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하나님은 추수할 일꾼을 기다리신다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14 Search Speeches

하늘 앞�-�서 새로운 결의를 하라

여러분, 선생님은 어떻겠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뜻길을 걸어나오는 데 있어서 그런 계기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있었습니다」 그때는 오늘과 같이 수백 명의 세계 각국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서 그런 결의를 하고 선서를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여러분들과 다르다는 거예요. 단 한 사람, 혼자였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건 세계적 지도자 입장에서 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세계적인 입장에서 그런 결의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또, 지금 여러분들이 결의하는 것은 미국이라든가 전세계의 사람들, 특히 지성인들과 법조계에 있는 사람들이 미국의 처사에 대해 그르다고 하고, 전세계 40억 인류가 우리 편에 서서 환호하고 옹호하는 이런 배경을 가지고 결의했다는 것이 놀라운 사실임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건 백인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유색인 세계에 충격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번 이 레버런 문 사건을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볼 때, 세계의 역사노정에 이와 같은 연합적인 형태가 벌어진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이라구요. 영적으로 보면 이 마음세계에서 폭발이 벌어져 새로운 영적 통일권이 출발할 수 있는 기원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지금 이 자리라는 것은…. 앞으로의 세계는 뻔해요. 민주세계도 실험 필하고 공산세계도 실험 필하고, 이제 남은 것은 유니피케이션 월드(Unification World;통일세계)뿐입니다. 통일세계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목전에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