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도자의 갈 길 1987년 02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4 Search Speeches

부모의 마음과 생활과 말이 통해야 아벨

그래서, 세례 요한한테 예수님이 축복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영통인을 통해서 선생님이 축복받기를 '너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제일 꼴래미 종이다. 종 중의 종이로구만' 해서 거기서부터 올라오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종의 자리로 올라갑니다. 이게 축복복귀라구요.

그다음에는 영계에서 '레버런 문이 종이 아니고 양자래', '이게 양자가 아니고 서자래', '서자가 아니고 직계 아들이래' 해야 돼요. 이건 여자가 해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자가 하는 말이 '아이구 레버런 문이 직계 아들이 아니고 아버지가 된대' 하고, 자기는 어머니가 된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아버지 앞의 어머니 입장에 서려면, 그때는 한국 풍습에 의해서 절대 복종해야 돼요. 그때에 가서는 내가 하듯이 복종하라 이거예요. 종의 종으로부터 양자로 서자로 억울함을 당하고 대신 순종하라 이거예요. 이렇게 나와도 순종 안 하면 사탄이 데려가요. 이런 싸움을 거쳐 나온 거예요.

그래서 이런 과정을 거쳐 영계와 육계가 합해 가지고 나중에는 뭐가 되느냐? 하늘의 총리대신이 됩니다. 하늘의 총리대신은 물론 지상 총리대신까지 돼야 돼요. 하늘나라의 총리대신뿐만이 아니고 지상의 총리대신까지 되니 예수보다 높아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하나예요. 벌써 다 알고 그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딱 잡아 가는 것입니다. 지상세계, 천상세계에서 나란히 출동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복귀의 길인데 뭐 재림주를 해먹겠어요? 미친 자식들, 뭐 재림주 해먹겠다고? 선생님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는 메시아라구? (웃음) 예이, 이 자식들아. 이런 것들은 파워로 밀어제껴야 돼요. 해먹어보라는 거예요. 그냥 사탄세계가 물러날 것 같아요? 하늘나라, 하늘땅을 점령한 사탄이 그냥 양보할 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원리 원칙에 딱 부딪혔으니 사탄이 후퇴하는 것이지요. 똑똑히 알라는 거예요.

앞으로는 영통인들이나 그 누구 말 듣지 말라구요. 차 버려요, 이 쌍간나 자식들. 여러분은 전부 다 지난날을 다시 되풀이하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봄철이 되거든, 저쪽에는 겨울이 되든가 가을이 되든가 여름이 되든가 딱 달라지는 거예요. 따라오는 거라구요. 내가 앞서서 봄절기 여름절기 가을절기 겨울절기 전부 다 지나왔는데, 내가 앞서 가니까 이제야 저쪽엔 봄이 되고 여름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중심삼고 이미 다 거쳐 나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영통인들,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딱 치면 자기들이 걸려 자빠지게 되지, 우리는 안 자빠진다는 거예요. 영휘, 알겠어요? 영휘, 주의하라구요. 종적 탕감조건을 못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과 통일교회만이 있어요. 여러분, 알겠어요? 「예」

이게 뭐예요? 아벨이예요? 아벨은 부모와 하나돼 가지고 부모의 마음과 생활과 말이 다 통해야 되는데, 이게 아벨이예요. 말은 자동적으로 다 바뀌어야 돼요. 말을 다 알아들어야지. 이게 뭐예요? 그러니까 말을 모르면, 앞으로 90년대에 들어가면 절대 여러분을 참석 안 시켜요. 그게 원리예요.

자, 사탄 분별에는 왜 탕감조건이 필요한가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어요」 그게 절대 필요해요, 없어도 돼요? 「절대 필요해요」 그러니까 이 길대로 가야 돼요. 이 길대로 가게 되면 이제부터는 교회가 발전합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잖아요? 이제는 곡식이 다 익었어요. 걷어치우면 돼요. 가을 추수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것도 안 할래요? 그것도 안 하면 겨울에 굶어 죽지요. 그건 틀림없이 지옥 간다구요.

이렇게 볼 때, 앞으로 기성교회가 구원받겠어요, 못 받겠어요? 어때요? 우리를 통하지 않으면 구원의 길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그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미국 교회 목사들을 지금 한국에 데려가 가지고 레버런 문 앞에 전부 다 순종할 수 있는 길을 닦는 거예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금년에 6천 명이라구요. 그거 알아요? 그걸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