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학사교회의 역할 1988년 08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6 Search Speeches

학사교회(아벨)가 '회(가인)를 끌고 가야

그렇게 알고…. 한번 해볼 거예요? 「예!」 여러분들이 못 하면 인사조치 딱 하는 거예요. 지방에 있는 학사장하고 여러분들을 바꿔치는 거예요. 40일, 요 40일 기간 동안에, 요 기간 내에 어떻게든 그런 풍토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그러면 우리가 헤게모니를 쥐는 거예요. 그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드러날 단계에 들어왔으니 여러분들한테 얘기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손박사보고 얘기했더니 어물어물하고 전부 다 놓쳐 버리니까 내가 딴 데를 통해서 하고 있는 거예요.

돈도 쓸 때는 쓰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데 돈이 문제예요? 집이 문제예요, 집이?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자기 생명까지도 먼저 투입하려는데 집이 문제예요? 그거 다 선생님이 벌써…. 그러니 사탄이 참소를 못 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일해 나오는데 빚지고 나오는 거예요. 빚지고 섭리를 끌고 나오는 거예요, 빚을 지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한번 해볼 거예요? 「예!」 선생님의 청춘시대의 한을 여러분들을 통해서 풀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산천초목이 자리잡는다는 거예요. 기울어지지 않아요. 자리를 잡는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기울어진다 이거예요. 해원성사해야 돼요. 선생님의 일생을 탕감복귀해야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수의 한을 풀어 줘야 돼요. 그다음, 예수의 한을 푼 다음에 선생님의 한 풀어야지요. 남북통일을 해야 돼요, 남북통일. 동서가 갈라진 이것이 통일권을 잃어버렸으니까 남북통일 할 수 있는 데에 여러분이 선두에 서야 돼요. 그 대신 사탄이 참소할 길을 내가 다 제거해 놓았어요.

나는 반대받으면서 이 길을 개척해 나왔지만 여러분은 반대 안 받고 환영받을 수 있는 때에 개척의 책임자로 세워 가지고 선생님이 받을 영광의 자리에 내세우겠다는 거예요. 그게 부모의 마음이예요. 그런 마음을 상속받아 가지고 부모가 찾아가서 안식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여러분의 노력 기반 위에, 피땀 흘린 기반 위에, 여러분이 사는 안식처 기반 위에 세워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그래서 안식한 그 보금자리권 내에서 부모의 사랑이 내 조상과 더불어, 지금 우리의 종족과 더불어, 우리의 민족과 더불어, 우리 가정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야 심정권에 있어서 여러분 조상들이 해방을 받아요. 여러분 조상들이 해방을 받는다구요. 여러분의 공적 여하에 따라서 해방을 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만 더 나가면 통일교회 반대하다가는 급살맞아 죽는다구요. 자기 조상들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다 알겠지요? 「예」 학사장들 알겠어? 「예」 학사교회 뭣인가? 「이제 교구장하고…」 좋다구. 오늘로서 하지. 「예」 수련생 오거든 학사교구로…. (박수)

그래서 통일교회, 우리 협회를 움직일 수 있게끔 끌고 가야 돼요. 그건 장자권이고 이게 차자권이예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이렇게 될 때는 기성교회도 끌려 들어오는 거예요. 기성교회 반대한 패들은 공산당하고 싸우고 나면 정비작업 하는 거예요. 그 동네에서 반대하는 기성교회 있으면 여러분이 전부 다 정비작업을 해야 된다구요. 주먹으로 닦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따지라구요. 당신이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뭐 갖고 반대하는지 물어 보라구요, 전부 다. 아무것도 없어요. 거짓말 중에 그런 거짓말 있어요? 치는 대로 나가떨어지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학사 선발대, 특공대 만들어 가지고 그 지역에 다 찾아가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 있으면 녹음을 했다가 들대질을 해 버리는 거예요. 왜 우리가 반대받아야 돼요? 지금까지 반대받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해 놓고는 공산당 본부를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싸우지 말고 이론투쟁하자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끌어내 가지고, 김일성이 패들 말이예요, 대학교수 끌어내 가지고….

앞으로 유엔 총회를 내가 중간 입장에 세우려고 그래요. 그래서 유엔내에 있어서 종교통일운동을 하는 거기에 자금을 내가 대주면서 그거 하고 있는 거예요. 기구를 만들었다구요. 유엔 내에 종교연합운동을 하는 기구를 만들었다구요. 미국에서 만들어 가지고 내가 돈을 지불했어요. 그래서 그 기구가 생겨났다구요.

이제 이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 총회 의장을 사상적인 면에서 교육해야 되겠다구요. 종교적인 면에서 교육해 가지고 양면의 지식을 갖춘 후에 공산당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끔 해 놓아야 유엔에서 방어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