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1995년 08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7 Search Speeches

선생님 신세를 지고 싶으면 '조해야

완성권에 선 가정에는 사탄이 발도 얼굴도 못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넘어서 전권 행사를 하라 이거예요. 누구를 믿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남미에 가서 꼭대기들에게 '내 말 들어라, 이 자식들아!' 한 거예요. 누구한테?「남미의 정상들입니다.」남미의 대통령들입니다. 31개국입니다. 가나안 복귀하는 데 31개 왕을 굴복시켰으니 그것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내 말 들어라,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우루과이의 대통령이 뭐라고 하기에, 대통령이 아니지요. 참모총장으로 대통령을 마음대로 시키는 녀석입니다. 천하를 주무른다고 하는 사람인데, 내가 '이 자식아, 내 말 들어!' 하니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듣다 보니 자기 생애에 듣지 못한 말만 하거든요. (웃음) 들을 말을 했다 이거예요. '실례도 이렇게 실례가 없습니다.' 하기에, '실례가 아니다. 이 자식아!' 한 거예요. 15분 이내에, 이 칠은 십 사(2×7〓14), 15분 이내에, 22분을 넘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0분내에 때려잡아야 되는 거예요.

앉아서 내 말 들어라 이거예요. 취해 가지고 더 해주면 좋겠다 할 때 한계선을 정해서 가야 된다고, 실례했다고 하는 겁니다. 당신 말하고 싶은 것, 중간에 내가 끊었는데 말할 것이 없느냐 하는 거예요. 말할 말이 있나?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당신 연령이 내 아들 같구만.' 해서 엎히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같은 사람을 한번 엎으면 복 받는다고 하는데 안 업을 수 있어요? 그렇게 아들 만들고 간다 이거예요. 언제 만난다고 그런 인상을 남겨 주겠어요? 죽어도 못 잊는 겁니다. 나중에는 교육해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내 신세를 지고 싶으면 협조하라고 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어머니가 그런 말을 했는데 선생님이 똑같은 말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버지로 해라!' 그 얘기입니다. 어머니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버지밖에 더 있어요. 업어 달라고 하니까 업는 것입니다. 자기를 높이 부르는 졸개 새끼들이 있는데 업혀 가지고 나가는 것을 볼 때, 자기가 아들 아니라고 할 수 있겠어요? 나 그러고 다녔습니다.

이 자식들아, 뭐?「내 말 들어라.」내 말 들어라 한 거예요. 전부 까 버렸다구요. 16개국 중에 8개 대통령, 절반을 만난 거예요. 7개국만 만나도 되는 것입니다. 8수가 필요해서 8개국을 만나 것입니다. 그것이 다 하늘의 역사입니다. 이제 돌아가서 내가 오라 하면 다 오게 되어 있어요. 틀림없이 온다구요. 안 오면 내 찾아가서, 문에 가서, 관저 앞에 가서 마이크를 들고 '아무개 나와라!' 해서 사흘이고 나발 부는 거예요. 그래도 날 못 쫓아내거든. 졸개들이 뭐라고 하면 '옛날에 나와 약속한 대통령을 못 봤어, 이 자식아?' 하는 겁니다. 내가 그런 배포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되겠어요, 내 뜻을 이루어야 되겠어요?「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내 뜻은 말고? 3대의 뜻을 이루어야 되는데 그 판국에서 왜 안 하겠어요? 그래서 대통령들에게 '내가 몇천 명을 교육시켜야 되겠는데 교육시키겠어, 안 시키겠어? 나라를 살리고 부활시켜서 천국 될 수 있는 그 기준을 개척할 수 있는 용사를 만드는데 필요해, 필요하지 않아?' 하니까 입을 벌여서 '원하는 대로 하겠습니다. 아멘!' 이러는 거예요.

그러니 교육해야 돼요. 내일 모레면 며칠이에요?「9월 1일입니다.」9월 1일부터 4백 명씩 2천 명이 모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매일같이 교육하는 것입니다. 남미 천지에서 대통령령에 의해서 대학교 총장들의 추천을 받은, 신문사에서 선택할 수 있는 이런 요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3개월 협력해서 뺀 사람들을 전부 다 말뚝으로 박은 것입니다. 그래서 줄을 달아서 그 나라의 몇천만 몇만 명을 엮는 거예요. 그 말뚝을 내가 한 데로 끌게 되면 전부 다 내 품으로 품겨 올 것입니다! 아멘! (박수)

그게 망할 자식이에요, 흥할 자식이에요?「흥할 자식입니다.」누가? 선생님이에요, 그 나라 사람들이에요?「그 나라 사람들입니다.」난 아니고? 세상에 망할 자식들이 있으니 망할 자식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망하라고 하는 것이 통일교회에 아니예요? 180도 반대입니다. 180도 망하라고 했지만 180도 흥하는 것입니다. 별 수 없이 나라를 전부 돌려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원리관이요, 하나님의 섭리관이요, 정당한 답변입니다. 아멘.「아멘.」내가 물어보고 내가 대답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니까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답이다!「아멘!」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