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92 Search Speeches

세상을 구하기 위한 "시아" 참부모

그러면 이 땅 위에, 혹은 이 역사 과정에 왔다 간 선조니 성인이니 도를 통하고 뭐 했던 사람들이 몸 마음이 완전히 통일되어 가지고 하나님까지 밝혀준 사람이 나왔느냐, 안 나왔느냐? 그걸 몰라요. 어떻게 통일되는지 이론적으로 몰라요. 모르니까 자신을 갖고 단행했댔자 그것이 들어맞지를 않아요. 그걸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걸 아는 사람은 사탄하고 하나님입니다. 사탄의 비밀, 하늘의 비밀을 다 캐 가지고 아는 양반이 오시는 참부모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을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까지도 포로가 되어 있는데 해방시킬 수 있는 이 아담이 완성돼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을 남겨 놓을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은 하나님과 악마와 오시는 참부모 재림주밖에 없다 이거예요.

재림주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가르쳐 줘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전부 다 찾아가야 돼요. 복귀의 길은 개발해 가야 되는 것입니다. 가르쳐 줄 수 있다면 인간이 이렇게 되지를 않았습니다. 선생님같이 6천년 전에 이 땅이 알았으면 이 원리적인 것은 전부 다 해결됐다는 것입니다. 왜 지금까지 끌고 요렇게 망할 수 있는, 국가적으로 쓰러질 수 있는 때에 와 가지고 이런 일 하느냐 이거예요. 모든 게 끝이 나야 돼요. 하나님도 한스러운 것이 끝이 나고 사탄도 자기 권세의 행사하던 것이 다 끝이 나야 돼요. 정치라든가 지금까지 모든 제도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귀하다는 모든 전부는 다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서 무슨 주의하면, 세계주의 하면 세계를 찾기 위한 것이 다 깨져 나갔어요. 종교주의의 신앙 사상도 깨져 나가고 일족이면 일족,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 씨족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랑하던 모든 전부가 다 깨져 나갔습니다. 하나님만 끝날에 남을 수 있는 소망의 여건이 타락한 세계에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또,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탄은 하나님 앞에 영영 이 세계가 돌아갈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하늘의 비밀을 하나님도 가르쳐 줄 수 없고 사탄도 가르쳐 줄 수 없으니, 그걸 알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걸 알기 전까지는 이 모든 역사와 이 세계는 내 주관하에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이러면서 파탄시켰습니다.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세계를 잊어버리고, 국가를 잊어버리고, 민족을 잊어버리고, 가정을 잊어버려 가지고 나중에는 자기 몸까지도 각자가 지배할 수 있는 시대까지 왔습니다. 뭐 통일이고 이상이고, 동물같이 먹다 죽으면 그만이라구요. 몰라요. 나라가 뭣이고, 세계가 뭣이고, 평화가 뭣이고, 통일이 뭣이고 딱 동물 같아요. 고슴도치 같은 동물, 새 같은 동물, 쥐 같은 동물, 쥐만도 못한 것이 일쑤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아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가르쳐 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렇게 전부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뜻을 파탄시키기 위한 것이고 모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폐품뿐이지만 하나님 한 분이 이것을 정성을 들여 가지고 사탄이 따라오지 못할 수 있는 자리에 나오게 되면 하나 둘 하나 둘 가르쳐 줘 가지고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한 재창조 역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는 탕감복귀 역사입니다. 탕감복귀 역사는 재창조 역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니 역사적으로 구약시대, 구약시대의 소원이 뭐냐 하면 메시아를 보내는 것이다 이거예요. 메시아, 구세주입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한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를 말해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참부모가 나와야 참된 가정을 구하는 것입니다. 참가정이 퍼지게 되면 참종족이 되는 것이요, 참종족이 참민족이 되고, 참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가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이렇게 됐기 때문에 메시아가 와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으로 이렇게 뒤집어 졌으니 그 시대의 청소년의 윤락을 방지하고 가정을 180도 반대로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예수님은 홀로 와 가지고 국가를 중심삼고 결혼식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