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재창조의 푯대가 되자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1 Search Speeches

한국을 살려보자

360만, 3천6백만, 3억6천만쌍을 앞으로 문총재가 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세상에 돌아도 유만부동이에요.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그것이 뭐냐 하면 영계의 조상들을 동원하는 거예요. 여러분보다도 영계의 조상은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압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천년 공을 드려도 이룰 수 없는 복이, 복의 다리가 여러분 문전에 연결돼 가지고 이걸 건너기를 바라는데, 조상이 이걸 놓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조상까지 걸리는 겁니다. 70대가 걸려 버린다구요. 조상이 밤낮없이 후려갈기는 거예요. 반대하면 입이 달라붙고 다리가 꺾어지는 일이 벌어집니다. 악한 사탄 하나가 하나님을 반대해 가지고 세상을 이렇게 망쳤는데 사탄보다도 선한 수많은 선조들이 와서 사탄세계를 추방할 때가 오는 거예요.

문총재는 그런 능력이 있습니다. 여기 통일교회 교인들이 국경을 넘어 땅 끝에 있더라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런 조직은 세상에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그래,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깨뜨려 버릴 수 없어요. 종적으로 전부 다 하늘과 인연 맺은 것을 그 누가 끊어 버려요? 여러분도 그렇게 되면 좋겠지요? 그렇게 되게 된다면 무엇이든지 다 환하게 알고 다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문총재가 청맹과니가 돼서 지도하는 것 같아요, 눈이 열려 가지고 지도하는 것 같아요? 우리 통일교회에서 지난번에 36만쌍 결혼하는데도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자기 사랑하는 상대가, 결혼 상대가 누구라는 걸 다 영계에서 가르쳐 줘요.

그래, 땅 끝에서 땅 끝에 있는 사람들, 흑인 백인들을 전부 섞어 가지고 결혼할 것인데 선조를 중심삼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인간은 모르지만 흑인이라고 해서 나쁜 것이 아니예요. 조상을 중심삼고 볼 때, 흑인 가운데 백인도 있었고, 별의별 짓 다 했었다는 거예요, 이게. 그 평균적인 입장에서 수준이 높은 그런 사람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니만큼 상대가 누구냐 하는 걸 다 보여 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상대를 보여 준 그것을 어떻게 문총재가 맞춰 나가느냐 이거예요. 백이면 백, 백발백중 맞는다 이거예요. 내 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땅 끝에서 가르쳐 주어서 알고 있는데, 문총재 통일교회 교주라는 사람이 땅 끝에 있는 저 코디악, 알래스카 코디악에서 사진을 가지고 붙여 주는데, 그걸 틀림없이 맞춰 나간다 이거예요. 그것이 있을 성싶은 일이에요, 없을 성싶은 일이에요? 당신들 세계에 있을 성싶어요? 한 사람이라도 맞출 자신 있어요?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이번에 내가 그 비밀을 가르쳐 줬어요. 선생님 손이 갑니다. 손이 간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뭐라고 그랬나요? 무엇이 간다구요? 손이 머리보다 낫다구요, 머리보다. 그러니까 문총재 말을 들어서 망할 소질이 많소, 흥할 소질이 많소? 망할 소질이 많거들랑 보따리 싸서 빨리 가라구요. 빨리, 빨리 가요.

여기 오늘 왔다가 전부 다 뒤로 돌아가게 되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거예요. 조사위원들이 잘났다고 야단하고 희망이고 무엇이고 큰소리하더니 전부 다 물러갔다 하게 된다면 학생들이 들고 나설 거예요. 자!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가망성이 전혀 없지 않다는 것만은 인정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러면 한국이 앞으로 어디로 가야 되는지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나도 모르겠어요. 내 손이 알고 발이 알겠지요. 손이 알기 전에, 발이 알기 전에 머리는 모른다는 그런 이론이 어디 있어요? 문제가 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내 손에 놀아나는 거예요. 소련도 지금 내 손아귀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내 말 안 들으면 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한 독단적인 말을 세계 학자들 앞에, 대통령 앞에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거짓말의 대표자예요, 진짜의 대표자 같아요? 참사랑이 있는 걸 알게 뭐예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보라구요. 전세계가 나를 반대했어요. 전세계가 총공세를 하는 그 가운데서 맞아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 남았습니다. 이래서 조사위원들을 중심삼고 한국을 한번 죽여 보자, 살려 보자? 어떤 거예요? 죽여 보자, 살려 보자?「살려 보자!」아, 여자들이 전부 답변하고 있어! 여자들은 너무나 말이 빨라서 사고인데, 남자들은 어때요? 살려 보자, 죽여 보자?「살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