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수산사업 계획 1977년 07월 29일, 미국 Page #112 Search Speeches

한국 본부건설을 '조하" 데 미국이 앞장서야

얘기 좀 하자구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우리가 한국에 말이예요. 여의도에 본부를 지으려고 땅을 사놓은 것이 있다구요. 본래 뜻적으로 보면 한국 본부를 먼저 짓고, 그다음에 일본 짓고, 미국엔 세째 번에 지어야 된다구요. 그다음부터는 세계적으로 지어야 돼요. 그러니 한국 본부를 지어야 되겠어요. 안 지어야 되겠어요?「지어야 됩니다」

지금 선생님이 여기에 있어 가지고…. 원래는 내가 안 지으려고 했다구요. 몇 년 동안 연장하려고 했는데 명년에 착공을 안 하게 되면 80퍼센트는 정부가 땅을 가져간다구요. 지금 그런 조건이 되었다구요. 이게. 내가 미국에 있는 동안은 그것을 지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우리 뉴요커 호텔을 가지고 있으면 얼마든지 될 테니까 말이예요. 그렇지만 할수없이 안 지을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우리가 그 본부를 지으려면 5년 계획을 해야 됩니다. 그때는, 5년 후에는 내가 한국에 돌아갈 때도 된다고 본다구요. 그때는 미국은 여러분이 다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부를 짓는 데 앞으로 미국이 좀 협조해야 3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돈 있어요? 없다구요. 그래 내가 주동이 되어서 벌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환드레이징팀도 명년 12월까지 지금 1천 2백 명에서부터 1천 5백 명, 2천 명까지 어떻게 확보하느냐 하는 것을 지금 염려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미국이라든가 일본이라든가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이 국제회의를 해 가지고 금년 11월까지 매달 얼마씩 내겠다는 것을 하늘 앞에 정하게 하려고 그런다구요.

자, 닐은 한 달에 얼마씩 낼래? 생각해 봤어? 12월부터….「미국 전체입니까?(통역자)」그럼 미국 전체지. 그거 생각해 봤어? 어디 한번 생각해 봐요. 얼마씩 내면 좋겠어요? 일본한데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안 지겠습니다」 그래 앞장설래요?「예」 만약 일본에서 2백만 불 씩 매달 낸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어요?「그 이상 하겠습니다」 말은 쉽지, 말은. 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지금 기동대를…. 각 주에 지금 사람이 없는 것을 잘 알면서도 미국의 체면을 세워 주기 위해서 할수없이 지금 기동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원래는 우리가 6월까지 1천 2백 명, 12월까지 2천 명을 확보하지 않고는 이 계획이 성취 안 된다구요. 6월까지 1천 2백 명 잡고 금년 말까지 2천 명을 어떻게 하든지 확보하지 않고는 이런 계획이 성취될 수 없다고 본다구요.

지금까지 미국에서 한 7백 명 확보했는데,7백 명을 가지고는 미국 자체의 경제력을 보강하고 그 나머지는 앞으로 본부를 건설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해요. 그래야 하나님이 축복한 이 시대의 미국이 위신이 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이런 것을 생각하고 지금 선생님이 그 준비를 하고 있다구요.

일본에서도 지금 거기에 대한 준비를 다 해 놓고 있다구요. 구라파도 현재 신문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석 달간 전부 다 돈 모으는 운동을 하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5년 계획한 것에 대한 자금을 일년에 벌어들일 수 있다면 우리가 그 5배의 일을, 세계에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여기에 얼마나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1억 불이 들어가요,1억 불. 1억 불을 예산하는 겁니다.

그래 매년 2천만 불이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한 달에 2백만 불이 필요하다구요, 미국에서. 미국에서 2백만 불 하고, 일본에서 2백만 불 하면 절반으로 단축되는 거라구요. 이것은 작전상 여러분들에게 필요하다구요, 작전상. 그렇게만 되는 날에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무엇이든지.

본부를 짓는 것을 단결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하나의 조건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라자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예」 워싱턴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가 자금도 동원하고, 모든 것을 총동원해 가지고 격파시킨 거와 마찬가지로, 5년 동안에 우리가 '짓자' 하게 되면 단결하고 발전하고, 모든 면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