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복귀 심정권을 어떻게 이루느냐 1992년 08월 0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1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마음속-" 잊을 수 -" 비참한 -사가 숨겨져 있다

이 수련소가 훌륭해요, 어때요? 「훌륭합니다. 」 뭐가 훌륭해? (웃음) 아무것도 훌륭한 것이 없어요. 그렇지만 여기에 놀라운 내용이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파고 파도 끝이 없는 그 무엇이 있어요. 역사가 여기에 숨어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 이것을 선생님이 28일 만에 지었어요, 전부 다. 여러분이라면 28일 만에 지을 수 있어요?

그런데 엄선생이…. 한국에서 유명한 건축가예요. 문화상을 받은 엄선생이에요. 여러분 중에서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그 사람이 선생님이 지은 것은 20일도 못 간다고 그러는 거예요. '뭐? 이 바카야로(ばか野郞;바보자식), 이 녀석! 선생님의 정신이 들어 있어요. 선생님의 정신은 철골보다 강하다구요. 이게 날아가면 날아갈 때까지…. ' 선생님의 생각이 날아가지 않는 한 날아가지 않는다구요. 지금까지 몇십 년이 되었어요? 청평수련소는 일주일 만에 지었다구요.

때는 왔는데, 기회가 없어요. 모험을 하면서 이룬 그것은 모험세계까지도 지도하는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이것은 이론적인 결론이라구요. 일본 젊은이들! 30대, 40대의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일본에 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남자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선생님을 따라올 자격이 없습니다.

그때는 핍박을 받으면서 만들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전부 다 핍박한 거예요. 그래서 동네에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어디에 갔다가 돌아오기 전에 만들어 버렸어요. '아, 저거 도깨비 집이구만! 우리가 갈 때는 못 봤는데, 언제 만들었나? 언제 만들었나? ' '그 사이에 만들어 버렸다. '고 하는 거지요. 사탄이 무슨 짓을 하기 전에 쓱 해 버리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것이 그래요. 이번에도 그렇지요?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야 됩니다. 돌아가는 데는 가정기반이 있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돌아갈 자격이 없어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고향을 떠나서 탕감노정을 전부 다 승리적으로 넘어섰습니다. 개인의 반대권, 가정의 반대권, 종족·민족·국가·세계의 반대권을 다 수습했어요. 힘 있는 사람, 지식이 있는 사람, 권력을 전부 다 넘어서서 종교권까지 전체가 합해서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했어요. 그것을 전부 다 넘어섰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소련도 뻬창코가 되었고 말이에요, 김일성도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었어요. 지금 뭐라고 그랬어요? 김일성이 뭐라구요? 김일성이 어떻게 되었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 정말로 그거 믿어져요? 「예. 」김일성한테 편지를 보내 보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했는데, 그거 사실이냐? ' 하면서 일본 사람이 물어 보면 대답할 거라구요. '우리 선생님이 김일성이 문선생을 따라오게 되었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데 김주석, 정말이오? ' 하고 물어 보라구요. (웃음) 편지를 수십만 통이라도 써서 물어 보라구요, 어떻게 대답하는지! 그거 물어 볼 필요도 없다고 한다구요.

선생님이 김일성과 접촉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부터 13년 전입니다. 독일을 중심삼고 외교적으로 쭉 개척해 왔다구요. 북한에 있는 기성교회는 선생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지금에 와서 발표를 하는데, 아무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선생님이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김일성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선생님이 가서 2천 달러를 헌금했더니, 공산당 사람이 와서 전부 다 가져 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세계가 싫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통하지 않는, 뭐라고 할까요? 그런 지옥 밑바닥에 그런 기반을 닦은 본인이 거기에 가서 기도할 때의 그 심각함이 어떠했겠어요?

중국도 그렇다구요. 중국은 30년, 소련은 20년 전부터 지하활동을 하는 우리 멤버들이 피를 흘리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런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의 마음속에는 잊을 수 없는 그런 비참한 역사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생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겠지요? 「예. 」핍박을 받았어요, 핍박.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치더라도 거짓된 부모의 잘못으로 인하여 세계에 이런 고생길의 십자가가 남아 있기 때문에 참부모로서는 당연히 그것을 참고 소화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마음을 갖지 않으면 참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세계의 만민을 생각해 보더라도…. 지금도 일년에 2천만 명이 굶어 죽고 있습니다. 하루에 6만 명이 죽어간다구요. 그것을 누가 책임져요?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식량 문제를 해결할 곳은 해양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도 선생님은 시간만 있으면 알래스카에 가서 해양개발을 독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중에 선생님이 원하는 세계가 되면 일본의 각 가정에 두 사람씩 미국 사람을 전부 다 분배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어때요? 일본 사람은 그거 받아들일 수 있어요? 자신이 있어요, 없어요? 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전부 다 형제예요. 형제애를 갖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형제 심정권을 누가 해방할 거예요? 참자녀의 심정권을 누가 해방할 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에 한으로 남아 있는 부부의 심정권을 누가 해방할 거예요?

역사적으로 모든 부모가 하나님의 심정권을 잊지 않고…. 부모가 되어서 전부 다 지옥으로 끌고 가 버렸어요. 해방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심정권을 대신할 수 있는 부부, 부모가 어디에 있어요? 아무도 없어요. 그 전통을 선생님이 세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