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전미 지도자 회의 지시 말씀 1991년 04월 1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57 Search Speeches

재축복은 원리- -어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천명을 책임지고…. 결혼시키는 것을 닥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 친척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사진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훌륭한 사람을 찾는 그런 짓을 하지 않아요. 선생님의 사촌 조카가 가미야마의 가정 자녀와 묶어졌다구요. 나는 그 사위인지 며느리인지 몰랐습니다. 묶어 놓고 보니까, 전부 다 국제결혼이었습니다. 이야! 하고 보니까 모두가 국제결혼이었다구요. 그걸 보고 선생님이 놀랐습니다. '이야! 영계는 미래를 잘 보고 이렇게 조치했구나.'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생각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걸 적당하게 생각하고 마음대로 헤어지는 사람들은 영원히 구해 줄수 없습니다. 조상이 걸린다구요. 후손도 걸려요. 앞으로 1992년을 넘어가면 축복을 받은 가정이 깨지더라도 절대로 재축복을 해 주지 않아! 그런 것들은 꼴도 보기 싫다구. 그런 것들은 일족이 회의를 해서 처리해야 돼요. 그걸 선생님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체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어떠한 조건이라도 세우면, 그것을 선생님이 책임을 지고 해 주지만…. 재축복이라고 하는 것이 원리에는 없습니다.

가미야마! 「예!」 너의 요시꼬가 낳는 아이가 일본 말을 하겠어, 영어를 하겠어, 한국 말을 하겠어? 「한국 말입니다.」 먼저 한국 말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돼.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너는 안된다구.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오줌이 마려워서 오줌보가 터질 것 같은 그런 긴장감을 느낀 경험이 다 있지요? 그런 것을 참으면서 공부를 해야 돼요. 그런 극한 상황에서도 단어를 하나라도 더 외우려고 해야 돼요. 그런 경험은 없지? 가미야마! 「예.」 너는 안된다구. 너를 부를 때, '오지이상(おじいさん)'이라고 하면 안돼. '할아버지!' 해야 돼. 그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니라, 원리적인 이야기입니다.

타락한 해와 국가의 상처 자국을 보고 싶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심정이라고 하는 것을 생각해 봐요. 식구 모두가 한국 말을 가르치겠다는 자세로 교육시켜야 돼요. 그건 선생님의 이야기가 아니라구요. 앞으로 그것을 법으로서 다 발표해야 돼요. 그걸 알고 있는 선생님이 그 법에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어! 소변을 볼 때도 성별한다구요. 성별을 필요로 하는 하늘땅입니다.

선생님이 어머님을 모시기 전에는 피부를 드러내지 않았어요. 그 피부는 참어머니가 될 사람이 먼저 보아야 하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하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아들딸을 하나 둘…. 이렇게 해서 피부도 말이에요…. 거기까지 오는 데는 해방권을…. 하늘의 권위와 체면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잘 지키고 왔다는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그런 선생님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보통 사람 같았으면 쓰러져 버렸다구요. 43년을 재탕감해서 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원리에서 볼 때 재탕감을 하는 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