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소유권 회복 1988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6 Search Speeches

인간의 소유욕이 실현되려면

인간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가지고 우주 끝까지 뻗어 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그래요. 모든 것을 모으려고 하는 거예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것까지 다 내게로 내려와라!' 이래요. 모든 사람이 온 우주의 주인이 되고 싶어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런 욕심 갖고 있지요? 「예」

언제 그런 꿈이 실현될 수 있어요? 지금까지 그걸 모르고 있었어요. 하나님과 참부모, 종적 횡적 참부모의 참사랑이 하나되는 거기서부터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오직 거기, 두 사랑,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이 하나되는 축, 거기서부터 모든 꿈이 이루어질 수 있다구요. 그 자리에서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콘트롤할 수 있어요, 하나님까지도. 참사랑으로는 하나님까지도 콘트롤할 수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통일교회 식구예요? 「예」 지금까지 어디에 속해 있었어요? 사탄의 거짓된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에 속해 있었어요. 어떻게 그것을 부정하느냐? 종족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자기 자신까지 부정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어요. 완전히 부정하는 그 자리에서만이 하나님이 재창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재창조. 그다음에 비로소 참사랑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제 때가 되고 그래서 이제 소유권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소유권. 사랑, 참사랑, 종적인 참부모, 횡적인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여기서부터 태어나고, 여기서부터 모든 것이 소유가 결정돼요. 이것이 아니면 소유가 결정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로 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려운 거예요, 사탄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걸 알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인들을 세상이 전부 다 쫓아내요. 세상이 반대하는 거예요. 이 무니들을 쫓아내려고 세계가 별의별 야단을 하는 거예요. 세계가 야단하는 것이, 그 반대하는 것이 뭐냐 하면 말이예요…. (그림을 그리심) 보라구요. 이게 세계입니다. 세계인데 세상 사람은 다 이렇게 가려고 합니다. 전부가 이렇게 넘어가요. 이것만 바라보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 센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쭉 여기까지 갔다가 넘어가지 않고 이게 이리 돌아오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을 해요, 전부 다. 그러니까, 반대로 오니까 전부 부정해요.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는 앞으로 이렇게 갑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부정하고 이렇게 돌아오는 겁니다. 이것이 개인적 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까지 이렇게 되었으니 이것을 전부 다 부정하는 거예요. 한 번 부정, 두 번 부정, 세 번 부정, 네 번 부정을 해 가지고 이렇게 들어오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부정해요, 부정. 부정해서 들어오는 거예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세계를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그다음엔 민족을 부정하고, 종족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그다음에는 내가 이렇게 서 있다는 거예요. 전부 부정이예요. 유럽 멤버를 납치하고 말이예요. 그 납치하는 게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닙니다. 사회 대표요, 나라 대표요, 세계 대표라는 겁니다. 우리 무니는…. 그게 멋진 거예요.

레버런 문은 공산당도 반대하고, 민주주의도 반대하고, 실용주의도 반대하고, 기독교도 반대하고, 불교도 반대하고, 모든 게 반대해요. 레버런 문 반대 안 한 사람 어디 있어요?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랬어요. 여러분도 많이 나를 반대했어요. `무엇 때문에 아버님은 이 어려운 길로 끌고 갑니까? 레버런 문, 사방을 둘러보십시오. 편한 길이 얼마든지 있는데 왜 오직 한 길입니까?' 그랬어요. 여러분이 이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 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중생할 수 없어요. 이게 원리적인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