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8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비밀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4대 심정권을 일시에 잃어버렸습니다. 탕감복귀를 위해서는 그 상태를 중심삼고 180도 달라질 수 있는 자리로 전개함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4대 심정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망쳐 놓았고, 하나님의 형제의 사랑권을 망쳐 놓았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부부 사랑권을 망쳐 놓았고, 하나님이 이상하는 인류의 부모권을 망쳐 놓았습니다. 이 4대 심정을 파탄시키는 그 순간이 남자 하나 잘못됨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그런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탕감원칙에 있어서 모든 여성들 앞에 이것을 맞지 않으면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참신랑으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수많은 여성들이 본성의 마음 앞에 그리던 그분을 맞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이상 대상이요, 남편 이상 대상이요, 오빠 이상 대상이요, 아들 이상 대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결국은 이런 4대 심정권을 일시에 복귀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 앞에는 모든 것을 감사하고 바쳐도 더 감사할 수 있는 심정을 찾지 않고는 하늘로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통일교회의 비밀입니다.

통일교회를 외적으로 암만 연구해도 몰라요. 일본 외무성에서 '통일교회 저들도 별 수 있나, 문총재 뭐 그저 그렇지 뭐.' 한 거예요. 그래서 반대하면 잊을 줄 알았다구요. 그러나 아닙니다. 죽더라도 죽어도 못 잊는 것입니다. 교수대에 서 가지고 죽는 것이 염려되는 것이 아니라 4대 심정권을 찾아야 할 것이 염려되기 때문에 죽음을 잊어버리고, 그걸 품고 죽기 때문에 부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