교 문화권은 영적 구원이기 때문에, 본래 구원의 목적이 영육을 중심삼은 지상·천상천국을 통해 가지고 완성하는 것인데, 영적 구원이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실체권의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반대인 추축국 일·독·이가 나오는 거예요. 이것은 딱 내용이 같아요. 연합국이 일·독·이를 대해 싸워 가지고 2차대전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 통일을 이룬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입니다. 오시는 주님을 준비하기 위한 신부 문화권 기독교가 통일천하를 이룬 거예요, 통일 천하. 그 대표국이 미국이 돼야 돼요.

영국이 그 일을 했지만 계대를 이은 것은 영국이 아니라구요. 아벨이기 때문에 남자여야 된다구요. 아담 대신 남자 아벨 국가인 미국이 세계 주도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통일적인 주도국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때에 선생님과 만나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부터 기독교가 반대 안 했으면 만날 수 있었다는 거예요. 만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선교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하기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깨져 나간 거예요. 깨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4천년 역사를 다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4천년 역사를 4백년 동안에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나 4백년을 살 수 없어요. 그러니 최소단위의 40년을 중심삼고 역사를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건 비참한 노정입니다.

그건 여러분이 잘 몰라요. 외형적으로는 통일교가 기독교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는 얼마만큼 투쟁의 역사를 거쳐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사탄을 분립시켜 가지고 분별하기 위한 투쟁을 해 왔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인류를 재차 하나님 품에 품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구원의 길을 개인으로부터 가정… 8단계를 거쳐 가지고 전세계 민족이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축복가정을 중심삼고 세계 수준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 360만쌍 축복입니다. 이것이 40년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3600만쌍입니다, 3600만쌍. 이건 쉬워요. 제일 어려운 것이 360만쌍입니다. 40년 고개를 거쳐 가지고 잃어버린 이스라엘 구약권과 신약권을 찾아 가지고 이어 나오는 것입니다. 장자권과 부모권, 왕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전부 다 그 과정도 거쳐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장자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가질 수 없어요. 14년 동안 그런 길을 거쳐 가지고 어머니를 재축복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졌느냐? 세계의 남북이 아니라, 동양과 서양이 통일천하가 될 것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갈라져 나가는 거예요. 횡적으로 동서가 갈라지고, 종적으로 남북이 갈라지는 거예요. 이게 주체국입니다. 남북이 갈라져 가지고 김일성이가 이 땅 위에 사탄 메시아로 나타나 가지고 40년 동안 남한을 농락해 나온 거예요.

그러나 2세 시대는 전부 다 선생님 시대라구요. 김정일도 대한민국 백성들이 있지만…. 지금 이때에 축복을 받는 데 있어서 이번 360만쌍만 넘어가면 한국에 복잡한 청소년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회 전체가 각성을 해서 단합해 가지고 청소년을 문제시해 가지고 한곳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한 때가 되면 우리가 이제부터…. 한국은 100만이에요, 120만이에요?「121만쌍입니다.」121만쌍은 새로운 씨앗이 되라는 거예요. 넘어서라는 거예요.

120만만 되게 되면 240만 가정입니다. 친족을 중심삼고 연결된다면 대단한 수입니다. 여기에서 10배 운동, 1천200만 고개를 넘자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적 노래가 아리랑입니다, 아리랑. 알겠어요? 아리랑입니다. 교회 아리랑 고개를 지금 넘었다구요. 알겠어요, 열두 고개? 120만쌍 넘는 거예요. 12수의 120만쌍입니다. 그러면 국가 수의 1천2백만쌍이고, 세계 수의 1억2천만쌍입니다.

이렇게 돼 가지고 3억6천만쌍을 하게 되면 여기 정상에서 내려가는 거예요. 평지로 내려가는 게 순리입니다. 밀었다간 들이차는 거예요. 이제 누구든 만나 가지고 정치꾼이고 뭣이고 '이놈의 자식, 사회를 이렇게 망쳐 놓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잔소리야?' 하고 들이 제기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우리가 공세를 취할 수 있는 거예요. 집집이 찾아다니면서 문총재를 아느냐고 하고, 안다고 하면 축복이 뭔 줄 아느냐고 하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축복을 알게 되면 안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