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 1999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8 Search Speeches

젊은이가 깨지고, 가정이 깨지면 나라가 깨진다

그때 [뉴욕 트리뷴]에 레이건 압도적 대승리라고 발표한 것이 누구예요? 한 주의 사건으로 쓰려고 하는 걸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상으로 글을 쓰라고 한 것입니다. 전부 다 망한다고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나만이 생각한 거예요, 나만. 나 혼자만이에요. 레이건이 선생님 말대로 에스 디 아이(SDI;미국전략방위구상) 개발도 전부 포기하고, 워싱턴이 붉게 물들어 간 것을 재건시키고 다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교육한 것이 세계적이 된 거라구요. 남미의 니콰라과이, 소련의 아프카니스탄에 우리 기자들을 신문 만들기 위한 재료로 쓰려고 하다가 희생되었다구요. 니콰라과이 사실들은 북미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고 전부 다 아프카니스탄의 자료는 세계 선전을 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공산당한테 전부 다 피살당했던 것입니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갔다가 전부 다 죽었다구요. 아프카니스탄으로 떠나면서 선생님에게 인사하러 왔을 때, '너희들, 생명을 바칠 각오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니까 이미 각오했다고 해서 보낸 것입니다. 세상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이런 사실을 알아요? 미국의 언론계가 레버런 문이 더 유명해질까봐 백방으로 잘라버린 것입니다. 사실은 감추고 세계를 파괴하는 파괴 분자로 선전해 버렸다는 거예요. 미국에서 추방해야 된다고 하면서 공산당의 선전을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원수의 나라라구요. 원수가 되어 가지고 사탄이 끌고 가는 것을 하나님은 뒤꽁무니를 붙들고 나오는 겁니다. 이건 다 앞으로 가는데, 하나님은 꽁무니 붙들고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잘라 버리는 거라구요. 공산당을 다 잘라 버리는 것입니다. 1970년대에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미국은 망했을 것입니다. 대학가에 빨간 벽보가 꽉 차 있었다구요. 선생님을 따라왔으면 청소년 문제나 가정 파탄 같은 문제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 문제들은 축복해 가지고 순식간에 다 해결될 텐데, 이걸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이 나라의 젊은이, 이 나라의 가정이 다 깨져 나가게 되었다구요. 그것이 깨져 나가면 나라가 깨져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젊은이가 깨지고, 가정이 깨지면 나라가 깨지는 거예요.

그래서 카프(CARP;원리연구회) 활동을 하고 축복 확장 운동을 한 것입니다. *카프 활동을 해서 젊은이들을 구하고 가정이 파탄되는 것을 축복으로 방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전부 막으려고 한 것입니다.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레버런 문을 원수와 같이 공격한 거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장자권을 세워 놓았으니까, 이제 장자로서 차자들을 먹여 살려라 이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둑놈이 된다구요. 장자가 희생을 해서라도 동생을 살려야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장자가 아벨을 죽였으니까 이것을 탕감해야 된다구요. 반대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이제는 부모님의 책임을 다 했습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여기 이 사람은 왜 대답을 하지 않아?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신학생이에요?「신학생입니다.」그런데 왜 대답을 하지 않아? 구경꾼은 도둑놈밖에 안 된다구요. 잔칫집에 구경온 사람은 도둑질 해 간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저기 마크인가 누구인가?「탐(Tom)입니다.」매주일 나왔어? 내가 보지 못했는데?「대만에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아, 지금만이 아니고 이스트 가든에서도 내가 얼굴을 못 봤다 그 말이에요. 매번 나왔나, 못 나왔나 물어보는 거예요. 뭐 죽으면 변명할 무덤도 없다는데 자기 변명은 다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 이상 열심히 해야 될 것 아니예요? 여기 협회장이란 사람은 어디에 갔어?「자르딘 수련회에 가 있습니다. (통역자)」자르딘 수련에 갔어?「예.」집회를 소홀히 하는 것은 밥을 안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잔치하는 날, 기념식 날 참석 안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너 색시는 여기에 나타나나? 내가 못 봤는데.「그저께 있었습니다.」그저께야 중요한 날이라서 오라고 하니까 왔겠지. 책임자들이 돼 가지고 전부 다 누구누구 안 오면 너희들을 걸고 책임추궁 한다구. 닥터 진(진경희 박사), 어디 있어?「예.」토니 어디 갔어?「여기 있습니다.」매주일 나오나?「예.」앞으로는 주일날 낮하고 저녁하고 수요일날 저녁, 금요일날 저녁해서 한 주일에 4번씩 모여야 한다구. 왜? 군대라구요. 세계적으로 수련회 할 때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미국 책임자가 누구예요? 정신차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