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당당하게 가라 1991년 10월 1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 Search Speeches

우리가 남겨야 할 전통

이래 가지고 우리가 남겨야 할 것이 뭐냐? 전통입니다. 무슨 전통이냐? 하나님이 원하는 전통! 선생님이 하늘나라가 원하는 전통적 골수의 노정을 걸어간 걸 알고, 선생님이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나는 개인에서부터 세계까지 탕감적 핍박의 길을 갔지만, 여러분들은 핍박이 없습니다. 여기에 있어서의 가족들 중심삼고 부락 중심삼아 가지고 6개월 이내에, 6천 년 역사를 6개월 이내에 끝마치는 것입니다. 그걸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요. 원리 말씀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공부하는 것입니다. 원리책이 몇 페이지예요? 556페이지 정도는 다 따루어 버려야 돼요. 가미야마! 원리강론 한번 외워 봐. (가미야마씨 원리강론 일부 암송함)

내가 감옥에 있으면서 페이지 첫머리 몇 글자만 얘기하게 되면 후루룩 다 외우는 거예요. 내가 아주 머리를 숙였다구요. 통일교회 한국 놈들 다 저리 가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 책임자로 세웠습니다. 내가 철저히 교육했어, 감옥에서. 일본의 책임자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철저히 교육했던 거야. `너는 내가 잘 때에 파수병이 되는 거야!' 해 가지고 4개월 동안 파수병 노릇 했다구요. 그 다음에는 `너 나가기 전에 전도해 가지고 파수병 대리 세워!' 그래 가지고 그 놀음 했다구요. 감옥에서도 전도하고 있는데 뭣들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