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 1983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61 Search Speeches

"핍박은 사탄이 했고, 축복은 하나님이 했다"

왜 이런 말을 해야 되겠어요? 오늘 제목이 뭐예요? 정착지예요, 정착지. 하나님이 정착해야 되고, 메시아가 정착해야 되고, 메시아의 가정과 종족과 민족과 나라가 정착할 수 있는 땅은 어디냐? 종교기반을 통해 찾아온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지금까지는 없었다 이거예요. 없었다구요. 자, 그러므로 메시아가 정착하고, 그다음에 메시아의 가정, 메시아의 나라, 메시아의 세계가 정착해야 합니다.

자, 레버런 문의 세계 핍박시대, 1976년에는 공산세계, 민주세계, 오색인종이 전부 다 핍박했다구요. 종교라는 종교, 공산당까지, 미국까지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저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반대 안 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거예요. 자, 이거 가짜인 줄 알았더니, 가짜면 하나님이 벌줄 터인데, 가짜같이 보이는데 점점 부흥하고 세계적 최고수준을 다 장악해 들어가고 미국도 전부 다 이 레버런 문의 신세를 져야 될 단계에 들어왔다 이거예요.

역사발전과 마찬가지로 10년 핍박과정에서 통일교회는 세계적 기반을 닦아 왔다는 사실을 볼 때, 이 기간에 하나님이 세계적 기반을 닦을 수 있는 통일교회의 종교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얼마나 협조를 많이 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박수) 그러니까 핍박은 사탄이 했고 축복은 하나님이 했다 그 말이라구요. 핍박은 사탄편이 했고 축복은 하늘편이 했다는 거예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통일교회는 세계적 종교가 될 수 있는 충분하고도 충만한 내용을 갖추고 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자, 레버런 문이 무서운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악한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무서운 것 반대가 뭔가? 「무서운 것 반대요? 안 무서운 사람입니다 (통역자)」 안 무서운 사람이예요? 어떤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볼 때는 역사상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요, 하늘편에선 세계 역사상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박수)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하고 우리밖에 없다, 이런 결론이 나왔다구요. (웃음) 사실이예요.

자, 그럼 6억이나 되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싫어하고, 소수의 무니들만 좋아해요? 보라구요. 그러면, 지혜로운 하나님이 말이예요. 사람이 많다고 그 사람 보겠어요, 그 많은 사람보다 전자를 보겠어요? 어때요? 「두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양적이시다! 「아니요」 알긴 아누만, 이 녀석들. (웃음)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욕을 먹으면서도, 역세뇌당하고 엄마 아빠가 납치해 가더라도 다 차 버리고 '아이구, 무니가 좋다. 레버런 문 따라가겠다!' 한다구요. 이렇게 백인 세계나 미국 사람, 전세계의 문 아무개 패들은 야단이라구요. '아이구 죽겠다!' 하고 여러분들 죽겠다고 암만 그래도 안 돌아간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그런다구요. 미국에서 10년쯤 지내게 되면, 무슨 쇠나 금이나 돌덩이를 도가니에 넣으면 전부 다 녹아 가지고 시뻘건 물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아메리카나이즈(Americanize;미국화) 된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니도 별수 있어? 5년, 10년만 지나면 뭐 전부 다 아메리카나이즈되고 무나이즈(Moonize;무니화)는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10년 지나고 보니 말이예요, 아메리카나이즈가 아니고 무나이즈되니 '아이구, 야단났다!'고 야단이예요. (박수)

춤을 추고 의자에 버티고 앉던 녀석들이 '마루에 앉아!' 하면 앉는다구요. 요즘에는 나보다 더 오래 앉아 있더라구요. 무니들이 집에 가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무니들은 '나, 이렇게 편안하게 앉는 게 좋아. 나 의자 치울 거야' 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야, 이놈아! 의자에 앉아라!' 하면, '싫어요!' 한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렇게 큰 문제가 벌어질 거라구요. (웃음)

자, 그리고 돈벌게 되면 전부 다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쓰고 집을 위해 쓰는 게 아니라, 돈만 벌게 되면 전부 다 세계를 위해 쓰고 나라를 위해 쓴다고 뿌려 대니 그게 좋아할 게 뭐예요? 자, 크리스마스 때나 새해가 오게 되면 남들은 고운 옷 입는데 전부 다 환드레이징하려고 이건 누더기 옷 입고 나선다구요. 나이 삼십이 된 처녀도 데이트를 몰라, 데이트. '야 이 간나야! 시집갈 생각을 안 하고 왜 데이트 안 해?' 하면 '데이트 필요 없다' 하고, 세상에서는 술 먹어도 좋고 마약 먹어도 좋다는데 '어, 그거 싫다!' 하는 거예요.

자, 그렇지만 여러분들 가운데 무니 돼 가지고 시집 못 간 처녀가 어디 있어요? 장가 못 간 녀석 어디 있어요? 하루에 6천 쌍, 몇만 명이 한꺼번에 시집 장가 가는데, 그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박수) 그걸 볼 때에 사탄세계는 죽겠다고 야단하지만, 하나님편에서 볼 때는 '야!' 그러신다구요. 내 아들딸이 잘났지, 네 아들딸이 아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 자랑할 만하잖아요? 사탄편의 아들딸이 안 됐고 내 아들딸 되었다 이거예요.

전세계의 사탄들은 무니를 잡아죽이고 싶은 거예요. 그렇지만 잡아죽일 수 없거든요. 그러니까 제일 나쁜 히틀러보다 더 무서운 독재자고 뭇솔리니 무슨 뭐 스탈린보다 더 악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버런 문은 통째로 삼켜 버리는 제일 악당의 괴수라고 지금 야단하고 반대하는 거지요. 나는 그들보다 더 강해요. 뭇솔리니, 스탈린은 전부 월급 주고 부려먹는데 이것은 월급을 받아 먹고 시켜 먹는다 이거예요. (웃음) 이거 얼마나 무서워요. 자, 그러니까 데모가 벌어지고 레버런 문을 쫓아낼 같은데, 암만 기다려 봐도…. 1년, 2년, 3년 이내에 빵꾸 날 것 같은데, 10년이 지나도 끄떡없으니 야단났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니 화가 나 가지고 역사적인 싸움을 하고 야단이라구요. 그러니까 '세뇌됐다'고 합니다. 그거 잘 말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