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μž˜μ‚΄μ•„ 보세 1986λ…„ 01μ›” 26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9 Search Speeches

ν•˜λ‚˜μ˜ ν'œμ€€μ„ μ€'심삼고 옳고 그름을 가리λŠ" ν˜„μ‹€

ν•˜λ‚˜λ‹˜μ΄ κ³„μ‹œλ‹€λ©΄ κ·Έ ν•˜λ‚˜λ‹˜μ€ μ—­μ‹œ 우리 인간과 λ§ˆμ°¬κ°€μ§€λ‘œ μ‚΄μ•„ λ‚˜κ°€κ³  κ³„μ‹œλ‹€, μ‚¬μ‹œκ³  κ³„μ‹œλ‹€ ν•˜λŠ” 것을 μš°λ¦¬λŠ” μƒκ°ν•˜κ²Œ λ©λ‹ˆλ‹€. 그러면 ν•˜λ‚˜λ‹˜μ€ μ–΄λ– ν•œ 뢄이냐? 우리의 λΆ€λͺ¨ μžλ¦¬μ— 있기 λ•Œλ¬Έμ— μš°λ¦¬μ™€ 같은 λΆ„μž…λ‹ˆλ‹€. ν•˜λ‚˜λ‹˜μ΄ μ‚΄μ•„ λ‚˜κ°€λŠ” μƒν™œλ„ μ—­μ‹œ μš°λ¦¬μ™€ λ§ˆμ°¬κ°€μ§€μ˜ μƒν™œμ„ ν•΄μ•Ό λ˜λŠ” κ²ƒμž…λ‹ˆλ‹€. ν•˜λ‚˜λ‹˜κ³Ό μΈκ°„κ³Όμ˜ 관계가 λΆ€μžμ˜ 관계라면 κ·Έ λΆ€μžμΈ λ‘˜μ΄ ν•©ν•΄μ„œ μž˜μ‚΄μ•„ κ°€μ•Ό ν•œ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ž˜μ‚¬λŠ” 것은 μ–΄λ–€ 것이고 λͺ»μ‚¬λŠ” 것은 μ–΄λ–€ 것이냐? 이것이 λ¬Έμ œκ°€ λ©λ‹ˆλ‹€. '잘잘λͺ»μ„ κ°€λ¦°λ‹€' μ΄λŸ¬ν•œ 말을 ν•˜μ§€μš”? '잘잘λͺ»μ„ κ°€λ¦°λ‹€' ν•  λ•ŒλŠ” λ§‰μ—°ν•œ μž…μž₯μ—μ„œ ν•˜λŠ” 것이 μ•„λ‹ˆλΌ, 그건 μ–΄λ– ν•œ 원칙을 쀑심삼고 원칙 μ΄μƒμ˜ μžλ¦¬μ— μ„œκ²Œ 될 λ•ŒλŠ” κ·Έ 'μž˜ν–ˆλ‹€'λŠ” 말을 μ“°κ²Œ 되고, 원칙 μ΄ν•˜λ‘œ λ–¨μ–΄μ§€κ²Œ 되면 '잘λͺ»λλ‹€'κ³  λ§ν•˜λŠ” κ²ƒμž…λ‹ˆλ‹€. 잘λͺ»λœ 데에도 정도가 있고 μž˜λ¨μ—λ„ 정도가 μžˆ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³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μ˜€λŠ˜λ‚  μš°λ¦¬κ°€ μ‚΄κ³  μžˆλŠ” μƒν™œκΆŒ 내에도 λ°˜λ“œμ‹œ λ²•μ΄λΌλŠ” 것이 μžˆμŠ΅λ‹ˆλ‹€. μš°λ¦¬κ°€ 일일이 'μ΄λŸ¬ν•œ 법이 μžˆλ‹€, μ €λŸ° 법이 μžˆλ‹€' ν•˜κ³  λ§ν•˜μ§€ μ•Šμ§€λ§Œ μžκΈ°λ„ λͺ¨λ₯΄λŠ” κ°€μš΄λ°, λ§ν•˜λŠ” λͺ¨λ“  흐름 κ°€μš΄λ° λ°˜λ“œμ‹œ μΌμ •ν•œ 법을 쀑심삼고 μΈ‘μ •ν•˜κ³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μš°λ¦¬κ°€ κ·Έλ ‡μž–μ•„μš”? 말할 λ•Œ ν•œλ§ˆλ”” 잘λͺ»ν•˜κ²Œ 되면, 즉 ν•œλ§ˆλ”” 말을 잘λͺ»ν–ˆλ‹€λ©΄, 'μ™œ 그런 말을 λ‚˜μ—κ²Œ ν•  수 μžˆλŠλƒ' ν•˜λŠ” 이런 말, 'μ„­μ„­ν•˜λ‹€, 잘λͺ»ν–ˆλ‹€' ν•˜λŠ” λͺ¨λ“  κ²ƒμ—λŠ” λ°˜λ“œμ‹œ ν•˜λ‚˜μ˜ 기쀀을 μ„Έμ›Œ 놓고, λ„ˆμ™€ λ‚˜ 사이에 μ§€μΌœμ•Ό ν•  기쀀을 μ„Έμ›Œ 놓고 ν•˜λŠ” κ²ƒμž…λ‹ˆλ‹€. 즉 κ·œλ²”μ΄λΌλ“ κ°€ 법을 쀑심삼고 거기에 일치돼 가지고 μ΄μƒμ˜ μžλ¦¬μ— μ˜¬λΌκ°€κ²Œ 될 λ•ŒλŠ” 쒋은 κ²ƒμ΄μš”, μž˜ν•œ 것이닀, 잘된 것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은 우리 κ°œμΈμ—κ²Œλ„ μ—­μ‹œ λ§ˆμ°¬κ°€μ§€λ‘œ κ·Έλ ‡λ‹€λŠ” κ²ƒμž…λ‹ˆλ‹€. '양심적이냐?' ν•  λ•Œ 양심적이 될 λ•ŒλŠ” 쒋은 κ²ƒμž…λ‹ˆλ‹€. μ–‘μ‹¬μ μ΄λΌλŠ” κ·Έ 기쀀에 일치될 수 μžˆλŠ” μ΄μƒμ˜ 것은 쒋은 κ²ƒμž…λ‹ˆλ‹€. 양심적 κΈ°μ€€ μ΄ν•˜λ‘œ λ‚΄λ €κ°€κ²Œ 될 λ•ŒλŠ” κ·Έ μ–‘μ‹¬μ΄λΌλŠ” ν‘œμ€€μ„ 쀑심삼고 λΉ„κ΅ν•˜κ²Œ 될 λ•Œ κ·Έ 떨어진 λΉ„λ‘€λ§ŒνΌ λ‚˜μœ 것이 λ˜λŠ”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λ‚΄ κ°œμ²΄μ— μžˆμ–΄μ„œ λͺ¨λ“  것이 κ·Έλ ‡κΈ° λ•Œλ¬Έμ— 눈이면 쒋은 눈, λ‚˜μœ λˆˆμ΄λΌλŠ” 말도 일점 이(1.2)λΌλŠ” 것을 ν‘œμ€€μœΌλ‘œ 세웠을 λ•Œ 거기에 λ„λ‹¬ν•˜λ©΄ 쒋은 것이고, κ·Έ 이상 되면 λ„ˆλ¬΄λ‚˜ 쒋은 것이고, κ·Έ μ΄ν•˜κ°€ 되면 λ‚˜μœ 것이 λ˜λŠ” κ²ƒμž…λ‹ˆλ‹€. λͺ¨λ“  것이 κ·Έλ ‡λ‹€λŠ” κ±°μ˜ˆμš”.

