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구원섭리와 나 1980년 04월 06일, 미국 Page #82 Search Speeches

절망 가운데서 희망을 갖" 게 통일교인의 자'

세상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사방에 권총을 차고 다니는 줄 알아요. 권총을 차고 다니고 말이예요, 뭐 쇠고랑을 차고 다니고 무기 안 가진 것이 없이 가지고 다닌다. 그렇게 알고 있다구요. 그거 뭐 최고 신경질 적이고, 용서가 없고, 지독한 독재라고 그런다구요.

자, 생각해 보라구요. 뭐 스탈린보다 더하고, 히틀러보다 더하고, 세상에서 나쁜 사람에는 다 해당됐다구요. 더하다는 거예요. 스탈린, 뭇솔리니, 히틀러들은 월급 주고 부려먹는데 이건 월급을 받으면서 부려먹으니 얼마나 지독하냐 이거예요. (웃음) 그거 맞다구요, 맞아요. 여러분들이 받고 하는 게 아니라 전부 다 바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모르겠다고 하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보다 더하다구요, 선생님은. (웃음) 나도 월급받지 않고 바치고 있다구요, 바치고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월급 줬어요? 나에게 월급 줬어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나도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는 거예요. 있으면 갖다 바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교회에서 도와주기를 바라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지만 누가 도와줘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도와주고 교회를 도와주어야 된다는 게 다르다구요. 세상과 다르다구요. 일반 교회와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세상의 누구보다도 열심히 해야 돼요, 열심히. 보다 열심히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있어서는 노동시간 8시간이…. 우리 노동시간이 8시간이예요? (웃음) 「24시간입니다」24시간이예요. 24시간 일하지 않고는 양심적으로 얼굴을 들 수 없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다르냐. 저 세상 사람은 8시간 일하고도 집도 사고, 가정용품도 사고, 생활도 넉넉히 하는데 우리는 24시간 일해도 집도 없고, 살림도 못하고, 그저 고생만 죽도록 하지요. 아이구, 따라지예요. 그러니 얼마나 달라요. 여러분 다른 거 알아요?「예」얼마나 달라요? 180도 다르다구요.

그래 가지고 절망하고 있느냐, 희망을 갖고 있느냐? 문제는 그거예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박수) 그것이 자랑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레버런 문 자랑할 게 뭐예요? 천하에 무서운 게 없다구요. 내가 주장하는 데는 천하에 무서운 게 없다구요. 얼마나 당당하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당당히 주장할 수 있는 특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세상이 반대하더라도 그걸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틀림없이 길을 내 주는 겁니다.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암만 욕을 먹고 자더라도 네 활개 펴고 자면-몇 시간 안자지만-코를 골고 태평왕국에서 자는 어느 왕 부럽지 않게 코를 골고 잔다구요. (코 고는 흉내를 내심. 웃음) 그거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