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섭리적 승리시대 1989년 07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3 Search Speeches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 간부(姦夫)

오늘날 역사 방향의 지향성이 천만 혼란을 갖고 있는 거예요. 이것이 무엇 되고 싶으냐 하면 단 하나, 하나의 참된 효자가 되고 싶은데 참된 효자는 없어요. 참된 충신, 참된 성인, 참된 성자, 참된 하나님…. 지금 구원섭리를 하시는 하나님은 참된 하나님이 아니예요. 타락을 맛보고 슬픔을 가리지 못한 자리에 선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개인 해방이요? 내 개인 해방과 가정 해방, 내 민족 해방, 내 국가 해방, 내 세계 해방, 내 천주 해방, 내 하나님 해방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가 안착을 할 수 없는 인간 세계가 된것이 한이예요. 충신의 혈통을 이어받을 것이 역적의 혈통을 이어받았어요. 그게 한이예요.

역적은, 그 나라의 태양 보기가 부끄럽고, 그 나라의 달 보기가 부끄럽고, 그 나라의 별 보기가 부끄럽고, 그 나라의 자연 보기가 부끄럽고, 그 나라의 물 보기가 부끄러워요. 땅 보기가 부끄러워요. 그 나라의 벌레, 그 나라의 곤충 보기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악마가 뭐냐? 지금까지 몰랐어요. 오늘날 문총재가 나와서 깨끗이 설명했지요. 역사관을 통해서, 생활관을 통해서, 여러분의 마음과 몸의 투쟁관을 통해서. 악마가 뭐예요? '악마가 악마다' 하지만 아니예요. 악마는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예요. (판서하심) 이게 뭐예요? 뭐예요? 「간부」 그 간부(姦夫)인데 왜 여자가 셋 들어갔어요? 제일 나빠요. 역사시대에 있어서 제1차 아담시대, 제2차 아담시대, 제3차 아담시대, 이렇게 3시대를 거쳐 나오면서 하나님의 한을 이끌어 온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망쳐 놨어요. 종적인 사랑을 유린하고 횡적인 사랑을 유린한 것이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리의 여인들이 범람해요, 범람해. 무엇 때문에? 제일 악마의 사신들이예요. 세상을 망칠 수 있는 하나의 초소예요.

사탄이가 뭐라구요? 「원수」 원수, 무슨 원수? 백만장자의 부자된 모든 재산을 약탈한 원수예요? 자기 아들딸 죽인 원수예요? 아니예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보게 되면 사탄을 보고 음란의 신이라 그랬어요, 음란의 신, 음란의 신, 음란의 신. 그렇게 틴에이저 때에 뿌렸으니뿌린 대로 거두게 됐으니, 가을의 때가 온 오늘날 민주주의세계에 그들은 나라가 없어요. 세계를 잃어버리고 이념도 가치도 전부 다 잃어버리고 자기의 일족, 자기의 종족 다 잃어버렸어요. 어머니 아버지 다 잃어버렸어요. 남편 아내 다 잃어버렸어요. 아들딸 다 잃어버렸어요.

개인주의 함정에 영원히 몰락돼 가지고 사랑을 놓고 자탄하는 무리가, 방황하는 무리가 부딪치는 그 사랑을 전부 다 찾아다니고, 말초신경의 자극을 받아 찾아다니는 이런 요사스러운 무리들이 지금까지 미국에서 범람하고 있는 거예요. 망국지시대 (亡國之時代)가 왔다, 끝날이 왔다 이거예요. 거기서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요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는 지금까지 아무리 변하더라도, 역사는 이렇게 변해 나오더라도, 별의별 얄궂은 역사로 곡절이 많았을지라도 하나님은 본래의 사랑을 중심삼고 수평선을 걸어 나오는 거예요. 개인시대에도 여기에 변함이 없고 가정시대에도 변함이 없고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 영원한 세계의 천리를 중심삼은 변함 없는 이 전통을 지녀 오느니라-. 「아멘」

사탄은 하늘의 모든 가야 할 길이 이렇고 참의 길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자기 혈통적 인연으로부터 뿌리 되어 태어난 후손들 앞에 이것을 무기로 해 가지고 다시 찾아오는 하늘나라의 전통을 파괴하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다 이거예요.

그것이 지금까지 종교를 핍박한 것인데, 종교를 핍박한 것은 누구였느냐 하면 역사시대에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이었어요. 알겠어요? 그 나라의 도지사, 그 나라의 경찰관, 지방에 내려가면 경찰서장, 군수, 저 말단에 가면 이장까지 그런 것들이 전부 이런 하늘의 본관적인 사랑을 거짓으로 사용해 가지고 '애국해라. 충신이 되라' 이러면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게 평형선인데, 이와 같이 참을 흉내내 가지고 평형선에 왔다구요, 평형선. 평형선에 왔으니 그러한 전통을 중심삼고 여기에 와서 옮겨 맞추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옮겨 맞추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허락한 거예요.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탄세계보다도 하늘을 더 사랑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님의 말은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나의 제자가 못 된다' 그러면서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했어요. 누구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야 하지만 십자가가 있어요. 십자가는 뭐냐 하면 사탄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십자가의 왕, 십자가의 왕은 누구예요? 사탄이예요. 이걸 알아야돼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인들에게 십자가를 지우는 , 죽이기 위해 놀음 하는 대왕이 사탄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이 되어 세상에 나왔느냐 하면 오늘날 소위 비종교권 문화를 이뤄 나온 것입니다. 그것이 투쟁사를 엮어 가지고 자기의 독재적인, 자주적인 권한 판도를 세계에 넓히겠다는 싸움을 역사를 통해 뒤넘이치며 해 나왔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전쟁사가 아닐 수 없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