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환고향하여 성전을 개축하라 1991년 10월 19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59 Search Speeches

와 맥콜을 경제 기반 닦" 데 활용하라

이제 내가 뭘 하라고 했어요? 「향토학교!」 그 다음에는 말이에요, 요전에 교역장들은 한 사람이 1천 매씩 [세계일보] 소화를 책임지는 것입니다. 군 책임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군에 모인 사람들이 1백 명 이상은 될 거예요. 그러면 한 사람이 열 부밖에 안되는 거예요. 앞으로 군 책임자, 면 책임자 되는 사람들은 그런 표준 밑에서 [세계일보]를 어떻게 해서든지 민중의 신문, 남북통일 지도 신문으로서 등장시켜야 되겠어요. 애국신문으로서 등장시켜야 되겠어요. 그거 못하면 장사 신문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춤추는 패들, 기생 같은 패들이라구요. 통일교회 문총재가 하는 신문은 그럴 수 없어요. 알겠어요? 「예.」 민족 정기를 양양시키고, 도의 정신을 양양시켜야 할 선도적인 전국민 계도를 위한 지도신문이라는 것을, 애국신문이라는 것을 선전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에 이것을 앞으로 가정가정을 엮어서 다리를 놓기 위해서는 어떤 매개체가 필요합니다. 돈 가지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거도 돈 가지고 못하지요? 그러니 이 신문을 중심삼고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제물입니다. 제물이라구요. 알겠어요? 신문이 뭐라구요? 「제물입니다.」 교량을 놓기 위한 매개체요, 제물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매개체가 제물인 것과 마찬가지로, 신문은 제물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몸 대신 나누어 준다고 생각해야 돼요. 여러분이 제물이지요? 「예.」 교역자가 제물이지요? 「예.」

다리 놓기 위한 제물이 되기 위해서는 정성이 어려야 돼요. 제물은 기간이 필요하고, 그 다음엔 조건물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한 거예요. 그 기간을 얼마 동안 해 가지고, 제물을 받았으면 그 기간 내에는 반드시 내가 전도하는 거예요. 그래, `아, 이 집은 몇 개월이면 틀림없이 전도할 수 있다!' 하는 것을 눈치 보면 다 아는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어요. 환경 창조를 할 수 있는 제1 조건이 신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 신문만 가지고는 안돼요. 사람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을 나누어 주어야 돼요. 그것이 맥콜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4분의 3은 물 아니예요? 이놈의 간나, 왜 웃나? 좋아서 웃나, 기가 막혀 웃나? 뭐야? 「좋아서 웃습니다.」 좋아서 웃지? 그렇지?

일화가 맥콜을 실패했어요, 안 했어요? 선생님은 여러분을 믿고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의 생활 무대를 닦아 주기 위해서. 신문하고 맥콜을 여러분이 궤도에 올리게 되면 천년 사연이 다 끝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고생 안 하는 것입니다. 지국장 되게 되면 그 지방에서 유지가 되는 거예요. 국회의원들도 여러분 꽁무니 따라다녀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힘이 필요하지요? 신문 이상 무서운 것이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다음에 전국 4천만 가정가정에 찾아 들어갈 것은 뭐냐? 음료수예요. 하루에 음료수 한 번도 안 마시는 사람 있어요? 할아버지로부터 전부 다 음료수 하나씩 먹어야 돼요. 이 깡통 하나는 먹는다구요.

일화의 제품이 지금까지의 어떤 큰 회사의 음료수 품목 중 없는 것이 없어요. 홍사장, 전부가 몇 품목이야? 「30가지 됩니다. (홍성표)」 여러분들 30가지 품목이 뭔지 다 모르지요? 알아요? 여러분 가정에서 오늘서부터 콜라 사 먹든가 칠성사이다 사 먹든가 하면 안되겠어요. 아는 날에는 서로가 옆에서 몽둥이로 후려갈겨요. 이놈의 원수 자식들.

