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우리의 각오 1983년 06월 01일, 미국 Page #58 Search Speeches

과학기술적인 면-서 세계 정상- 오른 통일교회

1968년 선생님이 친히 일본 대학가에 카프 운동 지시를 내린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일본의 중요 도시의 시장, 일본 사회에 있어서 중요한 공산당 멤버인 시장으로부터 지사를 전부 다 내가 모가지 잘랐다구요. 지금 대학가의 공산당을 비참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그런 실적을 갖고 나오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앞으로 어차피 통일사상을 세계는 맞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 만만해요? 자신이 부딪쳐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과학기술적인 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이것을 위해서,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출발했다는 겁니다. 한국이라는 저개발 국가에 있는 내가 선진국인 독일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일본의 최고 기술을 전부 다 잡아쥐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 그걸 하기 위해서 통일산업을 키웠습니다. 시설을 급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습니다.

이런 놀음을 할 때 우리 한국의 통일교회 간부들이 뭐뭐…. 여기 유협회장 마누라도 와 있고 아들도 와 있구만. 또, 김협회장 아들도 와 있구만. 이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왜 우리 통일교회,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위해서 돈 안 써? 공장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그저 교회활동 하면 얼마나 발전했겠나? 왜 교회활동 안 하고 그 놀음 하느냐' 이겁니다.

선생님이 바쁘면 말이예요, 하루 세 번 가는 거예요. 매일같이 안 간 날이 없었다구요. 두 번, 세 번까지는 보통이었다구요. 거기에 갔다 오려면 두 시간 반에서 세 시간 걸립니다. 그래 세 번씩 왔다갔다하면 아홉 시간이 걸리게 된다구요. 무엇이 안타까와서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야 됩니다. 그 다니는 길 너희들은 전부 알지? 세상은 모르지만 너희들은 안다구.

앞으로 모든 기술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성을 들여서 하늘 앞에 그들이 머리를 숙이고 영계에서도 협조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전세계, 자유세계 식구들을 일본과 독일 공장에 투입해 가지고 15년 전부터 그런 일을 해 나온 겁니다. 1978년 내가 독일에 있으면서 독일 공장을 사들이는 그런 놀음을 한 겁니다.

자, 여기서 뭘하느냐? 우리 공장이 하나 둘 셋이 있으면 여기서는 설계를 하는 거예요, 설계. 기계면 기계에서 지금까지 구라파에 없었던 새로운 품목을, 에이(A)라는 품목을 개발하는 거예요. 이 기술자들은 우리의 공장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에이(A)라는 품목이 설계되면 어디에서 갖다 만드느냐? 에이(A)라는 품목을 한국 통일산업 공장에서 만드는 거예요. 여기서 만드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여기서 만들면 어떻게 되느냐? 어디 설계자가 한 거예요? 어디 제예요? 어디서 만들어 낸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통일산업은 일약 세계적인 통일산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뭘할 것이냐? 앞으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개발입니다, 개발. 이와 같은 놀음을 일본에서도 할 수 있고, 미국에서도 할 수 있고, 불란서에서도 할 수 있고, 영국에서도 할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몇 개 종목, 열 개 종목 이상만 올라가게 되면 벌써 세계적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그래서 우리가 뭘하느냐? 지금 계획하는 것이 세계적인 개발을 하는 겁니다. 개발을 시키자. 우리가 전세계의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학자들을 동원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과학자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 과학자대회 할 때 환영했어요? 지금이야 환영하지, 지금이야. 미국이, 자유세계가 어떻고 어떻고…. 이것은 세계의 권위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겁니다. 기술세계의 이론에 있어서 최고의 학자들을 모을 수 있고,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까지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개발문제를 세계적으로 펴 나가는 날에는 과학 기술은 완전히….

여기 회사는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세계 유명한 회사의 모든 제품들의 설계 주문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지도하는 거예요.

자, 이제는 어떤 싸움이냐? 컴퓨터를 통한 백만분의 1초의 경쟁이예요. 백만분의 1초를 가지고 경쟁하는 이 시스템이 하나 둘 셋, 몇 시스템만 되게 되면, 이것의 버튼 하나만 누르게 되면 전부 다 폭발…. 인공위성 싸움에 있어서 그 차이 다투는 거예요. 이와 같이 백만분의 1초를 다투는 입장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 시스템이 많아지면 과정에서 시간의 오차가 있기 때문에, 인공위성을 쏘는 데 있어서도 버튼은 같이 누르지만 시스템이 하나 더 있더라도 진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 앞으로 공정에 한번 딱 들어가서 드르륵 할 때 한번만 해 가지고 시간을 어떻게 단축시키느냐? 그러면서 좋은 기술을 어떻게 갖느냐? 이것은 머리와 최고 기술의 싸움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과학 기술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그래서 지금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일로(SAEILO)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기계는 기계대로 만들고 전자장치는 전자장치대로 따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거 안 된다구요. 이제는 이걸 결합해야 됩니다. 완전히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대량생산을 해야 결국은 가격 경쟁에서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컴퓨터 같은 것은 원가의 50배, 200배의 이익을 가져옵니다. 원자재는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기계의 비율을 보게 되면 보통 30퍼센트에서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전자장치가 붙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이거 한꺼번에 만들게 되면 15퍼센트에서 20퍼센트 이상 30퍼센트까지 마음대로 콘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미국에 있어서 최고 전자 기술을 습득 연결시키기 위한 연구소 설립 장소와 인적 요원을 전부 다 결정해 가지고 이미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과 독일을 규합하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미스터 박이 그 회사를 책임져 가지고 그걸 시작하고 있다구요. 또, 그것을 통일산업하고 연결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그걸 팔기 위해서 세일로 판매조직을 세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정비작업이 다 끝난다구요. 그거 필요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