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4집: 성약시대의 발족과 신세계 창조 1993년 01월 29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92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스)를 '심한 활동 전개

그러니까 여기 유 티 에스 사람들은 선생님이 전부 다 새로이 임명하려고 한다구요. 인사발령하는 데 반대 안 하겠다고 했지요? 그리고 일본 식구로서 여기 유 티 에스를 졸업한 사람들은 일어서 봐요. 이리 나와요. 다 나오라구요. 많네요, 많아. 몇 사람인지 세어 보라구요.

박보희, 유 티 에스를 졸업한 사람들 중에서 교회와 대학가의 책임자가 아닌 사람들은 여기 다 나오라고 그래. 와, 이렇게 많구만! 이렇게 많아! 뭘 하는 사람들이야? 여러분은 종족적 메시아로 고향에 나가 있어요?「예.」앞으로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느냐면 말이에요, 한 주에 5개씩 250개소를 배치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자기 고향에서 가까운 데로 책임자를 선정하려고 합니다. 자기 현재의 주를 중심삼고 교구장들이 나올 텐데, 그 휘하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한 주에 5사람씩 배치하려고 해요. 그러니 다 나오라구요.

「신학교에 있는 교수들은 어떻게 합니까?」신학교에 있으면 신학교에 배치하는 거예요. 김상철, 신학교에 있는 교수들 몇 사람이야? 교수들을 불러서 여기 줄을 세우라구요. 여기 이 사람들은 신학대학원을 중심삼고 지역을 분담해서 활동시키는 게 좋아요. 배리타운(Barry town)을 중심삼고 뉴욕이 가까이 있으니까 그 지역의 책임자로서 교회를 맡겨요. 교회가 열이면, 방문해서 가르쳐 줄 수 있도록 분담시켜 가지고 활동하면 좋을 거라구요.

그래서 목사를 만나 가지고 이론적으로 투쟁하고 가르쳐 주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좋다고 하는 목사들을 동원해서 친구들을 불러 가지고 클럽을 만들어서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분담하라구요. 분담해서 연합체제를 중심삼고 앞으로 기성교회 소화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뉴욕이라든지 어디라도 유명한 신학자가 있으면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뉴욕시면 그 도시의 목사들을 모아서 공청회 같은 것도 하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전부 다 가서 교회를 한꺼번에 몇 명이나 가르치나요? 앞으로 초교파 운동을 해서 교수들을 얼마만큼 묶어 나가느냐 하는 책임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다 앉아요. 그거 책임지고 배치해요. 알겠어요? (지역별로 책임자를 계속 배치하심.)

([워싱턴 타임스] 및 [월드 앤 아이] 책임자들에게 말씀하심.) 여러분은 이제 [워싱턴 타임스]를 워싱턴 디 시를 중심삼고 구역별로 분배하라고 했는데 분배받았어요, 안 받았어요?「안 받았습니다.」워싱턴 지역이 몇 개인지 알아 봐 가지고 분배해서 한 지역씩 맡아서 활동해야 돼요. 이제부터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자, 이제 17개 지역에 전부 다 배치되어 있는 모양인데, 배당 안 된 지역이 여러분의 활동지역입니다. 가정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강의를 많이 해야 돼요. 그것을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되겠다구요. 강의를 어떻게 하고, 식구들을 얼마나 불리겠다는 1년 계획을 세우라구요. 그 구역에 있는 목사들을 자주 만나서 교육하고, 학교가 있으면 중고등학교 선생들이나 대학교 교수들을 만나서 앞으로 그 지방의 개척을 위한 규합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면서 여러분은 신문 부수를 확장시키는 데도 책임을 져야 됩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신문 부수를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와 [월드 앤 아이]를 합하는 것입니다. 한 팀으로 한 조직입니다. 알겠어요? 분리하지 말라구요. 이제부터 하나되어야 돼요. 처음으로 [월드 앤 아이]에서 종족메시아 활동을 하게 되는 거예요. 그 지역에서 기반을 쌓으라구! 알겠어요? 어떻게 그 지역을 발전시킬까? 거기에 붐이 일어나면 [워싱턴 타임스]의 확장은 문제없습니다.

각자 자기 자신은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계획을 짜라구요. 내가 주동문한테 오늘 얘기한 사실대로 지시할 거라구요. 자, 앉아요. (모자라는 인원을 다시 배치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