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4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2 Search Speeches

세상을 성별해야 할 참부모

지금 끝날의 지도자들 가운데는 첩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이 많습니다. 조사해 보라구요. 일본에서도 유명한 레테르가 붙은 사람들의 여편네들은 거의가 횡적으로 다른 남자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구요. 미국의 풍조를 따라서 여자들이 남자를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돈이 있는 여자들은 남편을 속이고 돈을 주고 젊은 제비족 남자들을 사 가지고 놀아나고 있는 거예요. 이건 끝이라구요. 여자가 그런 일을 한다구요. 공공연히 타락한 여자들이 도시 전체를 휘저어 버릴 줄은…. 그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들을 목을 잘라 죽일 수 없기 때문에 세뇌공작을 하는 거예요, 세뇌공작. 알겠어요? 무슨 공작이라구요? 세뇌공작입니다. 누가 하는 거예요? 문선생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문선생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반대로 '문선생은 사탄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사탄이 제일 싫어하는 사탄입니다. 살인죄를 지은 사람이 살아 남기 위해서 누구누구가 살인자라고 하면서 덮어씌우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해서 자기가 살아 남으려고 하는 작전인 것입니다.

문선생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지요?「아닙니다.」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전부 다 선생님에게 속아서 그런 말을 하는 거라구요. (웃음) 세상 가운데서는 왕 사기꾼이라고 하잖아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예.」그렇게 생각 안 해요? 남편을 조심하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그 가르침이 옳은 거예요? 사악한 남편을 주의하지 않으면 에이즈에 걸립니다. 그 충고가 옳은 충고예요, 그릇된 충고예요?「옳은 충고입니다.」여자들은 옳은 충고라고 하는데, 남자들은 어때요? '저놈 나쁘다.' 한다구요. (웃음) 나쁘다는 그쪽이 나쁜지 그런 말을 듣는 쪽이 나쁜지 두고 보라구요. 머지않아 그런 사람은 죽어 가는 거라구요.

문선생은 죽으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도 지금까지 살아 남아서 팔십을 먹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가 죽이려고 하지도 않아요. 노인을 누가 죽이려고 해요? 그 고개를 넘은 거라구요. 알겠어요, 여자들? 보면 잡다한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다구요, 여기에. 접을 붙여야 하는 거예요, 접. 알겠어요? 혈통전환을 하는 거라구요. 접붙이고 나서 나쁜 짓을 하면 큰일이라구요. 뿌리까지 썩어 버리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에 의해서 이런 망할 수밖에 없는 형제권을 이루어 놓은 이 세상을 어떻게 성별할 것이냐? 참부모가 나타나지 않으면 아무런 방법이 없습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근본을 모르는 거라구요. 종교라 해도 종교의 근본이 애매합니다.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애매해요. 인간이 어떻게 해서 악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통일교회 멤버들 가운데는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없겠지요?「예.」

여러분은 환상이라든가 계시라든가 몽시를 통해서 전부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지요? 그런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이것은 전부, 백 퍼센트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런 조직이 세상 가운데는 없는 거라구요. 일본의 천황이 국민들에게 그런 식으로 가르쳐 줄 수 있어요?

선생님이 이 일본 여자들을 만난 적도 없는데, 4천 명의 대부분이 그렇게 영적으로 지도받을 수 있는 그 동기적 인연은 뭐냐는 것입니다. 참부모이기 때문에 본심을 가진 사람은 틀림없이 찾아가서 가르쳐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뭐 그렇다면 나쁘지 않은 여자라는 결론이 되지요? 본심 때문에. 그렇다구요. 선생님을 만난 적이 없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부터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문제라구요, 그것이. 사탄세계에서는 그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