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보다 가치 있는 길 1973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2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복귀섭리해 나오신 동기적 심정을 이어받아야

그러면 복리섭리의 노정, 섭리의 노정을 우리의 뜻을 중심삼고 한번 말해 보자구요. 선생님이 복귀섭리의 뜻을 세워 나오는 데 있어서 그것이 선한 것으로 되기 위해서도 역시 마찬가지의 공식이 나오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해 나오는 그 동기적 심정을 전부 다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완전히 이어받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목적하는 세계를 중심삼고 거기에 완전히 일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오늘 여기에 서 있지 않으면 그건 악이 되는 거예요. 깨뜨려 버려야 된다는거예요. 그것은 직선으로 언제나 쭉 계속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개인복귀, 가정복귀, 종족복귀, 민족복귀, 국가복귀가 원형 그대로 되는 거예요.

천지가 생겨날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겨났지 자기들 중심삼고 생겨났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하나님은 언제나 중심이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언제나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됩니다. 그렇지 않겠어?「그렇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 상대는 중심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상대는 중심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한다는것이 철칙이라구요.

자, 가정에 들어가면 주체가 누구냐 하면 남자입니다. 그리고 아내는 상대이기 때문에 남편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 사회를 중심삼고 보면 횡적이라구요, 횡적. 횡적인 주체가 누구냐 하면, 오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이라구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여러분은 상대라구요. 그러니 완전히 하나되어야 하는 거라구요. 이건 횡적이고, 가정관계는 종적이라구요.

그래서, 가정이 종적 중심이기 때문에 가정을 중심삼고 복귀섭리를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노아 가정이나 아브라함 가정이나 모세 가정이나 전부 다 가정이 문제라구요. 예수님, 요셉 가정, 언제나 가정이 문제였다구요. 그건 종적 중심이기 때문에…. 그 다음에는 대사회관계라구요.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제자들의 문제라든가 나라의 문제라든가 하는 이 관계가 일치되지 않으면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의 역사적인 섭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아담 가정이면 아담 가정에서부터 이어받는 거라구요. 노아 가정, 아브라함 가정 전부 다 이어받는 것이지, 이것을 다집어치우고 '우리만이 제일이다' 이게아니라구요. 이어받아왔다는 거예요, 전부 다. 우리는 그걸 기반으로 해서 목적을 대하고 세계를 대해서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그렇습니다」

그러면 주체와 대상 관계의 선발 문제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느냐? 없다 이거예요. 이 동기와 목적을 촉진시킬 수 있는 사람을 취해야 된다는 거예요. 만약에 주체와 대상이 이렇게 있으면 말예요, 이것이 남자 여자, 플러스 마이너스라면 말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들이 자기들멋대로 하면 말이예요. 이게 여기로 왔다가 이렇게 되고, 저게 이렇게 되고 이렇게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센타가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이렇게 돼가지고 뜻이 이루어지겠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공적인 목적에서 같아야 됩니다. 이것이 같아야된다구요. 이것이 같게 되는 데는 이걸 중심삼고 같아야 됩니다. 이 거리가 이렇게, 이것이 이렇게 다르면 안 된다구요. 이게 다르면, 이것도 다르고 이것도 다르면 안 된다구요. 언제나 같아야 돼요. 그러니 이것을 기준으로 하고 같아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