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소유권 회복 1988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3 Search Speeches

소유권 회복의 경로

자, 결론짓자구요. 소유권 회복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부자 되었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 부자예요, 가난뱅이예요? 「부자입니다」 (웃음) 어느 편의 부자예요? 「하늘편…」 돈이 없어서 세계를 위해 못 써요. 빚을 지고 세계를 위해 쓰는 거라구요. 내 포켓에는 하나도 없다구요. 빌려 가지고 씁니다. 빚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부자, 세상 부자는 내 포켓에 이렇게 들어와요. 가기가 바쁘게 다 걸려드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이렇게 크기 때문에 문으로 들어갈 수 없으니 천국에 못 들어가는 게 아니예요? 그 사람들 포켓이 자꾸 커져 가지고 천국문을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자기를 대해서 제일 구두쇠가 누구냐? 그게 레버런 문입니다. (웃음) 아주 구두쇠예요. 자신을 위해서는 구두쇠입니다. 세상을 위해서는 아까운 줄 모르고 쓰지만 말이예요. 그러니 도둑놈들의 돈이 전부 다 나한테 옵니다. 세 개의 나라 뒤에서는 벌써 알고 기다리고 있어요. 세 개 나라 국경선만 넘으면 전부 다 레버런 품에 들어오려고 그래요. 세 나라 국경, 미국 국경, 일본 국경, 한국 국경이예요. 그겁니다. 세계의 모든 국경이 무너지는 날에는 우리 시대가 오는 거예요. 멀지 않다구요. 멀지 않아요. (박수)

이러한 권내의 부모를 중심삼고 소유권을 회복해 가지고 돌아가는 데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타락할 때에 하나님으로부터 아담, 해와, 가인 이렇게 했으니 이렇게 아들로부터 아버지로 하나님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요게 코리아, 요게 일본, 요게 미국, 요건 독일이예요. 그래, 일본이 두 아들, 여자가 두 아들을 낳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두 아들을 품어야 돼요. 독일하고 미국에 와서 희생해야 돼요. 이게 가인 자리, 이게 아벨 자리예요. 이게 복귀예요. 그러려면 반대받아야 되고, 핍박받아야 하고, 십자가를 져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기계문명 문화문명이 일본으로 다 돌아가는 거예요. 독일의 기계문명도 일본한테 빼앗기고 세계 문화, 이 새로운 기독교 문화문명도 일본한테 빼앗기고, 전부 다 빼앗겨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한국으로 돌아가 가지고…. 한국이 역사에 없는 경제문제, 과학문제…. 이것이 12년 동안에 이런 발전을 한 것은 이 프로세스, 과정을 맞추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이겁니다. 이것이 언제부터냐 하면 1978년부터입니다, 1978년. 12년 동안에….

자, 미국이 앞서 있어요, 일본이 앞서 있어요? 「일본이 앞서 있습니다」 그다음에 어디로 돌아간다고? 「한국으로요」 여기 올라와 가지고… 일본이 지금 한국 때문에 걱정입니다. 일본이 뭘 만들면 3개월 이내에 다 따라간다구요, 무엇을 만들든지, 무엇이든지. 과학기술이 일본보다 앞설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그 천재적 두뇌는 하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꾸 하늘이 보여 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일본 사람과 달라요. 일본 사람은 뭉쳐서 살지만 한국 사람은 혼자 돌아다녀요, 혼자. (웃음)

일본 사람이 말이예요, 사슴 같다면 한국 사람은 늑대 같다구요, 승냥이. 국경을 잘 넘는 것은 일본 사람도 못 하고 누구도 못 하지만 한국 사람은 벌써…. 중국, 세계를 일주해 가지고 여기 미국까지 온 사람도 있다구요. 누가 경계선을 만들었어요? 사람이 만들었어요. 타락한 사람이 만든 거예요. 하늘편 사람이 만든 게 아닙니다.

조그만 나라인데 반도 국가인 그 조그만 나라가 뭣 같아요? 남자 양부 같다구요. 아무리 큰 나라들이라도 그 쪽에다 힘을 다 쓰는 거예요. 그것과 같다구요. 섬은 여자와 같아요. 섬은 항상 대륙으로부터 좋은 소식 오기만을 기다리는 겁니다. 그것이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 같다구요. 일본은 그 반도를 둘러싸고 있어서 여자 생식기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데서 레버런 문 같은 사람 날 만하지요, 거기서. 레버런 문이 뒤흔들고 있다구요. 뭐 미국이 어떻다 일본이 어떻다 하고 새로운 것을 해설하고 있다구요. 나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한반도 같아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그것과 같다구요. 나도 몰라. 그렇다구요. 그 집 가서 안방을 점령하면 그 집이 내 집 되지 별수 있어요? *그다음에 조종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도 여기 와서는 이런 여자에 대해 신랑과 같아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온 나라를 휘젓고 있어요. 같은 뜻이라구요. 한번 요동치면 세계가 흔들린다구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영국에 가서 문제를 일으키고 일본, 독일….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가는 데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그게 선생님의 지나온 과거사예요. 그렇지만 어떤 곳에서도 나를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거기서 씨를 만들고 그 씨를 또 심고, 그 나무들이 자라서 산을 이루고…. 마찬가지입니다. 나쁜 현상은 아니지요. 비유로 말하는 거예요, 그걸. 내가 비유로 말을 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렇게만 되면 나라마다 소유권 복귀가 됩니다, 소유권이. 선생님은 모든 곳에 참사랑의 씨를 심었어요. 거기서부터 모든 것을 복귀할 수 있어요, 모든 것. 그러면 선생님은 무슨 소유자? 「사랑의 소유자이십니다」 우주! 여러분들 나만큼 영어를 모르는구만. 사랑이 뭐야? 이것들. (웃음)

그러니까 소유권 회복은 무엇으로? 참사랑의 씨앗을 심음으로써. 그게 뭐냐 하면 간단해요. `야, 종적 하나 받았구나. 횡적 하나 받았구나' 그래 가지고 그다음엔 그저 뿔개질해 가지고 그거 파고 들어가서 밤낮 붙들고 `아버지 나 살려줘'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 개념은 기성교회의 십자가 개념입니다. 그들도 그 현상을 알긴 알았지만 확실하게는 알지 못했어요.

이게 헤드 윙(head wing;두익)이고, 요것은 라이트 윙(right wing;우익), 요건 레프트 윙(left wing;좌익)이예요. 이것을 온 미국이 따라갑니다. 이건 자녀의 자리로서 자연히 이상세계가 돼요. 기성교회 사람들은 이 뜻을 몰라요. 여러분들만 아는 거예요. 얼마나 멋져요. 빌리 그래함과 비교해 볼 때 누가 더 훌륭해요? 「우리들이…」 여러분들? (웃음) 그래, 맞아요. 24K, 순금이예요. 그들은 14K고. (웃음) 그렇다구요. 그들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가치가 없어요. 이것은 아무리 작아도 최고입니다. 그건 가치가 없어요. 이것이 더 가치 있는 거예요, 영원히. 얼마나 무니가 멋지냐! (환호) 사랑의 씨를 뿌려야 돼요, 선생님이 하듯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선생님의 과거를 돌아보고 그것을 따라간다는 건 쉬운 일이예요.

자 세계가 우리 세계가 될 날이 멀지 않구나 하는 이런 희망을 가지고 전진에 전진을 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환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