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근본을 찾아서 -0001년 11월 30일, Page #113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파트너

그러면 그 상대가 누굴 것이냐 하는 문제에서 공산당들은 원숭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이 제2존재라면, 결과적 존재라면 원숭이가 원인적 존재가 될 수 있어요? 꿈같은 얘기 말라는 것입니다. 원숭이가 원인적 존재가 못 되는 거예요. 결과적 존재입니다. 아메바에서 사람까지는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통해서 일으켜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이것이 필요 없이 그냥 올라가요? 수많은 종의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새로운 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바가 그렇게 올라갈 수 있어요? 모든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과 마찬가지예요.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누가 점령 못 해요. 공산당들은 원숭이가, 성성(猩猩)이 수놈하고 여자를 쌍을 엮어서 결혼해 보라구요. 백년, 천년, 만년 후에도 절대 사람이 안 나온다구요. 케이엔오더블유(know) '노'예요, 엔오(no) '노'예요?「엔오(no)!」엔오(no)입니다. 노의 의미는 네버 오케이(never OK)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오케이 하게 되면 네버 오케이(never OK), 포에버 오케이(forever OK)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이 뭘 필요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무슨 파트너를 원했느냐 이거예요. 눈으로 보는 오관 파트너가 아닙니다. 손발의 파트너가 아닙니다. 무슨 파트너예요? 하나님도 남성격 주체입니다. 하나님이 생기기를 여성 성품 남성 성품을 갖고 있지마는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남성적 성품을 갖고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사랑의 파트너가 이런 원칙 기준에서 보게 될 때 필요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그게 피조세계의 누가 될 것 같아요? 그 파트너가 뭐예요? 남자 혼자만 해서 파트너가 되겠어요? 여자 하나만 해서 파트너가 되겠어요? 하나님은 무슨 파트너를 원하느냐? 돈 파트너가 아니고, 지식 파트너가 아니고, 권력 파트너가 아닙니다. 사랑의 파트너를 원하기 때문에 남성 여성의 생식기가 하나된 그 자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사랑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둘이 있어도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은 절대적이니 사랑과 하나되기 위해서는 이것 둘이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만 사랑이 가는 것입니다.

횡적으로 보면 남자가 플러스이고 여자가 마이너스로 이게 가까이 오고, 하나님도 보게 된다면 하나님 성격은 남성 성격 여성 성격이지만 이 격으로 와서 플러스가 돼 있습니다. 이것도 닮아 갈래니 둘이 하나돼 가지고 큰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종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게 어느 때 그렇게 되느냐 하는 문제가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