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집: 극복과 승리 1994년 08월 16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52 Search Speeches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기지" 어""냐

평화의 기지도 그렇고, 지상천국 천상천국 모든 것이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이에요, 여자의 사랑이에요, 남자 여자가 합한 사랑이에요? 합한 사랑입니다. 그 남녀의 사랑의 어디에서 합해요? 얼굴에서 합해요, 손끝에서 합해요? 오목 볼록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매개체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사랑도 그 바탕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가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거기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 사랑의 도화선이 되어 가지고 끓어요. 끓어 가지고 피가 섞어져서 그 가운데서 혈통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사랑 관계, 남녀가 사랑하는 데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룩한 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똥개새끼들의, 악마의 소굴이 되어 가지고 프리 섹스…. 원자폭탄을 거기에 터뜨려야 됩니다. 제일 귀한 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되었기 때문에 쌍 소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쌍 소리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지극히 거룩한 곳입니다.

그곳이 뭣이라구요? 선생님이 사랑의 뭐라고 가르쳐 줬어요? 사랑의 무슨 궁? 왕궁입니다. 또 그곳이 뭣이라구요? 생명의 왕궁이고, 혈통의 왕궁입니다. 3대 왕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파탄시킨 게 해와입니다, 이놈의 여자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여자는 약한 것입니다.

그 삼각지대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이 일생에 한 번, 주인은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한 사람씩 지었습니다. 아담 세 사람 짓고 해와 세 사람 지어 가지고 3형제 한꺼번에 서서 '너희들 그 중에서 하나 종자 받아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이 몇이에요?「하나입니다.」해와는?「하나입니다.」아담 해와의 오목 볼록이 뭘 하는 거예요? 결혼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뭐냐? 오목 볼록을 자유자재로, 뚜껑도 열 수 있고 닫을 수 있는 권한을 남자 여자나 엇바꾼 주인이 되는 자리입니다. 여자가 신랑 방에 들어갈 때 옷 입고 들어가요, 옷 벗고 들어가요? 여자나 남자나 일생에 있어서 그 일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렇지 않지만.

결혼이 뭐냐? 일생에 비로소 그것을 남자 여자에게 개방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형제 누구에게도 개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나라 국왕이나 그 나라 어떤 친구에게도 개방해서는 안 됩니다. 단 하나 주인에게 개방합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 엇바꿔 놓았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주인은 남자입니다. 남자의 주인은 여자입니다. 자기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요사스러운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자기 것으로 생각한 사람은 하늘 앞에 거슬리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오목 볼록이 하나님의 대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거기에 치리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첫 출발할 수 있는 정착 기점이 둘이면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뜻이 다르기 때문에 통일과 이상의 세계는 없습니다. 참사랑의 본원지는 거기입니다. 아담 해와가 횡적으로 하나되면 하나님의 상대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성숙해서 결혼할 때는 하나님의 결혼식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이런 논리, 내용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이건 천주의 비밀입니다. 누구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