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선문대를 세계적 대학으로 만들라 1997년 03월 11일, 한국 선문대학교 Page #119 Search Speeches

세계를 주도할 수 있" 인맥을 길러 내야 할 전당

그러면 선문대학은 지성세계의 전당인데, 여러분들이 그런 관에 있어서의 세계의 지성인들이 보는 그러한 입장에서 볼 때 여기서 뒤떨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여기서 앞서야 된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철저히 그 수준을 넘게끔 교육시켜야 할 책임을 내가 느끼고 오늘 왔어요. 아시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철저히 교육해야 되겠다 그거예요. 곽정환이, 알겠어?

그런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앞으로 대학을 세우는 데 방대한 자원을 투자해요. 이 자원을 교회에 투자하면 얼마나 발전하겠어요? 그걸 내가 잘 아는 사람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어차피 오랜 기간을 통해서 발전하기 때문에 지금 급속적인 발전을 하는 것보다도 장기적인 발전을 하는 것이 질적인 면에서, 내적인 면에서 공고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나 이 교육이라는 것은 변천하는 사회에 있어서의 하나의 이것을 방어할 수 있는, 문화 창조세계에 방어할 수 있는 이런 기준의 세계에서는 전체가 통일된 이런 지식 기준을 어떻게 올리느냐 하는 것이 대학의 금후의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봐요. 제멋대로 생각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한 곳으로 방향이 일치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대학이 발전해서 나라를 돕고, 문화세계를 창조하는데 선도적인 책임을 하겠다는 것은, 그런 것은 지성인들의 욕망이니 만큼 그 기준을 지향하는데 있어서 이걸 반대하는 사람은 이건 불순분자예요. 내 손으로 공산당을 때려잡은 사람입니다. 반대하는 미국의 방향을 내가 돌려놓은 사람이에요. 그렇게 알고 이 선문대학은 이건 아무 것도 아니예요. 문제될 것 없다 이거예요. 곽 이사장, 알겠어? 나 하라는 대로 해, 알겠어? 그러면 윤총장은 곽이사장이 지시하는 대로 해. 약속이라구. 약속하는 사람 손 들어. 곽이사장, 손 들어!

자,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줘요. 미안합니다. 내가 1년 반만에 왔어요? 내가 여기 전체를 책임진 회장의 입장에서 이런 지시를 먼저 실례인 줄 알면서 전달해요. 이것이 앞으로 필시 이 학교가 가야 할, 대한민국을 넘고 지성세계의 전당으로서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이러한 전당이 되기 위해서는 여기에 목표를 두고 일치 단결해 가지고, 그 방향을 빨리 격파해 가지고 그 자리에 어떻게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느냐 하는 것이 지금 여러분들에게 맡겨진 과제이고, 내가 또 학교를 세워 가지고 이걸 끌고 나가서 거기에 정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회장님과 더불어 여러분이, 교직원들이 하나돼 가지고, 둘이 협력해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해야 돼요. 아시겠지요?「예.」 오늘 날 왜 불렀어요? 나는 알지도 못하는데 이런 계획을 했어? 오늘 내가 여기 온 목적이 뭐예요?「대학본부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또…(곽정환)」대학 건물을 지어주면 그 대학을 관리할 수 있는 모든 훌륭한 이런 교수님들이라고 생각해요?「여기 교수님들 말입니까?」응.「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대학을 관리하고, 학교 교사(校舍)를 관리할 수 있는 이런 과거도 그런 기준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리틀엔젤스 회관을 지어 놓고는 수십 년 가더라도 지었던 그 환경적 여건을 유지해라, 지시하고 지금까지 그런 유지를 해 나가요. 이 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뭐 낙서를 하던가 이런 녀석들이 있으면 벼락이 떨어질 거라구요. 즉각적인 퇴학처분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리고 3분의 2까지 퇴학을 시켜도 좋아요. 퇴학하게 되면 세계에 있는 모든 통일교회 2세들, 세계의 유명한 대학인을 한꺼번에 다 채워줄 테니까. 알겠어요? 이사장, 알겠어?「예.」총장, 알겠어?「예.」여기에 있는 학부장들도 책임져야 할 거예요. 그것 전부, 학교의 모든 규범에 의해서 제정한 법칙적 조건에 있어서 안 될 때는 즉각적인 처리해요. 3분의 2까지 쫓아내도 괜찮아요.

이 전당을 만든 것은 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인맥을 길러 내야 되는 거예요. 내가 세계적인 지도의 대표적인 인물이 돼 있어요. 그러면 그러한 인적 기반, 그런 기반을 닦기 위해서 일생 동안 투쟁한 것이에요. 일생 동안 반대를 받고 반대하던 그들을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이제는 신봉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이 생긴 거예요. 그건 종교계도 마찬가지이고 정치·경제·문화면에 내가 손 안 댄 것이 없어요.

그것을, 손댄 모든 전부를 실질적인 이 학교에서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세계에 기반 닦은 것을 우리가 재차 연결시켜 가지고 보다 높은 차원의 기반을 연장시키려고 하는 것이 내가 소망하는 거예요. 뭐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막대한 경제적 투자를 다 해야 되겠지요. 이 만큼 해 놨으니, 이것으로 끝장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