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160가정 축복 완료는 시작이다 1997년 04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36 Search Speeches

160가정을 3배쯤 해야

아, 이제 일족들의 종족적 메시아 됐는데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사대조 친척, 사돈의 팔촌한테 가서 사정하면 통할 수 있는데, 열 집만 하면, 열 집에서 열 집 불리는 것은 간단해요. 그 집도 며느리 있고, 사위 있으니 사돈이 다 있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이 셋이면 세 집 며느리, 아들딸이 여섯이면 여섯 집이 되어, 3배 중심 이상의 모든 패거리가 생기니까, 열 집씩만 하게 되면 수십 집 될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한 번만 더 찍고 넘어가자!' 그래서 축복 받은 사람, '한 사람이 열여섯 집의 10배 수만 하소!' 하면 얼마나 되겠어요? 160가정은 일주일, 한 달 이내에 다 될 수 있어요. 뭐 큰소리, 160가정을 했다고 자랑하고, 전라도가 이긴다고 큰소리하고 말이에요.

아까 누구예요? 광주 교구장이 40일에 해서 경상도를 이겼다고 나보고 자랑하더라구요. 선생님의 머리가 컴퓨터가 되어 가지고 40일이라고 했으면 잊어버리지 않고 40일이 딱 기억돼요. 나이가 많지만 기억한다면 다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지나가다가 속닥거리는 말도 기억하겠다면 기억하는 것입니다. 또, 행동하는 것을 봐 가지고 '저놈의 자식 안 되겠구만.' 하는 것도 기억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그렇게 선생님의 컴퓨터에 들어가면 그 아들딸이 축복 받을 때,그 아들딸은 좋은 상대를 얻을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고방식입니다. 세상 이치가 그렇잖아요?

유교의 경서에도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 원칙적인 내용은 하늘이 움직여 가는 길이라고 했고,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습니다. 삼강오륜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도를 통해야 되고, 오륜을 통해야 모든 것이 정상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천륜을 통하고 오륜을 통했느냐 이거예요. 자랑할 것이 없어요. 전부 다 사진까지 찍어 줬더니 이건 또 뭐예요? 사진을 찍어 주는 것이 좋아서 찍어 준 줄, 알았더니 이건 쿠사레(くされ;비웃으며 몹시 욕하는 말) 줄려고 찍어 줬구만. (웃음) 쿠사레 줘 가지고 160가정 하기 위한 훈련을 했으니까 '실천해라, 3배를 해라!' 하고 쿠사레 주면 어떡할 거예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그것을 믿지 못해요. 160가정을 믿지 못하겠으니 3배쯤 해야 믿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 때는 찍은 사진을 확대해서 팔아먹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때는 전부 다 확대해 가지고 전도한 사람들을 중심삼고 '우리는 160가정을 3배 했으니, 너희들은 1배씩 해라!' 하면 3배한 사람이 몇 천명이 되겠어요? 구미가 동해요, 안 동해요?「동합니다.」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마음에 부글부글 끓어요, 보글보글 끓어요? 된장찌개가 끓을 때, 보글보글 좋아요, 부글부글 좋아요?「부글부글이 좋습니다.」알긴 아는구만. (웃음) 보글보글은 물을 조금 넣어 가지고 아이구 바닥이 나서 보글보글하는 거예요. 부글부글은 왕창 넣어 가지고 물이 볼록볼록하는 것입니다. 그래, 부글부글하는 게 좋아요.「예.」

된장찌개가 보글보글이 좋은지 부글부글이 좋은지 다 알았으니 부글부글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보글보글은 혼자서, 과부가 먹는 것이고 부글부글은 일족이 먹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니 보글보글은 일족을 거느릴 것이 못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지금까지 한 것은 내가 믿을 수 없으니까 믿을 수 있는 간판을 따려면 3배를 하라는 것입니다. 3배만 하게 되면 사진을 확대해 가지고 팔아먹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 취해요? 기분 나빠서?「기분 좋아서 그렇습니다.」'저놈의 늙은이, 이렇게 부려먹고, 저렇게 부려먹고, 한번도 좋은 날은 못 보고 부려먹다가 가겠구만.' 그렇지요?「아닙니다.」그러면 좋아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