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로운 내 고향집 1992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2 Search Speeches

문총재가 계시" 곳이 새로운 고향'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하나님은 천지의 만왕의 왕이십니다. 예수를 만왕의 왕이라고 하고 만국의 통치자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국을 창조하고 만왕의 왕을 만들었다면, 왕 중의 왕이라구요. 그런데 그분이 가질 수 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없어요. 그분의 족속이 없어요. 일족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아들딸로 지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민족을 중심삼고, 국가·세계·하늘땅을 중심삼고 방대한 영계의 국민을 지상에서 생산해 가지고 이동시키려는 그 목적이 다 파괴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파괴시켰어요? 사탄이 전부 다 파괴시켰다구요.

사탄이 누구예요? 천사장입니다. 종 녀석이 앞으로 미래의 왕자 왕녀가 될 아담 해와를 타락시켰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는 왕자 왕녀예요. 그와 동시에 미래에 있어서 평면적인 왕자 왕녀의 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종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의 몸이에요. 아담은 하나님의 몸입니다. 외적인 하나님이라구요. 해와는 그 상대입니다. 외적인 아담의 상대이니 외적인 하나님의 부인이에요. 이걸 기독교에서는 모르는 것입니다.

이런 문총재의 사상이 세계의 학계에서 큰 논의가 되어 다 정착해 버렸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은 그것도 모르고 전부 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그러고 있다구요. 개구리는 노래나 할 줄 알지요. 우물 안의 금붕어 새끼같이 세상을 몰라 가지고, 뭐 문총재가 이단이라구? 이단이 뭐예요?

오늘 아침에 장로교에 대한 보고를 들었는데 말이에요, 9백 개로 갈라졌대요. 싸워 가지고 9백 짜박지가 되어 있는데, 그것이 참단이에요? 어디가 진짜예요? 서로가 진짜라니, 진짜를 어디서 찾아요? 그들이 반대하는데 진짜가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진짜는 어디 있느냐? 자기들이 서로 진짜라고 하지만, 9백여 개로 갈라졌으니 가짜라는 말입니다. 이 가짜들이 하나되어 반대하는 게 진짜다 이거예요. 그거 이론적인 관에서 가당한 말입니다. 진짜가 어디에 있어요? 그들이 반대하는 세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제일 미워하는 사람은 공산당 앞에 있어서 원수 중의 최고 원수입니다. 기독교가 제일 미워하는 사람은 기독교에게는 원수 중의 최고 원수이고 말이에요. 안 그래요? 요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느냐? 미국 기독교에 문총재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제발 고향에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 기성교회 장로교, 감리교 패들이 `문총재, 우리 교단에 와서 가르쳐 주고 여기 계십시오. ' 이래야 되는데, 그게 까마득해요. 그렇지만 미국의 모든 기독교계에서는 나를 빼 놓고는 미국을 살릴 수 없다는 것이 정론이 되어 버렸다구요. 그런 걸 알아요? 그런 걸 다 알아야 할 텐데, 누가 신문으로 보도해 줘야지,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나를 막아 놓았기 때문에 살 길이 막혔다구요. 세계적으로 들어오는 새로운 조수를 전부 다 막아 버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도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망해요, 흥해요? 「흥합니다. 」 나 흥했다구요.

흥했기 때문에 오늘 새나라 통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오늘 제목이 새 무엇이라구요? 「새로운 고향집입니다. 」 새로운 고향집이라는 말을 할 수 있다구요. 새로운 고향집이 어디에 있어요? 미국에 있어요, 한국 어디 전라도에 있어요, 경상도에 있어요, 티 케이(TK) 안방에 있어요? 여기 문총재가 계신 곳이라는 거예요. 내가 자기를 높입니다. 문총재님이 계신 곳이 올시다. 「아멘. 」 (박수) 기분 나빠도 받아들여야 돼요. 그거 사실인지 아닌지 알아 보라구요. 내가 지나오면서 가짜로 살았어요, 진짜로 살았어요? 「진짜로 사셨습니다. 」일본에 가도, 일본 조야에서 통일교회 사람들을 다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재벌들도 그렇고 말이지요. 통일교회 아가씨들이 너무나 훌륭하니 자기 며느리로 삼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몇 년 동안 책임을 지우고 훈련시켜 그 재산을 맡기려고 해 가지고 `한 사람 보내 주소. ' 하는데, 안 보내 주었어요. 돈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딸을 팔아먹을 수 없다구요.

또, 일본의 280명의 국회의원들이 통일교회의 사람을 비서실장 만들면 좋겠다고 나에게 의논해 왔더라구요. 그러던 것을 내가 `퉤!' 하고 침뱉아 버렸어요. 나, 권력 구조의 이용물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까지 욕먹은 것은 언론기관들이 나를 면회하자고 할 때, 내가 정면에서 차 버렸기 때문에 그래요.

사랑의 집이 어디 있어요? 사랑의 집 같은 것은 많지만 진짜는 하나입니다. 미터 자를 보더라도 미터는 각 나라마다 꽉찼지만 미터의 원기(原器)는 하나예요. 루블 박물관에 하나밖에 없다구요. 거기 와서 틀렸는지 맞았는지 최후에 감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의 원칙 앞에 맞으면 `오케이' 안 맞으면 전부 다 지옥이에요.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참사랑은 문총재를 통하지 않고는 알 수 없습니다. 참사랑이 필요치 않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세상에 때려죽이려고 해도 없어요. 동물도 사랑 때문에 전부 다 살고 있는 것입니다. 큰소리 말라는 거예요. 뭐, 잘났다고 통일교회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껍데기 벗길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반대해서 통일교회에 못 갔으면 그 애비가 자식을 채찍으로 후려쳐서라도 껍데기 벗기려고 한다구요. 그리고 자식이 이 길을 갈 수 있는 때인데도 불구하고 애비가 잘못해서 못 갔다면 앞으로 아버지의 무덤을 파서 불살라버리는 때가 옵니다. 그래 가지고 개밥으로 줘 버린다 이거예요. 이거 심각한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