그러면 μ˜€λŠ˜λ‚  μš°λ¦¬κ°€ μˆ¨μ„ 쉬고 μžˆλŠ”λ°, λ‹΅λ‹΅ν•˜λ‹€ ν•˜λ©΄ μˆ¨μ„ μ‰¬λŠ” 데에 λ‚˜μœ κ²ƒμž…λ‹ˆλ‹€. μˆ¨μ‰¬λŠ” 데 기뢄이 μ’‹λ‹€, μˆ¨μ‰¬λŠ” 데 μƒμΎŒν•˜λ‹€ ν•  λ•ŒλŠ” κ·Έ 기쀀을 쀑심삼고 λͺ¨λ“  것이 μ›λ§Œνžˆ μ£Όκ³ λ°›λŠ” μžλ¦¬μ— μžˆλ‹€λŠ” 것을 λ§ν•˜λŠ” κ²ƒμž…λ‹ˆλ‹€. 이와 같이 λͺ¨λ“  전체가 μ›€μ§μ΄λŠ”, 상관관계λ₯Ό 쀑심삼고 μ›€μ§μ΄λŠ” μ„Έκ³„λŠ” 곡동 κ·œμœ¨μ„ 쀑심삼고 μΈ‘μ •ν•˜κ³  μžˆλ‹€λŠ” 사싀을 μš°λ¦¬λŠ” 인정해야 λ©λ‹ˆλ‹€.

