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한계선 1980년 01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6 Search Speeches

후대를 위해 대비하자

앞으로 여기 집회에 오는 사람들 많이 제한하려고 합니다. 물론 선생님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압니다. 하지만 현재 공적인 견지에서 볼 때, 선생님을 노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보안문제를 생각할 때 그런 조치를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미워하는 원수들이 많다는 거예요. 나에게는 원수가 없지만,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세계를 침식하고 반대의 영향권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의별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 생각에는 레버런 문이 없으면 이 단체는 없어질 줄 안다구요. 그거 잘못 생각하는 거예요. 없어질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있는 한 없어질 수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거 잘 모르는 거예요. 현재 배후의 상황이 어떻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른다구요. 그걸 선생님은 알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도 유명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한 5, 6년간…. 앞으로 선생님이 없어서는 안 될 세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생각할 때 전체를 위해서, 앞으로 전체 뜻을 위해서 이러한 환경도 공개적인 것보다는 제한적으로 안 할 수 없다는 걸 여러분이 이해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이 어디 갔는지 여러분들이 모를 거라구요. 어디 있는지 모르게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데 훈련되어 있어요. 공산세계의 지하조직이 어떻게 되어 있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아무것도 몰라요. 또 정부로부터 어떤 통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이러이러한 사실은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통고도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또 영적으로 봐도 한 여섯 일곱 단체가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는 거라구요. 그런 것 알아요, 몰라요? 무슨 말인지 알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앉으면 그 주변에 누가 앉을지 모른다 이거예요. 누군지 모른다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거예요. 여기에도 폭발장치를 해 가지고 폭파하려고 담뱃대 세 개에 불을 붙여 놓았는데 이것이 타 들어가다가 세 개가 다 꺼져 버렸어요. 세 개가 다 꺼졌다 이거예요. 이거 하늘이 도운 거예요. 여러분들은 일생을 그러한 투쟁을 해야 돼요. 지금까지 언제나 협박, 공갈, 위협 속에서도 생명을 내놓고 개척을 해 온 거예요.

이제부터 요 3차 7년노정만 끝나면 선생님은 그런 모험을 안 하는 거예요. 또 모험을 해서도 안 된다구요. 할 일이 또 많다구요. 이제부터 후대에 남겨야 할 일이 더 많다구요. 알겠어요? 천년 후의 통일교회에 대한 것을 방비해야겠고, 앞으로 사탄세계에 별의별 분열될 일에 대해서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전부 다 규범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이 할 일이 참 많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안 만나겠다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노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일합니다. 계속 해요. 하지만 공개적으로 안 한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예」 일국의 대통령을 중심삼고도 경호문제가 얼마나 굉장하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라든가, 가정에 대한 문제라든가, 애기들에 대한 문제라든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2중 3중의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위한 나라가 필요한 단계에 들어온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제부터는 주일날 여기에 중심 간부 한 100명, 70명 이상은 참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라구요. 새로 온 사람들은 못 올 것입니다. 특별히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은 예외가 될 수 있지요.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것을 보희는 미리 다 알아 가지고 참석하는 한계를 정해야 되겠다구.「예」 그것은 전체를 위해서입니다. 그것은 레버런 문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은 개인적인 존재가 아니라구요. 공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전체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자, 그것도 선생님이 여기 나타나야 오는 것이지 안 나타나면…. 그런 훈련이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안 오는 사람 좋겠구만.「아닙니다」 이제 이 벨베디아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지나간 후에야 알게 될 거예요. 그거 왜 그런지 알겠지요?「예」

양키 스타디움 대회 때도 전부 다 피스톨(pistol;권총)을 가져와 가지고 별의별 일을 다 한 것을 여러분들 공개적으로 다 모르지요? 별의별 일이 다 많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도 그렇게 당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도장을 만들어서 정도술을 가르쳐 주고, 가라데를 가르쳐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