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4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00 Search Speeches

타락권을 탈출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

전인류가 아직 완성권에 이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스찬도 사탄권에 있고,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가 아직 자기 권한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쓰레기 같은 것들은 자기 재량으로 통치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어떻게도 안 됩니다. 그러한 조건에 하나님께서 걸려 있기 때문에 자동굴복시켜 저절로 사탄 자신이 하나님 앞으로 이끌려, 점점 커져 가지고 가족·종족·민족·국가기준까지 저절로 하나 되는 기반을 찾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하나님이 간섭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한 거예요. 이 사탄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혁명적으로 탈출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원칙에 의해서 그렇게 말한 거예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이런 이야기가 어디 있어요?

이 사망권, 타락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세계의 구세주로서, 메시아로서 이스라엘과 유태교를 중심으로 해서 대표적으로 사탄과 맞서 싸워 탈출하려고 했지만, 결국 탈출 못 하고 사탄권 아래 쫓겨서 혼자가 되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죽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에요. 알았어요?

상대가 없었다구요. 소생, 완성, 장성기준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가져야 하는데, 상대가 없었다구요. 상대가 없는 사람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죽여도 할 말이 없다구요. 엄청난 일입니다. 만약에 국가의 기대가 있으면 사탄은 국가 권한을 가지고 많은 국가를 분열시켜 놓고, 하나님이 반드시 국가를 찾아 세계를 수습하실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라기반을 넓혀 가지고 반대한다구요. 알았어요?「예.」

이스라엘민족과 유대교는 가인, 아벨입니다. 그 가인, 아벨 가운데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하면 어머니입니다. 가정에서 잃어버린 가인, 아벨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탕감복귀원칙에 따라 같은 타입을…. 에덴동산에서 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어쩔 수 없이…. 이쪽에서 아담을 찾을 수가 없다구요. 위쪽을 전부 사탄이 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이 아래쪽 아벨로부터 탈환운동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비참한 입장에 서 계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외에 길이 없다구요.

아담은 모두 사탄이 잡고 있기 때문에 꼬리는 사탄으로부터 머니까 꼬리쪽에 손을 대야 하는 것이 하나님 입장이었기 때문에 아벨을 중심으로 해서 복귀의 운동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벨이 무엇인가 하면 완전한 아담의 대신자입니다. 완성된 아담 대신….

타락하지 않고 여기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타락해서 여기에 있게 되었다구요. 여기는 많은 단계…. 원수라구요. 모두 반대하는 경계를 자동 소화시켜 본래의 아담기준, 사탄이 반대할 수 없는 기준까지 올라가지 않으면 하나님을 만날 길을 찾아낼 수 없다는 거예요. 알았어요?「예.」역사의 출발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적으로 가인, 아벨이 싸운다구요. 아벨은 하늘편, 아벨이 양심 대신에 서는 한편 사탄은 몸 대신 서서 싸우게 된다구요. 이 양심권이 국가기준을 넘어서지 않으면 언제나 죽음을 당하는 것입니다. 알았어요?「예.」이러한 진리를 알고 있는 선생님은 한국에서 반대를 받는 자리에서 입을 닫았다구요. 국가를 넘어설 때까지….

여러 한국의 심령단체가 나와 여러 가지 일이 있어도 선생님은 함구를 했다구요. 배후를 정리하고 수습할 때까지, 국가를 넘어설 때까지 그렇게 했다구요. 국가를 넘어서지 않으면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승리할 길을 얻을 수 없습니다. 알았어요? 사탄의 권한, 한계로 되어 있는 것이 국가기준이라구요. 이 장성 완성기준은 국가기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완성기준은 세계라구요. 거기에 올라서 있지 않기 때문에 사탄의 국가기준을 넘어설 때까지는 하나님은 맞으면서 자동굴복시켜 변상받아 가지고, 가정을 그렇게 해서 하나님편으로 복귀하고 종족, 민족을 편성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