외국 선교사들이 피살을 모아 가지고 한국을 살리기 위해 방대한 기반 닦은 것이 나무아미타불 됐어요. 무관심한 이 패들로 말미암아 다 떨어져 나갔다구요. 신문이 매달 40억 중심삼고 일본 식구들 1천 명이 동원되어 배부되고 있어요. 일본에서 버는 50억, 1백억이라는 돈이 한 달에 손해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기반을 닦아서 적자를 면하게 되면 백억이라는 돈을 여러분 생활 무대와 교회발전에 투입할 것이 틀림없어요. 거기서 내가 돈 번다고 주머니에 잘라서 차지 않아요. 여러분 잘살게 하기 위해서 했는데, 내 말 안 들었기 때문에 이 놀음 하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 선배들에게 이 책임 맡겼는데 못했어요. 이것을 2세들 시대에 있어서 탕감복귀해야 되겠어요. 그러니까 어렵다고 잔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구장들, 여기 일본 식구가 배급하는 그 수에 져서는 안되겠어요. 알겠어요? 한국 식구 관리 해야 돼요. 일본 식구한테 창피하잖아요. 「예!」

본래는 내가 10억 병 판매할 수 있게 생산하려고 한 것입니다. 30가지나 되는 이 모든 음료수를 전부 다 하려면 10억 병도 적어요. 여러분들이 완전히 단결되어 가지고 민족적 음료수로 돌렸을 때는 돈이 얼마나 무진장 도는지 알아요? 10억 병이 되게 되면 7천억, 8천억이 되는 거예요. 그 돈을 무엇에 쓰겠어요? 그 이익이 3분의 1만 남는다 해도 그게 얼마예요? 4분의 1만 보더라도 2천억입니다. 이런 모든 방대한 걸 통해서 이 거지 떼거리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원수시해 가지고 지나가는 행차 후의 나발 소리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 선조들이 잘못한 것을 2세들은 탕감복귀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못하게 되면 여러분에게 책임추궁해서 전부 다 변상시킬 거예요. 1천 부에 대한 모든 전부를 …. 한 부에 얼마예요? 한 부에 얼마야, 한 대사? 「5천 원입니다.」 5천 원이면 1천 부 하면 5백만 원이에요. 5백만 원이면 여러분 교구본부에 쓰고도 남아요.

앞으로 1년 동안은 여러분에게 맡길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대신 신문사 사장 이름으로 공동 구좌를 열어 가지고 찾아 쓰는 데는 본사와 연락해서 쓰라구요. 1년 동안은 여러분에게 맡기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지방에 세금 탈세를 하기 위해서 나누어 줬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세금 빼려고 그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신고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적자 나니까 세금도 없겠지만, 그렇게 계산해 가지고 흑자 나는 날에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 구좌를 열어 가지고 본사 도입으로 하면, 본사에 한꺼번에 컴퓨터로 다 들어오는 거예요. 지점이고 뭐고 다 들어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본사가 얼마나 수금이 됐다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판매한 것을 이자로 계산해 가지고 돌려주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1천 부 소모하면 얼마라구요? 「5백만 원입니다.」 대학 나온 햇내기들 월급이 얼만줄 알아요? 요전에 텔레비전 보니까 초봉이 30만 원, 40만 원도 못 되더구만. 그거 알아요? 복덕방에 뛰어들라구요. 그 조직 가지고 한 군에서 1백 부라든가 1천 부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1천 부 안 하면 안되겠다구요. 종족적 메시아도 전부 다…. 알겠어요? 깡통을 차게 해서라도, 어떻게 해서라도 해야 됩니다. 그 대신 앞으로 [세계일보]는 사장으로부터 부장들까지 전부 다 1주일에 한 번씩 가서 순찰할 수 있게끔 조직을 짜요. 알겠어요? 「예.」

저 홍사장은 말이야, 맥콜 실패한 대왕이야. 그러니까 이 맥콜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탕감복귀를 위해서는 몽둥이로 후려갈기든가 해서라도 이 실패를 전부 다 복귀해야 되겠다구. 알겠어? 「예.」