μ˜€λŠ˜λ‚  세계가 아무리 크닀 ν•˜λ”λΌλ„ 이 세계가 쒋은 세계냐, λ‚˜μœ 세계냐고 말을 ν•˜λŠ” 데에도 μ—­μ‹œ 세계 전체…. 세계 전체 ν•˜κ²Œ 되면 그것은 뭐냐 ν•˜λ©΄, κ±°κΈ°μ—λŠ” 개인이 λ“€μ–΄κ°€κ³ , 가정이 λ“€μ–΄κ°€κ³ , μ’…μ‘±, λ―Όμ‘±, κ΅­κ°€κ°€ λ“€μ–΄κ°€λŠ” λ™μ‹œμ— 세계도 λ“€μ–΄κ°€λŠ”λ° κ·Έ μ„Έκ³„λŠ” 세계 혼자만이 μ•„λ‹™λ‹ˆλ‹€. 세계λ₯Ό 말할 λ•ŒλŠ” μ—¬λŸ¬ 가지 관계가 미쳐질 수 μžˆλŠ” 쑴재 전체듀과 여기에 μ–΄λ– ν•œ 곡적인 법을 쀑심삼고 λ§ν•˜κ²Œ λœλ‹€λŠ” κ±°μ˜ˆμš”.

μ΄λ ‡κ²Œ 보면 우리 신앙도 κ·Έλ ‡μŠ΅λ‹ˆλ‹€. ν†΅μΌκ΅νšŒκ°€ λ„λŒ€μ²΄ 뭐냐 ν•  λ•ŒλŠ” 'ν†΅μΌκ΅νšŒλŠ” ν†΅μΌκ΅νšŒμ§€' κ·Έλ ‡κ²Œ λ‘λ£¨λ­‰μˆ˜λ¦¬κ°€ μ•„λ‹ˆλΌκ΅¬μš”. ν†΅μΌκ΅νšŒλŠ” μ΄λŸ¬ν•œ κ΅νšŒλ‹€, 그런데 μ΄λŸ¬ν•œ κ΅νšŒλŠ” μ΄λŸ¬μ΄λŸ¬ν•œ κ·œλ²”μ„ 쀑심삼고 μžˆλ‹€ ν•  λ•Œ, κ·Έ κ·œλ²” 이상에 μ„œκ²Œ 될 λ•ŒλŠ” 쒋은 것이고, μ΄ν•˜μ— μ„œκ²Œ 될 λ•ŒλŠ” λ‚˜μœ 것이 λ˜λŠ” κ²ƒμž…λ‹ˆλ‹€.

그리고 우리의 λͺ¨λ“  행동듀을 λ³Ό λ•Œ, 보톡 κ±·λŠ” 것도 κ·Έ 보톡 κ±·λŠ” κ²ƒμ˜ 정상적인 ν‘œμ€€μ΄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μ € μ‚¬λžŒμ€ κ±·λŠ”λ° 잘 κ±·λŠ”λ‹€, λͺ» κ±·λŠ”λ‹€, μ‚λš€κ±°λ¦°λ‹€ ν•˜λŠ” 이런 λͺ¨λ“  잘잘λͺ»λ„ λ°˜λ“œμ‹œ ν•˜λ‚˜μ˜ ν‘œμ€€μ„ 쀑심삼고, μš°λ¦¬κ°€ 은연 쀑에 그것을 λ“€κ³  λ‚˜μ™€μ„œ μ£Όμž₯을 ν•˜μ§€λŠ” μ•Šμ§€λ§Œ κ·Έ ν‘œμ€€ λ°‘μ—μ„œ λͺ¨λ“  것이 뢄별돼 λ‚˜κ°„λ‹€λŠ” 것을 μš°λ¦¬λŠ” μ•Œ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