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만사형통지묘 1982년 12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8 Search Speeches

종횡의 원인세계와 잘 주고받기 위한 길이 가정

자, 그러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돌아오기를 바라는데, 남편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 속 어디든지 남성권 여성권 다 통한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아들딸 사랑하는 모든 본질에 다 통한다 이거예요. 자, 알겠어요? 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그러면 내가 하나님을 얼마만큼 좋아하느냐? '아이고 내 남편보다 더 좋구나! 아이고 내 새끼보다 더 좋구나! 아이고 내 사랑아!' 이러면, 하나님이 '허허허' 이런다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은 '오 케이!' 하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남자가 절대 필요해요? 아들딸이 절대 필요해요? 필요해요, 필요 없어요? 어떤 거예요? 「필요합니다」

왜? 어째서? 이 우주가 그런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원인과 결과로써 하나돼 있으면, 자꾸 운동하는 그 남자하고 하나님하고 전부 다 하나된 그 자체는 어때요? 이 원에 들어갑니다. 마찬가지 원칙이예요. 자, 그러면 맨 처음에 원래의 핵심에 가 가지고 그 가운데 붙는 것은 '아이고 싫어, 싫어!' 하겠어요? '붙어라. 붙어라!' 이래야지요. 넌 자꾸 밀어라, 밀어라! 미는 것이 좋다 이거예요. 당겨라, 당겨라! 당겨도 좋고 밀어도 좋다 이거예요. 이제 사람이 많은 플랫폼이나 부두에 가든지 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아아!' 이런다구요. 그래, 참사람들은 말이예요. 꽉 안고서 '아 좋습니다! 아버지 이상대로 하소서!' 한다구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허허허….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래, 여러분 부처끼리 한번 그래 볼래요? 그때는 내 생각, 내 눈도 하나님이 제일 사랑할 것이고 내 모든 오관을 전부 다 사랑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나만 높으려는 것이 아니라 내 남편을 나보다 더 높이려고 하고, 서로가 위하려고 하고 서로가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자꾸 위로 올리면 빨리 돌아가요. 빨리 운동하게 된다는 것은 뭐냐 하면. 이 주변이 얼마나…. 운동 거리가 작을수록 한바퀴는 빨리 빨리 돕니다. 얼마나 걸려요? 보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 사람들이 남자 여자가 결혼해야 되고 아들딸을 왜 필요로 하느냐를 알 수 있다구요. 아― 그래서 필요하고 돌아가는 것이구나! 종횡의 원인의 세계와 잘 주고받기 위한 길이 가정이다 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아담 해와가 이런 내용을 알았으면 타락했겠어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안 했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아이고, 선생님은 내 상대 남편은 보기 싫은 사람하고 해줬는데' 하고 불평해요. '아이고 내 신랑은 왜 이래, 남들에게는 좋은 신랑 얻어 주고 난 요렇게 얻어 줬어' 한다 이거예요. 그게 테스트라구요, 테스트. 우주의 테스트. 그 대신 요것만 패스하는 날에는 제일 가까운 거리로 점핑할 수 있다, 이게 얼마나 멋져요? (웃음) 여러분들이 그러한 눈, 그러한 귀, 그러한 입, 그러한 몸, 그러한 촉감, 그러한 생각 가지고 자기 상대를 대하게 될 때 상대가 얼마나 행복한 상대가 되겠느냐를 생각해 보라 이거예요. 당신은 나의 신성한 남편이여! 그거 어때요? 당신은 나의 신성한 아내여! 이거 어때요? 그래 이것이 뭐냐 하면, 성인의 부부입니다.

여러분들, 성인이 어떤 사람이예요? 성인이 어떤 사람이냐? 참사랑의 원인을 받았으니 참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생애를 가겠다 하는 것이 성인이라구요. 정의를 내려야 된다구요, 정의. 성인 알겠어요? 성인 남자, 성인 여자, 어때요? 자, 그렇게 볼 때 상대 둘이 만났으면 그만이지, 고향 가고 싶겠어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이제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복잡하고 말이예요, 싱숭생숭한데 요 한마디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느니라, 아멘! 어때요? 「좋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