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칠일절 기념 말씀 1997년 07월 01일, 미국 치그닉 살로브라 호텔 Page #22 Search Speeches

축복과 혈통 전환

이것이 종교의 주류 행동입니다. 전부 다 주류가 갈 수 있는 길이 이런 놀음입니다. 그래 가지고 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사탄 세계를 따라서 갈라진 사람들에게 '저 분이 누구냐?' 하면 '아, 우리 조상 중의 조상이다.' 하고 '저 분이 누구냐?'고 하면 '우리 형님 중의 형님이요, 왕 중의 왕이다!' 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버지, 할아버지도 가짜고, 남편도 가짜고, 형님도 가짜고 일족이 가짜로구나! 진짜는 이것밖에 없구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이 신앙의 전통이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이 되어 가지고 전통이 없는 모든 종교는 휘익 날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런 전통을 가르치기 때문에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는 나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개인으로 반대했고, 가정으로 반대했고….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납치하는 역사는 통일교회 역사밖에 없습니다. 부모가 아들딸을 납치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에게 축복받지 말라!' 이거예요. 그것이 제일 원수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탄이 제일 원수시하는 것인데, 축복 받으면 야단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핍박받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전세계의 인류를 아담 가정 하나와 같이 해방된 자리에서, 하루에 축복해 준 것입니다. 한 날에 벌어져야 돼요, 한날에. 2차대전 이후에 기독교하고 영·미·불, 일·독·이, 연합국하고 추축국이 전부 다 하나되었습니다. 몸뚱이가 싸우던 것이 하나되어 통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어머니예요. 잃어버린 해와라는 것입니다.

아담이 완성해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는 모든 상대, 어머니와 아들딸이 사탄 편에 갔기 때문에 국가적 기준, 국가적 기준 이상에서 이 일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재림주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 무대에서 넘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의 기준에 있습니다. 원리로 보게 되면 결과주관권 내예요. 사탄은 나라 기준이에요. 나라 이상, 세계를 지배 못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 끝날은 어떤 때냐 하면 이 모든 몸뚱이의 나라 사람들이 사는 것이고 하나님이 없이 하나님이 떠난 자리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몸뚱이의 사람들이 사는 가정은 사탄이 전부 다 청소년을 윤락시키고 파탄시키는 것입니다.

하늘의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엉망진창이 되어 가지고 에이즈에 의해 가지고 인류가 불원한 장래에 멸망할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타락하는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로 청소년이 윤락해 가지고 가정이 파탄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끝날에 왔는데, 이 환경을 하나님이 손댈 수 없습니다. 아담 해와를 간섭하지 못합니다.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하고는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계가 없는데 어떻게 손대겠어요?

또, 그리고 사탄도 여기까지 끌어왔으면 정치의 힘을 가지고 세계를 전부 다 지배하기 위해 유엔(UN)을 만들어 놓았지만 사탄도 하나님이 손 못 댄 것을 세계무대에 끌고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국가까지는 끌고 갔지만 세계까지는 끌고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한계선은 국가 기준에 있기 때문에, 통일 못되게 수많은 국가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일해 오는 것을 반대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을 끌고 본래로 돌아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갈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도와줄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습니다.

브라질 나라가 할 수 있어요? 브라질 대통령이 할 수 있어요? 브라질 경제가 할 수 있어요? 브라질 교육이 할 수 있어요? 브라질 군사가 못 합니다. 종교도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손대서 처리할 수 있는 것은 거짓부모로 말미암아 다 갈라졌던 것이니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청소년 윤락과 가정을 다시 수습해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생명적, 혈통적 인연을 갖추게끔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축복, 축복.

완성한 가정 형태를 이루어 주면 사탄은 자연히 떨어지고 세상과 구별해 가지고 새로운 가정을 편성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를 한꺼번에 축복해 주었기 때문에, 세계축복 해 주면 거기에는 가정이 있고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 세계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기독교인이 8억인데, 그때 오시는 선생님하고 하나되었으면 그때의 축복은 7년씩 안 가요. 7개월 내에 세계를 통일한 영·미·불을 중심삼고 '야 축복받자!' 하면 한꺼번에, 뭐 일주일 이내에 40억에 가까운 인류가 완전히 하루에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은 그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기독교가 선생님을 쫓아낸 것입니다. 기독교는 신랑을 맞기 위한 신부 종교인데, 신부가 아들딸을 가진 것이 민주세계 공산세계예요. 그때는 영·미·불, 연합국과 일·독·이, 추축국을 가인 아벨로 품고 어머니 입장에서 아버지만 모시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세계 국가에서 하나 만들어 가지고 축복만 해주고 혈통만 전환하면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