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2세들이 세워야 할 전통 1992년 0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79 Search Speeches

심정이 언제나 앞서지 않으면 안 된다

일본과 한국은 한 나라입니다. 그렇게 되면 중국, 아시아는 우리 나라가 됩니다. 예수님의 몸을 대표한 것이 아시아권입니다. 알겠어요? 「예.」 예수님의 몸의 부활체와 마찬가지의 입장에서 선생님이 승리적 판도를 가졌기 때문에 아시아는 우리 나라가 됩니다. 그 다음에 중동을 수습하고…. 종교를 수습하는 것입니다. 회회교권, 유교권, 불교권, 기독교권, 그 다음에 인도교권 등의 종교들을 연합하는 것입니다. 세계평화 종교연합, 그 다음에는 국가를 규합하여 세계평화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거 괜히 하는 거 아니라구요.

박보희, 워싱턴에서 그 놀음 안 했으면 어떻게 될 뻔 했나? 그때 누구든지 믿지 못했지? 「예.」 그거 박보희가 했나, 선생님이 했나? 「아버님이 하셨습니다.」 그때 고단해 가지고 있는 것을…. 밤 한 시가 넘었는데도 기합을 줘 가면서 당장 하라고 하니까, 졸면서도 벼락이 떨어지니까 할 수 없이 한 거 아니야? 「예.」 그래, 그거 마크 안하면 큰일나는거야. 하면 되게 되어 있고,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일본 멤버, 손 들어 봐요. 가미야마! 「예.」 네가 책임지고 있는 이상 과거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 「예, 알겠습니다.」 적당하게 선생님한테 보고한다고 해서 자기 책임을 다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구. 「예.」 목숨을 걸고라도 해야 돼. 「예.」 지금 뭐야, 선생님 입장이? 지금 이 사명은 죽더라도, 목이 달아나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돼. 이 중대한 사명을 감당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예.」

데라다! 「예.」 서 봐. 너는 왜 약속대로 안 해? 「예?」 손 들고 선서했으면 그대로 안 하면 안 되는 거야. 언제까지 선생님이 그거 전부 다 분담시켜 가지고 감독하면서 끌고 가야 돼? 그런 것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라구. 선생님은 세계야, 세계.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결심하면 할 수 있어요. 하면 틀림없이 되게 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이 개단 활동 하라고 했는데, 그건 생각도 안 하잖아? 개단 활동 안 하면 안 된다구요. 가미야마, 알겠어? 「예.」 네가 책임을 지고 하지 않으면 안 돼, 선두에 서서.

일본을 책임졌으면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전국을 휩쓸고 돌아다니면서 자기 책임분담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섭리에 지장을 초래해서는 안 돼요. 일본의 앞날이 길지가 않아요. 데라다, 알겠어? 「알겠습니다.」 가능하기 때문에 시키는 거예요. 그런 모토(motto)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적당하게 하기 때문에 후퇴하고 있잖아요?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예!」

일본 멤버들, 전부 다 일어서 봐요. 여러분들은 미래를 짊어지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예.」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더라도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천운이 동하고 일본의 모든 식구가 동하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먼저 앞장서 가지고 목숨이라도 바치겠다는 그런 마음 자세를 가져야 돼요. 그런데 그게 되어 있지 않아요. 문제는 그거라구.

탕감복귀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가미야마, 그렇지? 「예.」 시간, 사람, 그리고 뭐예요? 조건물입니다. 기간이 있다구요, 기간. 그 다음에 조건물, 제물이지요? 피를 흘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지요? 「예.」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심정권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해야 돼요. 그러한 심정이 죽으면 안 됩니다. 심정이 언제나 앞서지 않으면 안 돼요. 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을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서 전국에 파송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가 파송되면 어디서 화산같이 터질 지 모른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못 지키면 안 됩니다. 앉으라구요. 적당히 해서는 통하지 않아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싸움이라구. 가미야마,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